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ola Solutions Inc. (NYSE:MSI)

주어진 기간의 세 가지 지표를 종합하면, 매출은 초기의 급성장을 보인 뒤 2007년부터 크게 하락했고, 2010년대 중반까지 저점과 변동이 지속되다 2016년 이후 점진적으로 회복되며 2023년에는 다시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영업이익은 초기에는 양의 이익을 기록하다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큰 손실을 겪었고, 2010년대 후반부터는 다시 양의 흐름으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으며, 2014년에는 일시적으로 손실이 재발하기도 했다. 순이익은 전체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였고, 2008년 대규모 손실이 뚜렷했고 2010년대에 안정화되는 경향이 나타났지만 2017년에 소폭 감소했다가 2018년 이후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2023년에는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순 매출액

2005년 36,843에서 2006년 42,879로 급격히 상승했다. 이후 2007년 36,622로 하락했고 2008년 30,146, 2009년 22,044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10년 19,282까지 하락한 뒤 2011년 8,203, 2012년 8,698, 2013년 8,696으로 소폭 회복되었으나 2014년 5,881로 다시 감소했다. 2015년 5,695, 2016년 6,038, 2017년 6,380, 2018년 7,343, 2019년 7,887로 회복세를 보였고, 2020년 7,414, 2021년 8,171, 2022년 9,112, 2023년 9,978로 점진적으로 회복이 지속되었다.

영업이익(손실)

2005년 4,696으로 시작해 2006년 4,092로 소폭 감소했다. 2007년 -553, 2008년 -2,391, 2009년 -148로 큰 손실 구간이 나타났고, 2010년 789로 손익이 반전되며 양의 흐름으로 전환됐다. 2011년 858, 2012년 1,256, 2013년 1,215를 거쳐 2014년 -1,006로 재차 손실이 발생했다. 2015년 994, 2016년 1,067, 2017년 1,282, 2018년 1,255, 2019년 1,581, 2020년 1,383, 2021년 1,667, 2022년 1,661, 2023년 2,294로 다시 양의 흐름이 지속되었다.

귀속된 순이익(손실)

2005년 4,578에서 2006년 3,661로 감소, 2007년 -49로 손실 전환, 2008년 -4,244의 대규모 손실, 2009년 -51로 감소를 유지했다. 2010년 633으로 회복했고 2011년 1,158, 2012년 881, 2013년 1,099, 2014년 1,299로 점차 개선되었다. 2015년 610, 2016년 560으로 소폭 하락한 뒤 2017년 -155로 다시 소폭 감소했고, 2018년 966, 2019년 868, 2020년 949, 2021년 1,245, 2022년 1,363, 2023년 1,709로 2010년대 말부터 2020년대 초까지 변동성을 지니며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다음 분석은 주어진 두 항목의 연도별 수치를 바탕으로 내부 보고서용으로 데이터의 추세와 패턴을 파악한 것이다. 단위는 미국 달러 백만 달러이며 연도는 2005년부터 2023년까지의 값이다.

유동 자산

초기 기간에는 2005년 27,869에서 2006년 30,975로 소폭 증가하였다가 2007년 22,222로 급격히 감소하는 등 변동성이 컸다. 이어 2008년 17,363, 2009년 16,032로 추가 하락하고 2010년 17,154로 소폭 반등하는 패턴이 나타났다. 그러나 2011년에는 8,768로 큰 폭으로 감소한 뒤 2012년 7,401, 2013년 7,020, 2014년 6,879로 지속적인 감소가 이어졌고, 2015년에는 4,582, 2016년에는 3,468로 바닥을 찍었다. 이후 2017년 3,950으로 소폭 반등했고 2018년 4,272, 2019년 4,178, 2020년 4,327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다가 2021년 5,412, 2022년 5,255, 2023년 5,725로 또다시 증가했다. 전 기간에 걸쳐 대체로 하방 압력이 지속되었으나 2017년 이후 완만한 반등이 확인된다. 초기 대비 현재 자산은 총자산 대비 비중이 큰 폭으로 축소되었다. 예를 들어 2005년은 약 78% 내외의 비중이었으나 2016년에는 약 41%대까지 하락했으며 2023년에는 약 43%대(약 5,725 / 13,336) 수준으로 평가된다.

