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분기별 데이터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4-10-31), 10-Q (보고 날짜: 2024-07-31), 10-Q (보고 날짜: 2024-04-30), 10-K (보고 날짜: 2024-01-31), 10-Q (보고 날짜: 2023-10-31), 10-Q (보고 날짜: 2023-07-31), 10-Q (보고 날짜: 2023-04-30), 10-K (보고 날짜: 2023-01-31), 10-Q (보고 날짜: 2022-10-31), 10-Q (보고 날짜: 2022-07-31), 10-Q (보고 날짜: 2022-04-30), 10-K (보고 날짜: 2022-01-31), 10-Q (보고 날짜: 2021-10-31), 10-Q (보고 날짜: 2021-07-31), 10-Q (보고 날짜: 2021-04-30), 10-K (보고 날짜: 2021-01-31), 10-Q (보고 날짜: 2020-10-31), 10-Q (보고 날짜: 2020-07-31), 10-Q (보고 날짜: 2020-04-30), 10-K (보고 날짜: 2020-01-31), 10-Q (보고 날짜: 2019-10-31), 10-Q (보고 날짜: 2019-07-31), 10-Q (보고 날짜: 2019-04-30), 10-K (보고 날짜: 2019-01-31), 10-Q (보고 날짜: 2018-10-31), 10-Q (보고 날짜: 2018-07-31), 10-Q (보고 날짜: 2018-04-30).
- 총 자산 구성의 변화
- 전체적으로 자산의 구성에서 단기 유동 자산의 비중이 일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에는 약 43.41%였던 유동 자산의 비중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였으며, 2022년 이후에는 다소 회복하며 27~35% 범위 내에서 유지되고 있다. 이는 기업의 유동성 전략이 조정되었거나, 고정 자산과 비유동 자산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방향으로 자산 구조가 전환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유동 자산의 구체적 항목 동향
-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비중은 2018년 이후 일부 변화가 있으나, 대체로 12%에서 27%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2020년 이후에는 15~20%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유가증권의 비중은 1~7%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전체 자산 내 비중이 다변화하고 있다. 미수금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5~10% 내외로 다소 증감하는 양상을 보이며, 2022년 이후에는 다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러한 패턴은 매출 채권 회수 과정이나 고객 지불 조건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 비유동 자산의 구성 및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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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유가증권의 비중은 최초에는 미미했으나, 이후 소폭 상승하여 2022년 이후 2~3%대를 형성한다. 컴퓨터 장비, 소프트웨어 등 유형자산은 전반적으로 3~4% 범위 내에서 유사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기업의 기술 및 인프라 투자와 관련된 자산 구성에 일부 변화가 있으나 큰 폭의 증감은 없다.
운용리스 사용권 자산은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7~7.66%까지 확대된 후, 이후 다소 축소 또는 안정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기준 변경 또는 리스 계약 구조의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다.
- 무형 자산과 친선 비중의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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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 자산은 2018년 약 0.5~0.6%에서 시작하여, 2021년 이후에는 5% 이상으로 증가하는 특이한 패턴을 보인다. 이는 기업의 브랜드 권리, 소프트웨어 등의 무형 자산이 적극적으로 증가했거나, 무형 자산을 보다 적극적으로 장부에 반영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반면, 친선 계정의 비중은 2018년 약 41%에서 2021년 이후 36~43% 범위 내에서 변화하며, 기업의 고객 관계 및 브랜드 인지도 유지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 이연 소득세 등 기타 자산의 동향
- 이연 소득세 자산의 비중은 2018년도에는 1.7% 수준이었으며, 이후 격차가 심하며 2021년 이후 11% 내외로 확대되었다. 이는 세금 관련 회계 정책 또는 미래 세금 부담과 관련된 변수의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장기 기타 자산은 2022년까지 4.8~6%의 비중을 유지하며, 이 역시 기업의 장기 투자 또는 미확정 비용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 전체 자산 비율 변화에 따른 해석
- 이상의 변화를 종합할 때, 기업은 일부 기간 동안 유동 자산 비율을 축소하면서, 장기 자산 및 무형 자산을 증대하는 전략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형 자산 및 운용리스 사용권의 증가는 디지털 전환, 인프라 투자, 기술력 강화와 관련이 있으며, 자산의 긴축 및 재무 구조 개선 등의 목적이 내포되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