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 자산
대차대조표는 채권자, 투자자 및 분석가에게 회사의 자원(자산)과 자본 출처(자본 및 부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회사 자산의 미래 수익 능력에 대한 정보와 미수금 및 재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금 흐름에 대한 표시를 제공합니다.
자산은 과거 사건의 결과로 회사가 통제하고 미래의 경제적 이익이 기업으로 흘러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자원입니다.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9-05-26), 10-K (보고 날짜: 2018-05-27), 10-K (보고 날짜: 2017-05-28), 10-K (보고 날짜: 2016-05-29), 10-K (보고 날짜: 2015-05-31), 10-K (보고 날짜: 2014-05-25).
- 유동 자산의 추이와 구성
-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유동 자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9년에는 약 41억 8천만 달러에 달하였다. 특히, '친선' 자산의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18년 약 14억 6500만 달러에서 2019년 약 13억 9958만 달러로 나타나면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외에, '선불 비용 및 기타 유동 자산' 역시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반면, '미수금'은 2014년 대비 약간의 증감을 반복하며, 2019년 기준 약 16억 8천만 달러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다.
- 비유동 자산의 변화와 주요 항목
- 비유동 자산은 2014년 약 18억 7천만 달러에서, 2018년 26억 5천만 달러까지 증가하였다가 2019년에는 약 25억 9천만 달러로 약간의 감소를 보였다. '친선' 자산이 2018년과 2019년에 모두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우선순위가 높은 투자로 보인다. '기타 자산'은 2014년에서 점차 증가하여 2019년에는 9억 7천만 달러에 달하며, 전반적인 비유동 자산의 증가는 회사의 구조조정 또는 자산배분 전략이 일부 변동성을 띄었음을 시사한다.
- 총 자산과 관련된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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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자산은 2014년 약 2억 3천 1백5십7만 달러에서 2019년 약 3억 1천 113만 달러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기업의 전체 규모는 대체로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18년에 큰 폭으로 증가하여 30억 6천 24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주로 유동 자산의 증대와 비유동 자산의 성장에 기인한다. 2019년에는 약간 축소했지만 여전히 전반적인 성장세를 유지하였다.
종합적으로 볼 때,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 모두 성장하는 경향을 보여 기업의 재무 구조가 안정되고 확장됨을 시사하며, 이는 영업 활동과 자산 운영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로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