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oo! Inc. (NASDAQ:YHOO)

수익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수익이 상승하는 추세가 관찰됩니다. 2008년에는 비교적 둔화된 성장을 보였으나, 이후 2009년과 2010년에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는 수익이 점차 완만한 증가세로 전환되며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수익은 초기 성장 이후에 안정화 또는 완만한 상승으로 나타나, 회사의 매출이 일정 수준 유지 또는 점진적 성장에 힘쓰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영업이익(손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긍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보여주었으나, 2008년에는 급격히 감소하여 거의 영업이익이 없거나 손실 상태에 가까워졌습니다. 이후 2009년에는 다시 비교적 양호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고, 2013년과 2014년에는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5년 이후에는 영업이익이 급감하며 2016년에는 큰 손실로 돌아서, 상당한 변동성과 불안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영업 효율성이나 비용 구조의 변동, 또는 시장 환경의 변화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순이익(손실)

2005년에는 매우 높은 순이익을 기록했고, 2006년에도 상당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2007년 이후 점차 감익 또는 적자 전환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2009년까지는 다시 이익을 회복했으나, 2011년까지는 강한 이익을 유지하다가,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손실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이후로는 적자가 지속되어,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2015년과 2016년에는 심각한 적자를 기록하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순이익이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시사하며, 수익성과 수익원에 상당한 변화와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2005년부터 2016년까지의 재무 데이터를 살펴볼 때, 유동 자산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9년 이후에 들어서면서 눈에 띄게 증가하며, 2010년 이후에는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증가는 단기 유동성 확보 또는 운영 효율성 향상에 기인할 수 있으며, 회사의 금융 유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총 자산 역시 유동 자산과 유사하게 꾸준한 증가를 나타내고 있으나, 2011년 이후의 변동성도 존재한다. 2007년 이후 상당한 성장세를 보인 후 2011년을 정점으로 하여, 2012년 이후에는 급격한 증감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약 4,520만 천 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이는 기업 규모의 확장과 신규 투자 또는 인수합병 활동의 결과일 가능성도 있다.

전반적으로 두 지표 모두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인 성장 또는 증감이 관찰되며, 이는 기업의 재무적 안정성과 성장성과 관련된 여러 내부 및 외부 요인을 반영할 수 있다. 이러한 추세를 통해 기업의 유동성과 자산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재무 구조의 강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향후 전략적 계획 수립에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유동부채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유동부채는 상대적으로 변동이 크지 않으며, 2005년 약 1,204,052천 달러에서 2012년 약 1,290,232천 달러로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3년 이후에는 급격히 증가하여, 2015년에는 약 4,528,581천 달러로 급증했고 이후 2016년에도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약간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장기적인 부채관리 또는 운영상 필요에 따른 일시적 증가일 수 있으며,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변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총 부채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총 부채는 단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2005년 약 2,265,419천 달러에서 2012년 약 2,597,650천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이후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부채는 특이하게 낮은 수준(약 43,000천 달러 내외)로 유지되다가,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급증하기 시작하여 2015년 약 23,174,752천 달러, 2016년 약 16,124,546천 달러, 그리고 2017년 약 16,999,045천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변동은 부채 구조의 재조정 또는 신용 조달 전략 변화와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대주주 자본 총계

2005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됩니다. 2005년 약 8,566,415천 달러에서 2012년 약 14,560,200천 달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했고, 이후 2013년에는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약 13,074,909천 달러),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약 38,741,837천 달러와 29,043,537천 달러로 다시 상승하는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전반적으로 자본은 장기간에 걸쳐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이는 회사의 자기 자본 기반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영업활동으로 제공된(사용된) 순현금

이 항목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 전반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여줍니다. 2005년과 2007년에는 각각 1,711,383천 달러와 1,918,899천 달러의 현금이 창출되었으나, 2008년과 2009년에는 상대적으로 하락하였고, 2010년 이후에는 다시 상승하는 추세를 나타냅니다. 특히 2012년에는 약 2억 195만 달러의 높은 현금 흐름이 관찰되었으며, 2013년 후반부터는 급격한 감소가 시작되어 2014년과 2015년에 다시 상승하였다가, 2016년에는 큰 폭으로 하락하여 약 -2,383,422천 달러의 순현금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영업활동의 현금 창출 능력에 일시적 변동이 있었음을 시사하고, 2016년에는 영업활동이 현금 유입보다 유출이 더욱 컸음을 보여줍니다.

투자 활동으로 제공된 순현금(사용)

이 항목에서는 주로 투자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보여줍니다. 2005년 약 -821,930천 달러에 비해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193,681천 달러와 -572,502천 달러로 이동하며 일부 개선이 있었으나, 2008-2009년에는 심각하게 하락하여 각각 약 -1,311,783천 달러와 -2,419,238천 달러로 나타납니다. 이후 2010년에는 약 509,915천 달러로 플러스로 전환하였고, 2011년과 2012년에는 양의 현금 흐름이 확대되어 2,023,620천 달러와 3,362,044천 달러를 기록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다시 마이너스 흐름으로 전환되어 2013년 이후 도 합계 손실이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며, 2016년에는 -1,574,265천 달러로 나타나 투자활동의 일시적 또는 일상적 투자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재무활동으로 제공된(사용된) 순현금

이 항목은 회사의 자금조달 및 상환 활동을 보여줍니다. 2005년에는 약 -250,600천 달러의 현금 유출이 있었고,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1,094,624천 달러와 -1,442,008천 달러의 현금 유출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2008년에는 약 332,406천 달러의 유입으로 전환되었으며, 이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계속해서 큰 손실이 관찰됩니다. 특히 2010년과 2011년에는 각각 약 -1,506,706천 달러와 -1,455,958천 달러의 유출이 나타납니다. 2014년 이후에는 다시 마이너스 현금 흐름이 지속되었으며, 2015년과 2016년에는 각각 -4,022,466천 달러와 -193,682천 달러로 집계되어, 회사가 자금 조달보다 자금 상환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본 주당순이익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낮은 수치(약 0.49~1.35달러)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상승세를 보이다가, 2010년 이후 급격한 증가를 나타냈다. 특히 2012년에는 3.31달러로 정점을 찍었으며, 이후 2013년에는 일시적 감소(1.3달러)를 보이나,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하여 각각 7.61달러와 7.45달러에 달하였다. 그러나 2016년에는 마이너스 (-4.64달러)를 기록하며 손실 구간으로 전환되었으며, 2017년에는 더욱 하락하여 -0.23달러로 마감하였다. 전반적으로는 높은 성장과 함께 일시적 또는 지속적인 손실 구간이 반복되는 모습이다.

희석된 주당순이익

기본 주당순이익과 유사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초기에는 낮은 수치를 보였다가(2005년 1.28달러), 2008년 이후 빠르게 상승하였다. 2012년 3.28달러로 최고점을 기록한 뒤, 2013년 1.26달러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약 7.45달러와 7.45달러 수준을 기록하였다. 이후 2016년과 2017년에는 다시 마이너스(-4.64달러와 -0.23달러)로 전환되었으며, 기본 주당순이익과 거의 일치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희석된 주당순이익 역시, 일정 기간 동안 강한 성장 후 손실 구간으로 전환된 모습을 보여준다.

주당 배당금

해당 항목은 데이터에 기록이 없으므로, 배당 정책이나 배당 지급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와 같은 빈 값은 해당 기간 동안 배당이 지급되지 않았거나, 관련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