총 자산

총 자산은 2005년 35,649에서 2006년 38,593로 소폭 증가한 뒤 2007년 34,812, 2008년 27,869, 2009년 25,603, 2010년 25,577으로 점차 축소되었다. 2011년에는 13,929로 급락했고 이후 2012년 12,679, 2013년 11,851, 2014년 10,423, 2015년 8,387로 지속적 감소가 이어졌다. 2016년 8,463으로 약간의 반등이 있었으나 이후 2017년 8,208로 다시 소폭 축소되었고, 2018년 9,409, 2019년 10,642, 2020년 10,876으로 회복세를 보이다가 2021년 12,189, 2022년 12,814, 2023년 13,336으로 점진적인 증가를 이어왔다. 전 기간의 흐름은 대폭적인 구조조정이나 자산 매각 등의 영향으로 2005~2011년대 초반에 걸쳐 큰 축소를 보였고, 2017년 이후에는 점진적 회복과 안정화가 나타난다는 점에서 자산 기초가 재편되었음을 시사한다. 2017년의 8,208에서 2023년의 13,336으로의 증가폭은 약 62% 수준이며, 2005년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다음 분석은 주어진 연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찰된 추세와 변화를 3인칭으로 요약한다. 표의 항목은 유동부채, 유동 부채를 포함한 장기 부채, 주주 자본(적자)이며, 모든 수치는 US$ 백만 단위이다. 누락 값은 데이터가 없는 해를 나타낸다.

유동부채의 추세 및 해석

2005년 1.248900억에서 시작해 2006년 1.5425억으로 증가한 후 2007년 1.2500억, 2008년 1.0620억으로 하락하는 등 초기에는 계정 수준의 큰 변동이 나타났다. 2009년에는 0.8261억으로 더 낮아졌고 2011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최저치 부근은 약 0.3815억). 이후 2012년~2015년 사이에는 0.2250~0.2193억 수준으로 하락이 이어졌으나, 2016년부터 2023년까지는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며 2023년에는 0.5736억에 이르렀다. 전 기간 평균 대비 하강 국면과 이후 상승 국면이 교차적으로 나타나 liquidity 관리의 변화를 시사한다.

유동 부채를 포함한 장기 부채의 변화

2005년 0.4254억에서 시작해 2011년 0.1535억으로 급감하는 등 초기에는 큰 폭의 감소가 관찰된다. 이후 2012년 0.1863억, 2013년 0.2461억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했고 2014년 0.3400억, 2015년 0.4390억으로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 2016년~2017년에는 각각 0.4396억, 0.4471억으로 소폭 상승했고, 2018년 0.5320억, 2019년 0.5129억, 2020년 0.5175억으로 구성되며 안정적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2021년 0.5693억, 2022년 0.6014억, 2023년 0.6018억으로 계속 증가하였으며, 2011년 이후의 회복과 함께 부채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가 확인된다.

주주 자본(적자)의 장기적 흐름

2005년 양호한 자본 수준(약 1,667.3억 달러)이 시작되었고 2010년대 초까지 비교적 높은 상태를 유지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급격히 악화되며 2015년 -106, 2016년 -964, 2017년 -1742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8년 -1293으로 소폭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적자 상태가 지속되었고, 2019년 -700, 2020년 -558로 적자 폭이 축소되었다. 2021년 -40으로 거의 손실이 없어진 수준에 근접했고, 2022년 116으로 흑자 전환이 확인되며 2023년에는 724까지 증가했다. 이 흐름은 2010년대 중반 이후의 손실 누적이 상당 기간 지속되었으나, 최근 몇 년 간 자본 회복 신호가 나타났음을 시사한다.

다음 분석은 주어진 연도별 재무 데이터의 패턴과 흐름에 초점을 맞춘 내부 보고서용 요약이다. 각 항목은 미국 달러 백만 단위로 표기되며, 누락 값은 데이터 부재를 의미한다. 기간은 2005년부터 2023년까지이다.

영업활동으로 제공된 순현금

2005년 4605에서 2006년 3499로 감소했으나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2007년 급락하여 785, 2008년 242, 2009년 629로 회복의 신호가 약화되었다. 2010년 1534로 재상승했으며 2011년 848, 2012년 1068, 2013년 944로 변동성을 보였다. 2014년에는 -685로 처음으로 음수로 전환되었으며, 이후 2015년 1005, 2016년 1165, 2017년 1346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2018년 1075, 2019년 1823, 2020년 1613, 2021년 1837, 2022년 1823, 2023년 2044로 재반등이 지속되었다.

투자활동으로 제공된 순현금(사용)

2005년 -2384, 2006년 -1048로 초기의 대규모 음의 흐름이 나타난 뒤, 2007년 2379로 긍정 흐름이 형성되었다. 2008년 794, 2009년 -668로 간헐적 변동이 지속되었고, 2010년 246, 2011년 2426으로 다시 큰 양의 흐름이 나타났다. 2012년 797, 2013년 2010, 2014년 3208로 높은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관찰되었다. 이후 2015년 -528, 2016년 -1002, 2017년 -448, 2018년 -1266, 2019년 -934, 2020년 -437, 2021년 -742, 2022년 -1387, 2023년 -414로 지속적인 음의 흐름이 유지되었다.

