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gen Inc. (NASDAQ:BIIB)

수익의 추세

2005년부터 관찰되기 시작한 수익은 연속적인 증가 흐름을 보이다가 2019년에 정점을 찍었다. 구체적으로 2005년 2,422,500 US$ 천에서 2019년 14,377,900 US$ 천으로 상승했고, 2014년과 2015년 사이의 가파른 증가와 2013년 이후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이후 2020년 13,444,600 US$ 천으로 소폭 하락했고 2021년에는 10,981,700 US$ 천으로 더 큰 폭의 감소를 나타냈다. 이로써 초기 성장세가 2019년까지 지속되었으며, 이후 매출이 축소되는 구간으로 전환되었다.

영업이익의 추세

2005년 236,040 US$ 천에서 시작해 2019년 7,042,600 US$ 천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2020년에는 4,550,100 US$ 천으로 급격히 감소했고, 2021년에는 2,840,700 US$ 천으로 추가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매출 증가에 동반해 영업이익도 상승하는 흐름이 지속되다가, 2020년 이후 이익의 절대 규모가 크게 축소된 것이 특징이다.

순이익의 추세

2005년 160,711 US$ 천에서 시작해 2019년 5,888,500 US$ 천까지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났으며, 2016년에는 3,702,800 US$ 천으로 정점을 이룬 뒤 2017년에는 2,539,100 US$ 천으로 감소했다. 이후 2018년 4,430,700 US$ 천, 2019년 5,888,500 US$ 천으로 회복 및 상승하였으나, 2020년에는 4,000,600 US$ 천으로 다시 감소했고 2021년에는 1,556,100 US$ 천으로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전 years에 걸친 상승과 하락의 변동성이 비교적 크며, 2019년 이후 순이익의 흐름이 크게 약화되었다가 2020년대에 크게 둔화된 패턴이 관찰된다.

패턴 간의 관계 및 시사점

대체로 매출의 증대와 함께 영업이익도 증가하는 양호한 관계가 2010년대 초반부터 지속되었으나, 2020년 이후 매출 감소와 함께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축소되었다. 순이익은 매출 성장의 흐름을 부분적으로 반영하였으나, 2017년의 급격한 감소 및 2020~2021년의 추가 하락에서 변동성이 커졌다. 이러한 흐름은 비용 구조나 일시적 비용 요인, 비영업적 충당금 변화 등이 2019년 이후 이익성에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보다 심층적인 원인 분석(비용 구성, 비정상적 항목 여부, 세금 요인 및 비반복적 손익)을 추가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추가 관찰 및 해석의 포인트

- 2013~2015년과 2018~2019년 사이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지며, 같은 시기에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기간의 수익성과 현금 창출력의 개선 가능성을 시사한다.
- 2020년과 2021년의 연속 하락은 매출의 둔화뿐 아니라 이익 축소를 동반했다는 점에서 수익성 측면의 리스크가 확대되었음을 시사한다.
- 순이익은 2016년 정점 이후 2017년 급락, 2018~2019년에 재회복했고 2020~2021년에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하는 이례적 패턴이 나타난 점은 변동성 관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주어진 연간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부 보고서 수준의 요약과 패턴 분석을 제시한다. 단위는 US$ 천이며, 누락 값은 없다.

전반적 흐름의 요약

현재 자산은 2005년 1,618,081천 달러에서 시작해 2016년 8,732,200천 달러까지 급격히 증가했고,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다소 하락한 뒤 2021년 7,856,500천 달러로 반등했다. 같은 기간 총 자산은 2005년 8,366,947천 달러에서 시작해 2019년 27,234,000천 달러까지 꾸준히 증가했고, 2020년 24,618,000천 달러, 2021년 23,877,000천 달러로 감소했다. 두 지표 모두 2010년대 중반 이후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되었으나, 2020년대 초반에 일부 조정이 나타난 점이 확인된다.

