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분기별 데이터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3-06-30),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Q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Q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Q (보고 날짜: 2019-09-30), 10-Q (보고 날짜: 2019-06-30), 10-Q (보고 날짜: 2019-03-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Q (보고 날짜: 2018-09-30), 10-Q (보고 날짜: 2018-06-30), 10-Q (보고 날짜: 2018-03-31).
-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변화
- 전체 기간 동안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비중은 크게 변동이 있으며, 2018년 3월에는 약 30.09%였던 비중이 이후 상승을 거듭하여 2020년 9월과 2020년 12월에는 각각 54.77%와 56.9%까지 증가하였고, 이후 2021년 6월 이후 지속적인 안정화와 함께 50%를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는 일시적 또는 구조적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변화로 해석될 수 있다.
- 유동 자산의 증감과 구조적 변화
- 유동 자산은 33.34%에서 시작하여 2020년 12월에는 58.95%까지 지속 상승하고, 이후 2023년까지 62% 내외를 유지하는 경향을 보여 유동성 확보와 관련된 자산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금 외에 미수금이 컸던 2020년 이전과 이후 강한 상승을 보여, 회수 가능성 높은 채권이나 잠재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포트폴리오 조정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 유형 자산 및 무형 자산의 비중 변화
- 유형 자산인 재산 및 장비는 전체 자산의 약 2.5% 내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무형 자산은 전체 자산의 비중이 낮고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무형 자산은 2022년 이후 약 3.4% 내외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재무구조가 유형 자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선불 비용 및 기타 유동 자산과 이연 소득세의 변화
- 선불 비용 및 기타 유동 자산은 전체 자산 내 비중이 0.55%에서 0.7%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연 소득세는 2020년부터 일정한 수준(약 0.1%)이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안정성은 운영상의 유동성에 대한 일정 수준의 확보를 의미할 수 있지만, 비중이 크지 않다는 점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선택적 장기 투자 및 임대권 소유량
- 장기 투자는 전체 자산의 0.27~0.33% 범위로 매우 낮게 유지되고 있으며, 사용권 자산 임대의 비중도 2022년 이후 1% 내외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자산 포트폴리오가 주로 유동성과 관련된 항목에 집중되어 있으며, 장기 투자 또는 임대자산의 비중이 낮음을 보여준다.
-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특이 항목 - 친선 및 무형 자산
- 친선 항목은 2018년 50.12%에서 꾸준히 하락하여 2023년에는 26.71%에 근접하며, 주된 자산 구조가 무형 자산과 유사한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형 자산은 8.92%에서 시작하여 2023년 기준 3.39%로 감소 추세를 보이며, 회사가 무형 자산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이연 수수료 비용 등의 규제·경영 효율성 지표
- 이연 수수료 비용(순)은 전체 자산의 약 1.35~2.44% 범위 내에서 비교적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며, 회사의 수익 인식 방식이나 계약 구조와 관련된 변화를 반영할 수 있다. 이는 수익인식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한편, 고객계약 관계의 지속성과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 전반적 인상
- 전체적으로, 유동 자산 비중이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현금 및 유동성 확보를 중시하는 재무전략이 드러난다. 동시에 무형 자산과 친선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자산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이고 유동성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구조적 변화는 유동성 확보와 리스크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한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