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 계산서
손익 계산서는 일정 기간 동안 회사의 사업 활동의 재무 결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손익 계산서는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했는지, 그리고 해당 수익 창출과 관련하여 어떤 비용이 발생했는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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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2-09-30), 10-K (보고 날짜: 2021-09-30), 10-K (보고 날짜: 2020-09-30), 10-K (보고 날짜: 2019-09-30), 10-K (보고 날짜: 2018-09-30), 10-K (보고 날짜: 2017-09-30).
- 수익 및 총이익의 추세
- 2017년 이후 2022년까지, 전체 수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1억 5314만 3826천 달러에서 2022년 2억 3858만 7006천 달러로 약 56%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였다. 매출 원가 역시 함께 상승하여 2017년 1억 4839만 7824천 달러에서 2022년 2억 3028만 9639천 달러로 증대되었으며, 이는 원가가 수익 증가에 비례하여 상승했음을 나타낸다. 이에 따라 매출 총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상승세를 유지하며 2017년 4백 54만 6천 달러에서 2022년 8백 29만 6천 달러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매출이 증가하는 동안 원가도 상승하였으나, 총이익 역시 큰 폭으로 향상되어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를 보여준다.
- 영업비용과 영업이익
- 유통, 판매 및 관리 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2017년 약 2백 12만 8천 달러에서 2022년 약 4백 84만 8천 달러로 크게 확장되었다. 이는 비용이 수익 증대와 병행하여 증가함을 의미한다. 감가상각 비용 역시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 2017년 237백 1만 달러에서 2022년 386백 5만 9천 달러로 상승하였다. 영업이익은 전체 기간 동안 변동이 있었지만, 2017년 1백 6백 3만 4천 달러에서 2022년 2백 36만 6천 달러로 전반적인 상승을 보였다. 특히, 2018년과 2019년에는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2020년에는 큰 폭의 손실(약 5백 13백 5만 달러)을 기록하였다. 이는 영업 비용 또는 기타 비경상적 비용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후 2021년과 2022년에는 다시 회복세를 보여 양호한 영업이익을 시현하였다.
- 비용 구조와 손실요인
- 2020년, 소송 및 오피오이드 관련 비용이 급증하여 약 6백 72백 2천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인수, 통합 및 구조조정 비용 또한 유의미하게 발생하였다. 이러한 특이 비용의 증가는 영업손실의 심화에 영향을 미쳤으며, 영업손실이 컸던 2020년을 제외한다면, 전반적으로 비용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특히, 기타수익(손실)의 변동 역시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소송 및 오피오이드 관련 비용의 급증은 특정 시점에서 비용절감이나 비용관리에 대한 재평가 필요성을 시사한다.
- 이자 비용과 세금
- 이자 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2017년 149백 0만 달러에서 2022년 231백 9만 달러로 약 55% 성장하였다. 반면, 이자소득은 일정 수준에서 유지되며 변동폭이 크지 않다. 소득세 전 수익은 기간 내에 변동이 심했으며, 2020년에는 큰 손실(약 5백 29백 3만 달러)을 기록하였다. 이와 함께, 소득세 비용은 일부 해에는 증가 또는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2020년의 손실이 크던 때에는 대규모 세금차감이 발생하였다. 2021년과 2022년에는 다시 수익이 회복되었으며, 세전 소득은 회복세를 나타냈다.
- 순이익 및 배분
- 전체 기간 동안 순이익은 2017년, 2018년, 2019년에는 상당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2020년 큰 폭의 손실을 기록하였다. 이후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1억 5천 4백만 달러와 1억 6백 9천만 달러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특히, 2020년의 큰 손실은 일회성 비용 또는 비경상적 손실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며, 이후의 회복은 비용 통제 및 영업활동의 정상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분투자통합손실, 배당, 기타 소유주의 이익 배분 관련 항목도 존재하나, 전체적인 순이익 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