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 자산
분기별 데이터
대차대조표는 채권자, 투자자 및 분석가에게 회사의 자원(자산)과 자본 출처(자본 및 부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회사 자산의 미래 수익 능력에 대한 정보와 미수금 및 재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금 흐름에 대한 표시를 제공합니다.
자산은 과거 사건의 결과로 회사가 통제하고 미래의 경제적 이익이 기업으로 흘러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자원입니다.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3-07-02), 10-Q (보고 날짜: 2023-04-02),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10-02), 10-Q (보고 날짜: 2022-07-03), 10-Q (보고 날짜: 2022-04-03),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10-03), 10-Q (보고 날짜: 2021-07-04), 10-Q (보고 날짜: 2021-04-04),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27), 10-Q (보고 날짜: 2020-06-28), 10-Q (보고 날짜: 2020-03-29),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Q (보고 날짜: 2019-09-29), 10-Q (보고 날짜: 2019-06-30), 10-Q (보고 날짜: 2019-03-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Q (보고 날짜: 2018-09-30), 10-Q (보고 날짜: 2018-07-01), 10-Q (보고 날짜: 2018-04-01).
- 유동 자산의 추세와 변화
- 유동 자산은 전체 재무 구조 내에서 일정한 변동을 보여오고 있으며,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2020년 이후에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2020년 6월에는 약 2,852천 달러에서 2020년 12월에는 약 3,207천 달러로 증가하였다. 이 증가세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미수금, 재고 등의 구성요소의 증대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 시기 동안 단기 유동성 확보와 운전자본 관련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
-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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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지속적인 변동을 보이나, 2018년 이후 비교적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0년 초반 급증 이후 2021년에는 일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어 금융 유동성과 유동성 확보를 위한 조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0년 6월과 2020년 12월 사이에 큰 차이를 보여, 코로나19 팬데믹 등 글로벌 경제 이슈와 관련된 단기적 유동성 관리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미수금, 거래, 순의 변동과 의미
- 미수금은 전반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며, 2018년 이후 일시적인 감소와 증가는 반복되고 있다. 2020년 4분기와 2021년 2분기에는 각각 최대치에 근접하는 868,426천 달러와 929,482천 달러를 기록했고, 이후에는 일부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된다. 이러한 변동은 매출 채권 회수기간, 신용 정책 또는 고객 지불 습관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기업의 신용 정책이나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재고와 재고관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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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며 2018년 782,460천 달러에서 2023년 4분기에는 1,385,424천 달러에 달한다. 특히 2020년 이후로 재고 수준이 빠르게 증가하여 공급망 문제, 수요 예측 전략 변경 또는 재고 과잉 문제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재고 증가가 매출 증대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과잉 재고로 인한 일시적 상황인지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재고 증가는 운전자본 구성의 변화, 생산 및 판매 전략 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선불 비용 및 기타 유동자산
- 선불 비용 및 기타 유동자산은 일부 변동성을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18년 이후 꾸준히 유지되며, 2021년 이후서도 확실한 상승 또는 하락 추세는 없다. 이는 기업이 일정 수준의 선지급 비용과 기타 유동자산을 유지하여 운영상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비유동자산과 총자산의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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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동자산은 2018년 5,062,302천 달러에서 2023년 4분기 약 8,645,418천 달러로 증가하여, 장기적 성장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2020년 이후의 증가폭이 큼에 따라, 기업의 설비, 부동산, 무형자산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총자산 역시 같은 기간 동안 꾸준히 증가하여, 2018년 7,332,798천 달러에서 2023년 2분기 약 11,511,576천 달러에 이른다. 이와 같은 자산 증가는 기업 규모 확대와 안정성을 동시에 시사하며, 성장 전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