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2013년까지 수익은 약 4.99억 달러에서 4.68억 달러로 약간 하락했으나, 이후 2014년으로 넘어가며 4.62억 달러로 소폭 감소하였고, 2015년 다시 4.97억 달러로 증가하였으며 2016년에는 약 5.17억 달러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전반적으로, 2012년 이후로 수익은 점진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래픽 취득 비용
이 비용은 2012년 약 5.19억 달러에서 2013년 2.54억 달러로 절반 이상 줄었고, 이후 2014년, 2015년, 2016년에도 각각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2016년에는 약 1.65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광고 및 트래픽 확보 활동과 관련된 비용이 일부 회복 또는 상승하는 모습을 시사합니다.
매출 원가
2012년 1.62억 달러에서 2013년까지 하락 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5년 2.07억 달러로 증가하였으며 2016년에는 약 2.72억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매출 원가의 증가는 매출액 증대와 연계된 비용 증가를 나타냅니다.
매출 총이익
초기 2012년 3.37억 달러에서 2013년과 2014년에 비슷한 수준(약 3.33억 달러)에 유지되었으나,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2.45억 달러로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 상승이 이익 축소를 가져온 것으로 판단됩니다.
영업이익(손실)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5.66억 달러와 5.89억 달러로 긍정적인 이익을 기록하였으나, 2014년까지 유지되었으며, 2015년 이후에는 큰 적자를 기록하기 시작하였고, 2016년에는 약 -6.45억 달러로 심각한 손실을 나타냈습니다. 이 손실은 비용 증가와 본질적 영업수익성 저하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타 수입(비용), 순이익
이 항목은 변동성이 크며, 여러 해 동안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약 10.37억 달러의 큰 이익을 기록했으며, 2015년에는 이익이 급감하였다가 2016년에는 다시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일회성 항목, 투자 이익, 또는 외환 차이와 같은 비영업적 요인들의 영향을 반영합니다.
소득세 차감 전 이익(손실) 및 지분 이익
2012년에는 약 5.21억 달러의 이익이 발생하였으나, 2013년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여 2016년에는 약 -6.99억 달러의 손실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는 영업 및 기타 수익성 악화와 세금 비용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순이익(손실)
2012년과 2013년에는 각각 3.95억 달러와 1.37억 달러의 취득이익을 기록하였지만, 이후 2014년까지 어느 정도 회복되던 것이 2015년과 2016년에는 적자를 기록하며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약 -2.14억 달러의 순손실에 이르렀으며, 이는 다양한 비용 증가와 일회성 손실 항목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기타 항목
2015년과 2016년에는 무형 자산 손상 비용, 영업권 손상 차손 등 비경상적 비용이 상당히 증가하면서, 재무상태와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영업권 손상 비용은 2015년과 2016년 각각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기록하며, 기업의 자산 회수 가능성 또는 가치 평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