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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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의 비중 변화
- 전체 자산 구성에서 유동자산은 대체로 일정한 비중을 유지했으나, 2015년에는 급증하여 총 자산의 56.24%를 차지하였고, 이후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비유동자산은 전체 자산에서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 2014년 이후 약 43.76%로 하락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산 구조 조정 또는 운영 전략의 변화와 관련 있을 수 있다.
- 현금 및 유동 미수금의 비율 변화
- 현금 및 유동 미수금은 2011년부터 점차 비중이 증가하다가, 2013년에 최고 16.04%를 기록한 이후 2015년에는 약 10.55%로 하락하였다. 이러한 추세는 현금 보유량이 일부 감소하거나 미수금의 비중이 낮아지는 방향으로 자산 배분이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 재고자산의 변화
- 재고는 큰 변동 없이 약 13-14% 수준에서 유지되다가, 2015년에는 7.65%로 급감하였다. 이는 재고 수준을 축소하거나 재고 관리 전략이 강화되었음을 시사하며, 재고의 효율성 증대 또는 공급망 최적화 활동의 결과일 수 있다.
- 유형 자산 및 무형 자산의 변화
- 재산, 식물 및 장비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총 자산 내 비중이 33.56%까지 상승하였으나, 2015년에는 20.91%로 하락하였다. 이는 유형자산 투자가 줄었거나 감가상각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 무형 자산의 경우, 2013년 이후 일부 감소 또는 안정화되었으며, 2014년 이후에는 소폭 조정을 보이고 있다.
- 이연소득세 및 기타 장기 자산
- 이연소득세의 비중은 2011년 5.89%에서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2014년 이후에는 1% 내외로 유지되거나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기타 장기자산은 2011년 이후 전체 비중이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나, 장기 투자 또는 자산 구조 재편이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 단기 및 장기 부채 관련 자산
- 선불 평가 세금, 선납 소득세, 선불 비용 및 기타 항목은 일부 기간 동안 비중이 변화했으며, 특히 2015년에는 선불 비용 및 기타 항목에서 상당한 증가가 관찰된다. 이는 재무 전략 또는 세무계획의 변화와 연관될 수 있다.
- 종합 의견
- 이 자료를 종합하면, 유동성 강화를 위해 유동자산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의 비율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기업은 재고 수준을 효율적으로 조절하여 운전자본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자산 구조의 변동은 경쟁 환경, 내부 전략 및 재무적 리스크 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향후 자산 배분 및 재무 계획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