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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 수익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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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익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비율(약 50%)를 유지하였으나,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2015년에는 약 41.59%로 감소하였다. 이는 매출 원가가 전 기간에 걸쳐 비율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예를 들어 2015년에는 매출 원가가 전체 매출 대비 약 58.41%로 상승하였다.
영업이익률 역시 2011년 21.2%에서 점차 하락하여 2014년 16.24%, 2015년에는 4.5%로 크게 떨어졌다. 이는 매출 원가 상승과 마케팅 및 관리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 특히 마케팅 및 관리 비용은 전체 매출 대비 31.04%까지 상승하여 영업이익률 하락을 주도하였다.
순이익도 2011년 16.24%, 2012년 16.39%, 2013년 13.19% 등 비교적 안정된 수준을 보였으나 2014년 이후 감소세를 보여 2015년에는 9.71%로 낮아졌다. 이는 소득세 비용 및 기타 비용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영업 외 항목의 수익성 역시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포함한다.
- 비용 구조와 비용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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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원가의 비중이 전체 매출 대비 점차 증가하는 모습은 원가 구조 변화를 시사한다. 특히 2015년에는 전체 매출 대비 약 58.41%를 차지하여 수익성 압력이 높아졌다.
마케팅 및 관리 비용이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5년에는 전체 매출의 31.04%에 달하였다. 이는 비용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률의 저하에 영향을 미쳤다. 연구개발 비용은 소폭 증가 후 안정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조정은 있었으나 급격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 영업외 항목 및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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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비용은 전체 매출 대비 비율이 조금씩 증가하여 2015년에는 약 1.46%를 차지하였으며, 이자 소득은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외환 손실과 기타 영업 외 손실 발생으로 인해 순이익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5년에는 채무 소멸에 따른 손실과 소송 합의에서 발생한 이익이 반영되면서 총 영업외 수익이 일부 견인되었지만, 전반적인 수익성 하락세는 유지되었다.
- 세후 순이익 및 순이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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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비용은 전체 매출 대비 비율이 2011년 약 3.98%에서 점차 감소하여 2015년에는 0.35%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세후 순이익도 2014년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며 2015년에는 약 9.71%를 기록, 전반적인 수익성은 저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단된 영업으로 인한 소득이 2014년 후반에 발생하였으며, 이는 일시적 또는 비경상적인 수익으로 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계속영업을 통한 수입과 순이익은 지속적인 하락을 보여, 기업의 수익성 유지에 어려움이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