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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5-06-30), 10-Q (보고 날짜: 2025-03-31), 10-K (보고 날짜: 2024-12-31), 10-Q (보고 날짜: 2024-09-30), 10-Q (보고 날짜: 2024-06-30), 10-Q (보고 날짜: 2024-03-31), 10-K (보고 날짜: 2023-12-31), 10-Q (보고 날짜: 2023-09-30), 10-Q (보고 날짜: 2023-06-30),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Q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Q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 서비스 부문의 비중 변화와 추세
-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서비스 부문이 전체 영업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점진적인 비중 감소를 보였다. 2020년에는 약 90.89%였던 서비스 부문은 2024년에는 약 77.88%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서비스 부문의 비중이 축소됨에 따라 설비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이 반복되었다. 이는 회사의 사업 구조가 서비스 중심에서 설비나 기타 분야로의 다각화 또는 구조적 변화가 있었음을 시사한다.
- 설비 부문의 비중 변화와 영업 수익성
- 2020년 초 9.11%였던 설비 부문의 비중은 2024년까지 18.01%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업 수익 대비 설비 부문의 비중은 높아졌으며, 이와 병행하여 관련 자산 규모 또는 설비 투자 가중이 추진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설비 부문의 영업 수익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나, 2020년 9.11%에서 2024년 18.01% 사이에서 수익성은 우하향을 보였다. 이는 설비 부문에서 투자 대비 수익률이 하락하는 또는 설비 관련 비용이 배경으로 작용했음을 암시한다.
- 영업이익과 수익성 변화
- 2020년에는 영업이익이 17.5%였던 반면, 2020년 12월 이후 일시적으로 손실 구간인 -23.52%까지 하락하였다. 이후 2021년 이후 다시 회복세를 보이면서 2023년에는 약 21.07%에 달하는 강한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다. 반면 2020년 12월 이후 일시적 손실 이후 빠른 회복과 안정세를 유지하였으며, 전체적으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높은 영업이익률이 지속되며 수익성이 개선되는 경향이 관찰된다.
- 비용 구조와 이익률 동향
- 매출 원가는 전체 영업 수익에서 38~50%의 비중을 차지하며, 2020년 이후 전반적으로 38~44% 범위 내에서 비교적 안정되게 유지되었다. 이와 함께 판매, 일반 및 관리비, 감가상각비 역시 일정 범위 내에서 변화하며, 영업이익률 회복에 기여하였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영업이익률이 상승하는 기간에는 관련 비용의 일정 관리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 기타 수익 및 비용과 순이익 추이
- 2020년에는 영업외 수익과 비용이 다소 변동을 보이며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2020년 12월에는 재무비용 또는 기타 비용이 증가하여 순이익이 급감하였으나, 이후 2021년부터는 다시 안정적 회복세를 보였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순이익률이 12~15%대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금융 및 비사업 수익, 비용의 기여도 역시 전반적인 수익성 향상에 일조하였다.
- 당기순이익의 변동성과 구조
- 2020년에는 큰 폭의 손실(약 -30.38%)을 기록하였으나, 이후 빠르게 수익성이 회복되어 2023년과 2024년에는 13~15% 범위 내에서 안정적인 순이익률을 유지하였다. 비지배지분과 우선주의 배당금 등을 고려할 때, 순이익에 대한 기여도는 회사의 자본 구조 안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순이익의 질적 개선과 수익성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초가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