현재 자산의 패턴과 총 자산 대비 비중의 변화

2005년 초반에는 현재 자산이 총 자산의 약 19% 수준이었으나, 2010년대 초중반에 30%대를 넘어 2016년엔 약 38%에 이르는 비중으로 상승했다. 이후 2017-2020년 사이에는 비중이 하락했고 2021년에는 다시 약 33% 수준으로 재조정됐다. 이는 자산 구성에서 총 자산의 성장 속도보다 현재 자산의 증가가 더 빠르게 진행되었던 시기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총 자산의 변화 특징 및 시사점

총 자산은 2010년대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2019년까지 큰 폭의 확장을 기록했다. 2019년 말 정점을 찍은 뒤 2020년과 2021년에는 각 연도에 걸쳐 감소하며 규모가 다소 축소됐다. 이는 자산 구성의 일부 재조정이나 외부 요인에 따른 유동성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2005년 대비 2021년의 총 자산은 여전히 큰 폭으로 증가한 상태를 유지한다.

세부 관찰 포인트 요약

- 2005→2016 사이 현재 자산은 꾸준히 증가하며 2014-2016 구간에 가파른 증가를 보였다. 2017→2020 구간에는 다소 완만한 조정이 나타났고 2021년에는 점진적으로 반등했다.

- 2005→2019 사이 총 자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2019년에 정점을 기록한 뒤 2020년과 2021년에 감소하는 흐름이 확인된다.

다음 분석은 주어진 연간 재무 항목의 추세를 요약한다. 데이터는 US$ 천 단위로 표시되며, 2005년부터 2021년까지의 값을 포함하고 있다. 관찰된 패턴은 유동성 구성요소와 자본구조의 변화에 주로 집중한다.

유동부채

단위: US$ 천. 2005년 583,036에서 시작해 2007년 2,189,175로 급증한 뒤 2008년과 2010년대 초반에 걸쳐 각각 923,222 및 1,050,122로 하락하며 변동이 컸다. 2011년과 2012년에는 912,889에서 1,657,389로 상승했고, 2013년 1,758,279, 2014년 2,219,706으로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2015년 이후 2,577,700에서 3,419,900(2016년)으로 상승하며 상승세가 확산되었다. 2017년 3,368,200, 2018년 4,298,200으로 증가를 이어갔고, 2019년 4,863,800로 정점에 근접했다. 2020년 3,742,200으로 소폭 감소한 뒤 2021년 4,298,200로 다시 상승하는 흐름이 관찰된다. 전반적으로는 기간 중 여러 차례 급등과 조정을 반복하는 변동성 큰 상승 추세로 해석된다.

총 부채

단위: US$ 천. 2006년 1,393,191에서 시작해 2007년 3,074,792로 큰 폭으로 증가했고, 2008년 2,645,039 및 2009년 2,289,972를 거치며 다소 하락했다. 2010년 2,643,050 및 2011년 2,622,617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다가 2012년 3,166,323, 2013년 3,242,497, 2014년 3,502,519로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2015년 10,129,900으로 급격히 증가한 뒤 2016년 10,748,200, 2017년 11,054,500, 2018년 12,257,300, 2019년 13,895,200, 2020년 13,932,800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1년 12,917,600으로 소폭 감소했다. 2014년 이후 부채의 절대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되었고, 이후에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며 자본구조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급 어음

단위: US$ 천. 2005년 43,444에서 시작해 2007년 1,562,978로 급증한 후 2008년 1,113,098, 2009년 1,099,969, 2010년 1,203,532로 다소 감소 흐름을 보였다. 2011년 1,064,100, 2012년 1,140,775로 소폭 상승했다가 2013년 595,927, 2014년 585,197로 재차 감소했다. 2015년 6,526,300로 대폭 증가하고 2016년 6,517,400, 2017년 5,938,200, 2018년 5,936,500, 2019년 5,954,800으로 5~6.5B대의 범위를 유지했다. 2020년 7,426,200으로 상승한 뒤 2021년 7,273,100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 패턴은 단기 차입의 급격한 증가와 이후의 조정을 반영하며, 자금조달 구성의 큰 변화가 있었던 시기를 시사한다.

총 주주 지분

단위: US$ 천. 2005년 6,905,876에서 시작해 2006년 7,149,778로 증가했다가 2007년 5,534,295로 감소했다. 2008년 5,806,083, 2009년 6,221,530으로 회복되었으나 2010년 5,396,506으로 다시 하락했다. 2011년 6,425,499, 2012년 6,961,523으로 점진 회복되다 2013년 8,620,242, 2014년 10,809,010으로 상승했다. 2015년 9,372,800으로 감소한 뒤 2016년 12,140,100, 2017년 12,612,800, 2018년 13,039,600, 2019년 13,343,200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0년 10,700,300으로 큰 폭으로 하락한 후 2021년 10,896,200으로 소폭 반등했다. 전반적으로는 자본축적이 2010년대 중반에 활발했고, 2020년대 초에는 주가·자본구조 요인에 따른 감소가 나타난 패턴으로 보인다.

