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G Resources Inc. (NYSE:EOG)

주어진 데이터는 연도별로 세 가지 핵심 재무 지표의 흐름을 보여준다. 단위는 US$ 천이며, 2005년부터 2019년까지의 연간 값을 포함하고 누락 값은 없다.

영업수익과 기타

수익은 2005년 3,620,213에서 시작하여 2008년 7,127,143으로 급증한 뒤, 2009년 소폭 감소하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 상승했다. 2014년에는 최대치인 18,035,340에 도달했고, 이후 2015년(8,757,428)과 2016년(7,650,632)에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17년부터 다시 반등하여 2019년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2018년(17,275,399)과 2019년(17,379,973)에서 특히 강한 흐름을 보였다. 전 기간을 통해 상승 구간과 급락 구간이 반복되며, 2014년 이후에는 재차 높은 수익 규모를 회복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영업이익(손실)

영업이익은 2005년 1,991,815에서 시작해 2008년 3,767,185로 증가했다가 2009년 970,841, 2010년 523,319로 하락하는 등의 변동을 보였다. 2011년 이후에는 2,113,309(2011) 및 1,479,797(2012)을 거쳐 2013년 3,675,211, 2014년 5,241,823로 상승했고, 2015년에는 -6,686,079로 급락하여 큰 적자를 기록했다. 2016년 -1,225,281로도 손실이 지속되었으나 2017년 926,402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2018년 4,469,346, 2019년 3,699,011로 다시 안정적인 흑자를 유지했다. 전체적으로는 상승 국면과 함께 2015~2016년의 큰 손실 구간이 두드러진다.

순이익(손실)

순이익은 2005년 1,259,576에서 시작해 2014년 2,915,487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고, 2015년에는 -4,524,515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2016년에도 -1,096,686으로 손실이 지속되었으나 2017년 2,582,579로 흑자 전환했고, 2018년 3,419,040, 2019년 2,734,910로 재차 양호한 이익 흐름이 이어졌다. 전 기간에 걸쳐 손익의 방향은 대체로 상향 추세를 보이다가 2015~2016년의 큰 음(-)으로 급반전된 이후, 2017년 이후 다시 회복세를 나타냈다.

종합적으로, 매출은 2005년대 중반에서 2014년까지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다가 2015~2016년의 급락으로 이익 흐름에 큰 타격을 받았다. 이후 2017년부터 회복세로 전환되어 2018년과 2019년에 다시 높은 수준의 이익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변동성은 큰 편이며, 2015~2016년의 손실 구간이 이후 이익 회복의 강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작용했다.

유동 자산

해당 기간의 유동 자산은 2005년 1,563,238천 달러에서 시작해 2007년 1,292,039천 달러로 소폭 감소한 뒤 2008년 2,108,451천 달러로 급등했다. 2009년 1,839,541천 달러로 소폭 하락했고, 2010년 이후 2014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4년에는 5,416,021천 달러까지 상승했다. 이후 2015년 2,592,244천 달러로 급락했고, 2016년 3,554,603천 달러, 2017년 3,279,108천 달러를 거쳐 2018년 5,057,390천 달러, 2019년 5,273,339천 달러로 회복했다. 전반적으로는 2005년 대비 2019년 말 기준으로 현재 자산이 증가했으나, 변동성은 비교적 큰 편이며, 특히 2014년의 피크와 2015년의 급락이 뚜렷하다. 현재 자산이 총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5년 약 20.2%, 2014년 약 15.6%, 2015년 약 9.6%, 2019년 약 14.2%로 변동성이 존재한다.

총 자산

총 자산은 2005년 7,753,320천 달러에서 시작해 2008년 15,951,226천 달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2009년 18,118,667천 달러, 2010년 21,624,233천 달러, 2011년 24,838,797천 달러, 2012년 27,336,578천 달러, 2013년 30,574,238천 달러, 2014년 34,762,687천 달러까지 상승했다. 이후 2015년 급격히 감소하여 26,975,244천 달러로 축소됐고, 2016년 29,459,433천 달러, 2017년 29,833,078천 달러를 거쳐 2018년 33,934,474천 달러, 2019년 37,124,608천 달러로 다시 회복 및 확대됐다. 이러한 흐름은 자본 조달 및 운전자본 관리의 변화, 외부 요인에 따른 자산 구성의 변동성 등을 반영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자산 규모가 상승하는 추세를 재개했다. 총 자산 대비 현재 자산의 비중은 2005년 약 20.2%, 2014년 약 15.6%, 2015년 약 9.6%, 2019년 약 14.2%로 변동성을 보였다.

