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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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5-06-30), 10-Q (보고 날짜: 2025-03-31), 10-K (보고 날짜: 2024-12-31), 10-Q (보고 날짜: 2024-09-30), 10-Q (보고 날짜: 2024-06-30), 10-Q (보고 날짜: 2024-03-31), 10-K (보고 날짜: 2023-12-31), 10-Q (보고 날짜: 2023-09-30), 10-Q (보고 날짜: 2023-06-30),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Q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Q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주어진 분기별 자산 구성 데이터는 유동자산 대비 비유동자산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는 구조적 변화를 보여 준다. 총 자산의 구성 비율은 일정하게 100%로 고정되어 있으며, 각 항목의 합이 100%를 이루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 기간에 걸쳐 유동자산의 비중은 하향 추세를 보이고, 비유동자산의 비중은 상승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특히 재산 및 장비, 그물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고, 이를 통해 고정자산의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다. 이 과정에서 현금성 자산과 유가증권의 비중은 기간에 따라 변동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는 유동성 측면의 여유 축소를 시사하는 흐름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 현금 및 현금성자산
- 초기 분기에는 총 자산의 17.07%로 시작하였으나 2020년 중반에 7.93%로 하락했다. 이후 2023년 말에서 2024년 초에는 13–18% 구간으로 재상승하는 변동성을 보였고, 2025년 6월에는 4.07%로 급락하였다. 2023년 9월~12월 사이에 특히 높은 비중(최대 18.23%)으로 나타난 구간이 있어 단기간의 대규모 현금 유지 전략이나 특정 시점의 현금 재배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유가증권
- 총 자산 대비 비중은 2020년대 초 약 26.5%에서 시작해 2020년 9월에는 30.05%까지 상승했다가 2020년 말~2021년 사이에 27–30%대 재현, 이후 2022년 말에는 약 14%대까지 하락했다. 2023년~2024년 사이에는 10–12%대에서 등락했고, 2025년에는 14.8%까지 상승했다가 2025년 6월에는 11.9%로 다시 축소됐다. 전 기간에 걸쳐 변동성이 큰 편이며, 시장성 증권의 비중은 시기별 자금 운용 전략의 차이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미수금, 순
- 순 미수금의 비중은 2020년대 초에 5.27%에서 시작해 2020년 12월에 7.11%로 증가했고, 2021년 하반기~2022년에는 6–8%대에서 안정화되었다. 2023년에는 5.99–7.04% 구간에서 변동했고, 2024년 이후에는 대략 5–7%대에서 등락했다. 전반적으로 5–7%대의 비교적 안정된 범위를 유지하는 경향이 지속되었다.
- 선불 비용 및 기타 유동 자산
- 초기에는 1.28% 수준에서 시작해 2021년 3분기까지 3.1%로 상승했으며, 이후 2022년~2023년 사이에는 1.74–2.97% 구간으로 축소되었다. 다만 2025년 6월에 3.39%로 재상승하는 등 단기간의 변동성이 나타나며, 유동성 관리나 계정 재분류의 영향 가능성이 있다.
- 유동 자산
- 초기에 총 자산의 약 50.12%를 차지하던 구성이 2022년 말에는 32%대까지 하락하는 등 전 기간에 걸쳐 하향 추세를 보인다. 2020년대 중반 이후 32–38% 구간에서 주로 움직이다가 2025년 6월에는 24.98%로 더 낮아진 점이 특징이다. 이는 자산구성의 중장기 재배치를 시사하며, 단기 유동성 여유의 축소를 암시할 수 있다.
- 비시장성 지분증권
- 해당 항목은 초기 몇 기간에만 값이 제시되고 이후 공백이 나타나며, 2020년 9월부터 2025년 6월까지의 흐름은 4.21%에서 시작해 점차 2–4%대에서 안정된 모습이다. 다만 2025년 6월에는 7.46%로 급격히 증가한 것이 관찰되는데, 이는 특정 기간의 재분류나 평가손익 반영 등 일시적 조정에 의한 현상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비중이 낮은 편을 유지해 왔다.
- 재산 및 장비, 그물
- 가장 뚜렷한 구조적 변화가 나타난 항목으로, 2020년대 초 26.83%에서 시작해 2025년 6월에는 49.89%에 이르는 지속적인 증가 흐름을 보인다. 연도별 말에 따라 증가폭이 크며, 고정자산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다. 이는 자본적 지출의 증가나 자산 기반의 확장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 운용리스 사용권 자산
- 리스 자산의 비중은 대체로 5–8% 수준에서 안정적이었으나 2020년대 중반에 8.32%까지 일시 상승한 뒤 다시 5–6%대의 구간으로 재조정되었다. 대체로 큰 방향성보다는 기간별 변동성이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평가된다.
- 친선
- 무형자산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이 항목은 2020년대 초 13.59%에서 시작해 2025년 6월에는 약 7%대까지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무형자산의 상대적 비중 축소를 시사하며, 일부 기간에 재무제표 구성의 단순화나 재분류의 영향을 암시할 수 있다.
- 기타 자산
- 다양한 소액 자산으로 구성된 항목으로, 2.69%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증가해 2025년 6월에 5.36%까지 상승했다. 기간에 따라 변동성이 있으며, 비유동자산 증가와 함께 재분류의 영향이 반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비유동자산
- 총 자산에서 비유동자산의 비중이 2020년 49.88%에서 2025년 6월 75.02%로 상승하는 강한 추세를 보인다. 재산 및 장비의 비중 증가와 무형자산의 상대 비중 감소가 함께 나타나며, 자본적 투자 확대와 자산 구조의 장기화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2023년 말~2024년 초에는 일부 구간에서 다소 하락하는 흐름도 관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