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분기별 데이터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5-06-30), 10-Q (보고 날짜: 2025-03-31), 10-Q (보고 날짜: 2024-12-31), 10-Q (보고 날짜: 2024-09-30), 10-K (보고 날짜: 2024-06-30), 10-Q (보고 날짜: 2024-03-31), 10-Q (보고 날짜: 2023-12-31), 10-Q (보고 날짜: 2023-09-30), 10-K (보고 날짜: 2023-06-30),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Q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K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Q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K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Q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K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10-Q (보고 날짜: 2019-12-31), 10-Q (보고 날짜: 2019-09-30).
- 현금 및 현금성자산
- 이 지표는 금융 유동성의 변화와 회사의 단기 유동성 확보 능력을 반영한다. 2019년 9월 이후 일부 변동성을 보이면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일정 수준의 안정성을 보여줬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특히 2023년까지는 총 자산 대비 비율이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다시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된다. 이는 기업이 유동성 전략을 조정하거나 현금 유동성 확보 단계에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
- 미수금
- 미수금 비율은 대체로 일정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큰 변동 없이 평균 4.9% 내외의 범위 내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매출 채권 회수 관리 측면에서 일정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단, 2022년 이후에는 미수금 비율이 약간씩 증가하는 추세가 확인되어 신용관리나 채권회수 전략의 검토 필요성을 시사한다.
- 자재 및 소모품
- 이 항목은 총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대체로 안정적인 수준을 보여준다. 다만, 2020년 이후에는 약간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재고 및 자재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
- 재공품 진행 중
- 이 비율은 안정적이고 다소 상승 경향을 보이며, 2019년과 비교하여 2023년까지 약 0.4%p 정도 상승하였다. 이는 제조 과정을 거치는 재고자산이 소요 시간 혹은 생산 결속력에 대한 내재적 변화가 있었음을 암시한다.
- 완성품
- 완성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3% 내외로 유지되어 있으며, 2022년 이후 약간의 변동성을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낸다. 이는 제품 출고와 재고 수준이 균형 잡히게 유지됨을 의미한다.
- 재고
- 재고 비중은 가장 큰 변동성을 보이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점진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2022년 이후 최고점인 6.53%에 근접했으며, 이후 약간 감소하거나 유지되는 모습을 보여 재고 관리를 통한 재고효율성 제고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 선불 비용 및 기타 유동 자산
- 이 항목은 총 자산에 대한 비중이 2019년 이후 2024년까지 일정한 범위 내에서 변화하며, 2022년 이후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향후 선불 비용과 기타 유동 자산의 역할이 확대되었거나, 단기 유동성 확보와 관련된 금융 패턴의 변화를 시사한다.
- 유동 자산
- 유동 자산의 비중은 2019년의 19.22%에서 2022년 3분기까지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한 후, 2023년과 2024년에는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는 유동성 관리 정책이나 현금 및 유동성 자산의 배분 전략 변화와도 연관될 수 있다.
- 비유동자산
- 비유동자산의 비중은 대체로 77% 이상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편이며, 일부 기간에는 소폭 상승하는 경향이 관찰된다. 장기적 자산인 친선, 무형자산, 기타 비유동자산의 비중이 그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총 자산
- 전반적으로 재무구조는 안정적인 범위 내에서 유지되며, 외형적 변화가 크지 않다. 유동성과 비유동자산의 비중이 조화롭게 조절되고 있어 자산 포트폴리오의 균형이 잡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일부 항목의 비중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추세는 향후 재무전략 수정이나 자산운용의 방향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