다음 분석은 주어진 연간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찰된 패턴과 변화를 객관적으로 요약한다. 각 항목의 단위는 US$ 천이며, 값은 연도별로 제시되어 있다.

유동부채

단위: US$ 천. 2005년 1,172,041에서 시작하여 2008년 1,764,916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2009년 1,345,560으로 감소했다. 이후 2010년 2,220,099, 2011년 2,522,319, 2012년 2,924,058로 증가세를 지속했고, 2013년 2,861,716, 2014년 3,384,308로 다시 상승했다. 2015년에는 1,819,287로 큰 폭으로 하락한 뒤 2016년 2,027,291, 2017년 2,725,542, 2018년 3,728,364로 회복 및 증가를 지속했고, 2019년에는 4,486,988로 연간 최댓치를 기록했다. 전 기간에 걸쳐 대체로 증가하는 흐름이 관찰되며, 일부 연도에 변동 폭이 커지는 시기들이 존재한다.

유동 부분을 포함한 장기 부채

단위: US$ 천. 2005년 985,067에서 시작해 2006년 733,442로 소폭 감소했고, 2007년 1,185,000, 2008년 1,897,000, 2009년 2,797,000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2010년 5,223,341로 급격히 확대되었고, 이후 2011년 5,009,166, 2012년 6,312,181로 추가 상승했다. 2013년 5,913,221, 2014년 5,909,933으로 소폭 하락한 뒤 2015년 6,660,264, 2016년 6,986,358로 다시 상승했다. 2017년 6,387,071, 2018년 6,085,443로 완만한 감소를 보이다가 2019년 5,175,443로 마감했다. 전 기간에 걸쳐 상승세가 가장 뚜렷한 구간은 2009년에서 2016년 사이이며, 이후에는 점차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주주의 자본

단위: US$ 천. 2005년 4,316,292에서 시작해 2008년 9,014,497, 2009년 9,998,042, 2010년 10,231,632로 상승을 지속했다. 2011년 12,640,904, 2012년 13,284,764, 2013년 15,418,459, 2014년 17,712,582로 꾸준히 증가했다. 다만 2015년에는 12,943,035로 급락했고, 2016년 13,981,581, 2017년 16,283,273, 2018년 19,364,188, 2019년 21,640,716으로 다시 회복하며 연속적으로 증가했다. 전 기간에 걸쳐 장기적으로 자본력의 확장이 지속되었으며, 2014년 이후의 회복 및 증가 흐름이 뚜렷하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자본 측면은 전반적으로 강한 성장 흐름을 보였고, 특정 기간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2019년 말에는 최고치 수준으로 확대됐다. 반면 유동부채는 일정 기간 동안 증가했고, 유동 부분을 포함한 장기 부채는 2010년대 중반에 급격히 상승한 뒤 2016년 이후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2019년 말에는 자본 대비 유동성 및 단기 채무의 비중이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는 자본 기반의 확장이 두드러지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다만 개별 연도 간 변동의 원인이나 현금 흐름의 상세한 구성을 확인하려면 추가 맥락이 필요하다.

다음 분석은 주어진 기간의 연간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부 보고서 형식의 패턴과 변화에 초점을 맞춰 작성되었다. 제시된 항목은 각 연도별 순현금 흐름의 구성요소로, 숫자는 미국 달러 천 단위로 표현되어 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 제공

해당 기간의 수치는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큰 편이다. 초기에는 2005년 2,369,426천 USD에서 2008년 4,633,249천 USD로 증가하는 등 현금창출력이 개선되었으나, 2009년과 2010년에는 각각 2,922,439천 USD와 2,708,602천 USD로 다소 감소했다. 2011년(4,578,410천 USD)에서 2014년(8,649,155천 USD)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상당한 현금 창출력을 보여주었고, 2015년에는 3,595,165천 USD로 급격히 축소되었다. 이후 2016년까지는 2,359,063천 USD로 더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고, 2017년(4,265,336천 USD)부터 회복되며 2018년(7,768,608천 USD)과 2019년(8,163,180천 USD)에 이르러 2014년의 고점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재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운영 현금흐름은 여러 차례 큰 폭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특정 시점의 외부 환경 변화나 운영 효율성의 변동 가능성을 시사한다.