제공된 데이터는 2005년 말부터 2021년 말까지의 연간 현금흐름 구성을 수록하고 있으며, 단위는 US$ 단위 천이다. 세 가지 활동별 현금흐름이 각각 별도로 제시되어 있다.

영업활동에 의해 제공되는 순현금흐름

해당 기간의 영업활동 현금창출은 초기에는 소폭의 변동을 보이다가 2008년에 크게 증가했다. 2009년에는 다소 감소했으나 2010년대 중반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6년 말에 약 4,522,400천으로 정점을 찍었고 이어 2017년에도 약 4,551,000천으로 유지됐다. 이후 2018년 급격히 증가해 6,187,700천을 기록했고 2019년에도 7,078,600천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4,229,800천, 3,639,900천으로 전년 대비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전반적으로는 2008년 이후 장기적으로 양의 현금흐름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2020년대 초반에는 감소로 전환되었다.

투자 활동에 의해 제공되는 순현금흐름(사용)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전반적으로 음수 흐름이 주를 이뤘으며, 자산 취득이나 투자로 인한 현금유출이 다수 기간에서 지배적이었다. 2005년은 소폭의 양의 값을 보였으나 2006년~2009년까지는 대체로 음수로 나타나 매년 상당한 투자가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 2010년에는 소폭의 양의 값(현금유입)도 있었으나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큰 폭의 음수로 재차 가파른 투자가 지속되었다. 특히 2015년~2018년 기간에는 대규모 음수(-4,553,600천; -2,484,800천; -2,963,100천; -2,046,300천)의 흐름이 반복되며 자본지출이 확대되었음을 시사한다. 2019년에는 약 470,500천의 양의 흐름이 나타났지만 2020년과 2021년에는 다시 음수(-608,600천, -563,700천)로 전환되었다.

재무활동(사용)에 의해 제공되는 순현금흐름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일반적으로 음수의 흐름이 지배적이며 자금조달과 배당 등으로 인한 현금유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2005년에서 2014년까지는 대체로 음수였고, 2015년에만 약 986,400천의 양의 흐름이 나타나 자금조달 활동에서 순자입이 발생했다. 이후 2016년~2016년 말까지 다시 음수로 돌아섰고,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큰 폭의 음수 흐름이 이어졌다(특히 2017년 -2,380,000천, 2018년 -4,472,000천, 2019년 -5,860,400천, 2020년 -5,272,700천, 2021년 -2,086,200천). 전반적으로 재무활동은 외부로의 현금유출이 지배적이며, 자금조달과 관련된 변동은 일부 연도에 한정적으로 나타났다.

기본 주당순이익

2005년부터 2021년까지의 기간에서 연간 값은 점진적이거나 급격한 변동을 보이며 상승과 하락이 교차한다. 2005년 0.48달러에서 시작해 2016년 16.96달러로 강하게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났고, 2013년(7.86달러)부터 2016년까지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이후 2017년에는 11.94달러로 급락했고, 2018년(21.63달러)과 2019년(31.47달러)에 다시 급상승했다. 2020년에는 24.86달러로 소폭 감소했고, 2021년에는 10.44달러로 다시 하락했다. 전 기간에 걸쳐 상승 구간과 감소 구간이 교차하는 구조로, 전반적으로 상당한 변동성을 내포하고 있다.

희석된 주당순이익

2005년 0.47달러에서 시작해 2016년 16.93달러까지 유사한 상승 흐름을 보인다. 2017년에는 11.92달러로 하락한 뒤 2018년(21.58달러)과 2019년(31.42달러)에 다시 급등했고, 2020년에는 24.80달러, 2021년에는 10.40달러로 하락했다. 기본 EPS와 방향성은 거의 일치하며, 두 지표 간 차이는 연도별로 0.01~0.06달러 내로 매우 작다. 이러한 패턴은 희석 효과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임을 시사한다.

주당 배당금

해당 항목은 모든 기간에서 값이 누락되어 있어 추세를 파악하거나 비교를 수행할 수 없다. 향후 공시 여부에 따라 데이터가 제공될 경우에 한해 재평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