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Mills Inc. (NYSE:GIS)

2015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며, 환율 변동이 회사의 비교 기준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특히 2015년에는 외화 번역으로 인한 손실이 약 96만 달러로 크며, 평년 대비 손실이 두드러졌음을 알 수 있다. 이후 2017년, 2018년, 2019년 등에서도 계속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환율 변동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환산 가치를 저하시켰으며, 해외 환산수익에 지속적인 부정적인 압력을 가하였음을 보여준다.

해당 항목은 2014년과 2017년 이후 변동성이 높으며, 2015년과 2016년에는 큰 손실을 기록하였다. 2014년에는 약 2억 달러의 수입을 보인 반면, 2015년에는 손실이 3억 5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이후 2017년과 2018년에는 다시 수입이 회복되긴 했으나, 2019년에는 큰 손실로 돌아갔으며, 약 2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변동성은 보험 관련 손익의 불확실성을 보여줄 수 있으며, 회사의 보험 관련 위험평가 또는 시장 기대치와의 차이 사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헤지 파생상품 관련 손익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평균적으로 수익과 손실이 교차하는 패턴을 보인다. 특히 2017년과 2018년에 큰 폭의 변동성이 있었으며, 2018년에는 손실이 약 5천만 달러에 이르렀다. 2019년에는 다시 일부 회복되어 수익이 발생하였다.

유가증권 재분류 수익은 대부분 존재하지 않거나, 일부 연도에만 기록되어 있으며 연간 변동성이 크지 않다. 2018년 하반기 이후 관련 수익이 부재하거나 적은 수준이다.

이 항목들을 통해 회사가 금융상품 헤지 전략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시장 금리 또는 환율 변동에 따른 잠재적 변동성을 내포하고 있다.

기타포괄손익 항목은 상당한 변동성을 보여 주며, 2014년에는 큰 폭의 손실이, 이후 2017년과 2018년에는 큰 폭의 이익을 기록하였다. 특히 2015년과 2019년에는 부정적인 수치가 관찰되어 전체 포괄적 소득에 영향을 미쳤다.

포괄적 소득 역시 이러한 변동성을 반영하며, 2014년과 2018년, 2019년의 중요 수치 변동은 회사의 자본 또는 기타 포괄손익 구성요소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아 왔음을 나타낸다.

귀속 포괄적 이익은 2014년 큰 폭의 증가를 보여 25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2015년 급감하였다가 다시 2016년 이후에는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2019년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며, 15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였다.

반면, 비지배 지분에 기인한 포괄적 손실은 2014년 큰 손실 이후 점차 개선되어 2019년에는 일부 손실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추세는 회사의 지배 구조와 포괄적 소득 배분의 변화를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