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 현금 및 등가물
- 2011년에는 총 자산의 약 10.72%를 차지하였으나, 이후 지속적인 감소 흐름을 보여 2013년 이후에는 1%대 이하로 낮아지고 있다. 특히 2012년 이후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되며, 유동성의 축소 또는 현금 활용 전략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 미국 국채에 대한 단기 투자
- 2012년 한 차례만 0.3%의 비중을 보인 후 이후 데이터가 누락되어 있어 명확한 추세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는 해당 항목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이지 않거나, 재무 구조의 변화에 따라 해당 항목이 축소되었을 수 있음을 암시한다.
- 미수금, 충당금 감소
- 이 항목은 총 자산 대비 일정 수준(약 1.5% 내외)을 유지하며 약간의 증감이 반복되고 있다. 2013년 이후 소폭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으로 나타난다.
- 이연 소득세 자산
- 이 항목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증가세를 보였다가 이후에 급감하는 모습을 보여, 세무 정책이나 이연 세금 전략 조정의 가능성을 내포한다.
- 선납 소득세
- 2013년 이후 꾸준하게 증가하여 2014년 0.32%, 2015년 0.31%를 기록, 세금 선납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기타 선불 비용
- 2012년 이후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며 2014년과 2015년에는 약 0.43%, 0.41%를 기록, 선불 비용의 증가는 영업 정책 또는 계약 선행 조건 변경을 반영할 수 있다.
- 유동 자산
- 2011년 13.25%였던 유동자산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3년 이후에는 약 4.99%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다. 이는 유동성 확보 또는 단기 자산 비중이 줄어드는 전략을 취했음을 시사한다.
- 주식 방식 투자
- 전체 투자 비중이 줄어들어 2011년의 1.56%에서 2012년 0.13%로 급감하였으며, 이후 거의 유지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는 주식 투자 활동의 축소 혹은 전략 전환을 의미할 수 있다.
- 기타 투자
- 이 항목 역시 전체 비중이 매우 낮고 큰 변화는 없다. 2011년 이후 거의 일정 수준을 유지하며, 투자 규모의 제한적 또는 보수적 접근을 반영한다.
- 재산, 식물 및 장비, 그물
- 총 자산 대비 약 28.8%에서 34.39%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 설비 및 장비 투자, 인프라 확장 등으로 자산 포트폴리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 상각 대상 무형 자산, 순 자산
- 이 항목은 0.47%에서 0.89%로 소폭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양상이며, 무형 자산의 감가상각 혹은 재무 구조의 변화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 상각 대상이 아닌 무형 자산
- 계속 높은 비중인 이 항목은 약 50% 내외로 유지되며, 브랜드, 특허권 등 무형자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지속적인 무형자산 보유 전략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친선
- 약 4.65%에서 6.62%로 점차 상승하는 모습으로, 고객 서비스 또는 고객관계 관련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기타 자산
- 이항목은 2012년 이후 급격히 증가(1.13%→2.6%)했다가 2015년에는 다시 낮아지는 양상을 보여, 기타 자산의 포트폴리오 내 변동성을 나타낸다.
- 비유동자산
- 전체 자산 대비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2014년 이후 9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 투자 및 자산 축적 전략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총 자산
- 전체 비중이 100%를 유지하며, 자산 구성중 유동자산의 비중은 점차 축소되고 비유동자산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는 모습이 관찰된다. 이는 기업의 장기 전략과 재무구조의 안정성을 반영하는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