투자 활동에 사용된 순현금

항목은 지속적으로 음수로 나타나며, 자본지출 및 투자활동의 규모를 나타내는 경향이 뚜렷하다. 2005년 -1,678,108천 USD에서 시작해 2014년 -7,513,665천 USD로 증가하며 투자활동의 순지출 규모가 최대치에 도달했다. 이후 2015년 -5,320,256천 USD로 소폭 축소되었고, 2016년 -1,252,944천 USD로 크게 감소했다. 2017년에는 다시 -3,987,409천 USD로 증가했고, 2018년 -6,170,162천 USD, 2019년 -6,177,173천 USD로 다시 큰 지출을 지속했다. 전 기간에 걸쳐 투자활동의 순현금 흐름이 음수로 유지되며, 자본투자와 자산 취득 등의 규모가 상당히 큰 편임을 확인할 수 있다.

재무활동으로 제공된(사용된) 순현금

재무활동의 현금흐름은 연도별로 크게 변동했다. 2005년 -72,310천 USD에서 시작해 2006년 -298,882천 USD로 악화되다가 2007년 393,723천 USD, 2008년 645,105천 USD, 2009년 834,162천 USD로 양의 흐름이 지속되며 2010년에는 2,303,419천 USD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1년과 2012년에도 양의 흐름이 이어지다 2013년 -573,926천 USD, 2014년 -327,734천 USD로 다시 음전으로 전환됐다. 2015년에는 370,921천 USD로 소폭 반등하였으나 2016년 -242,722천 USD, 2017년 -1,035,711천 USD, 2018년 -839,103천 USD, 2019년 -1,513,321천 USD로 이후로는 지속적인 순현금유출이 확대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는 차입과 상환, 배당금 지급 등 재무적 조달활동의 흐름이 점차 줄어들거나 지출이 늘어난 시점을 반영한다.

주어진 연간 재무 데이터의 패턴과 변화를 내부 보고서용으로 분석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본 주당순이익 (USD)

2005년과 2006년에는 각각 2.62와 2.67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시작되었다. 2007년이 2.23으로 소폭 하락했고, 2008년에는 4.94로 급등했다. 그러나 2009년 1.10, 2010년 0.32로 큰 감소를 보이며 수익성의 변동성이 커졌다. 2011년과 2012년에는 각각 2.08과 1.07로 회복에 제한적 변동이 있었고, 2013년 4.07, 2014년 5.36으로 다시 상승했다. 2015년에는 -8.29로 큰 손실이 발생했고 2016년에도 -1.98으로 손실이 지속되었다. 이후 2017년 4.49, 2018년 5.93, 2019년 4.73으로 다시 양의 이익으로 회복되었으며, 전 기간에 걸친 흐름은 높은 변동성과 주기적 회복을 특징으로 한다.

희석된 주당순이익 (USD)

2005년 2.57, 2006년 2.62로 기본 EPS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비교적 안정적 출발을 보였다. 2007년 2.19로 소폭 하락했고 2008년 4.86으로 급등했다. 2009년 1.09, 2010년 0.32로 큰 감소를 겪었으며, 2011년 2.05, 2012년 1.06으로 재조정되었다. 2013년 4.02, 2014년 5.32로 상승했고, 2015년에는 -8.29로 급손실이 발생한 뒤 2016년 -1.98로 손실이 유지되었다. 이후 2017년 4.46, 2018년 5.89, 2019년 4.71로 회복되며 기본 EPS와 유사한 변동성 패턴을 보였다.

주당 배당금 (USD)

배당금은 2005년 0.08로 시작해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2010년대 초반에 0.31~0.34 사이로 천천히 상승했다. 2011년 0.32, 2012년 0.34, 2013년 0.38로 상승 속도가 다소 빨라졌고, 2014년 0.59로 큰 상승을 기록했다. 이후 2015년 0.67, 2016년 0.67, 2017년 0.67로 일정 구간의 정체를 보였으나, 2018년 0.81로 다시 증가했고 2019년에는 1.08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반적으로는 연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되었으나 2015~2017년에는 비교적 보합 구간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