재무활동으로 제공된(사용된) 순현금

2005년 -1190, 2006년 -3161, 2007년 -3301로 장기적인 음의 흐름이 뚜렷했다. 2008년 -645, 2009년 -210, 2010년 -468, 2011년 -5528로 큰 규모의 현금지출이 반복되었고, 2012년 -2305, 2013년 -1207, 2014년 -1715, 2015년 -2382로 지속적 음의 흐름이 이어졌다. 2016년 -1042, 2017년 -722로 다소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마이너스 흐름이 지속됐다. 2018년 220으로 단기간의 양의 흐름이 나타났으며, 2019년 -1144, 2020년 -966, 2021년 -429, 2022년 -906, 2023년 -1295로 다시 음의 흐름이 확산되었다.

전반적으로, 해당 기간 동안 영업활동의 현금흐름은 2014년의 음수 전환 이후 회복되며 2019년 이후 안정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투자활동은 대체로 음의 흐름이 지배적이었으나 일부 연도에 대규모 양의 흐름이 발생했다. 재무활동은 지속적으로 음의 흐름이 우세했고, 2018년 단발성의 양의 흐름이 나타났으나 곧 다시 음의 흐름으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패턴은 현금창출력의 회복과 함께 자본지출 확대 또는 자산매매를 통한 단기 현금흐름 변동이 동반되었음을 시사한다. 향후 관찰 포인트로는 운영현금흐름의 지속성, 대규모 투자활동 시기의 현금조달 구조, 그리고 재무활동의 자금조달 채널의 다변화 여부가 있다.

주어진 연간 데이터 세트는 기본 주당순이익, 희석된 주당순이익, 주당 배당금의 연도별 수치를 미국 달러로 제공하며, 누락된 값은 빈 칸으로 표시된다. 아래 분석은 내부 보고서용 관찰에 초점을 맞추어 각 지표의 패턴과 시사점을 정리한다.

기본 주당순이익

전반적으로 초기 고점에서 시작해 중후반으로 갈수록 상승 흐름이 확인되지만, 중간 기간에 뚜렷한 변동성도 나타난다. 2005년 12.95에서 시작해 2006년 10.5로 감소한 뒤 2007년과 2008년에는 극단적인 음(-0.15 및 -13.11)으로 급락한다. 2009년에도 마이너스 수익이 유지되나 2010년부터 재차 반등세가 시작되어 2011년(3.47)과 2012년(3.01) 사이에 안정화되는 모습이 보인다. 이후 2013년(4.13)부터 2014년(5.29)까지 상승했으나 2015년(3.06)과 2016년(3.3)에서 생산성의 소폭 둔화가 나타났다. 2017년에는 다시 마이너스(-0.95)로 급락했고, 2018년(5.95) 이후 2019년(5.21), 2020년(5.58)로 비교적 안정된 증가세를 재개한다. 2021년(7.36), 2022년(8.14), 2023년(10.23)으로 연속적으로 상승하여 장기적으로 회복 및 성장 기조가 강화되는 패턴이 확인된다.

희석된 주당순이익

기본 주당손익과 유사한 흐름이 나타나며, 대체로 같은 시점에 큰 하락과 회복의 패턴이 반복된다. 2005년 12.67에서 시작해 2006년 10.23으로 감소하고, 2007년과 2008년에는 각각 -0.15, -13.11로 큰 손실을 기록한다. 2009년의 손실도 비슷한 수준이고 2010년 이후 재생산의 흐름이 나타나며 2011년(3.41), 2012년(2.96)로 안정화가 진행된다. 2013년(4.06)에서 2014년(5.29)까지 상승, 2015년(3.02)와 2016년(3.24) 사이에 소폭 변동이 있다. 2017년에도 -0.95로 하락하지만 2018년(4.95) 이후 2019년(5.45), 2020년(7.17)로 상승폭이 확대된다. 이후 2021년(7.93)과 2022년(9.93)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나, 2023년 데이터는 제공 범위 내에서 명확한 수치를 확인하기 어렵다. 전반적으로 기본 EPS와의 방향성은 대체로 일치하는 경향이 관찰된다.

주당 배당금

배당은 2005년(1.12)에서 시작해 연도별로 점진적 증가 흐름이 보이나, 2010년은 데이터가 누락되어 추세를 완전하게 확인하기 어렵다. 2009년에는 0.35로 하락한 후 2011년(0.22)부터 재차 상승이 시작되며, 2012년(0.96) 이후 2013년(1.14), 2014년(1.30), 2015년(1.43)로 점진적으로 상승한다. 2016년(1.70), 2017년(1.93)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2018년(2.13)에서 2019년(2.35), 2020년(2.63), 2021년(2.92), 2022년(3.25)로 증가 폭이 확대된다. 2023년까지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최종 수치가 3.62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반적으로 배당의 추세는 2011년 이후 안정적 성장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누락된 2010년 데이터를 제외하면 장기적으로 현금 흐름의 축적과 주주환원 정책의 강화 경향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