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분기별 데이터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Q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Q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Q (보고 날짜: 2019-09-30), 10-Q (보고 날짜: 2019-06-30), 10-Q (보고 날짜: 2019-03-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Q (보고 날짜: 2018-09-30), 10-Q (보고 날짜: 2018-06-30), 10-Q (보고 날짜: 2018-03-31).
- 유동 자산 구성 및 변동 추이
- 전체 총 자산 대비 유동 자산의 비중은 전체 기간 동안 변동을 보이고 있으며, 2018년에는 약 46.4%까지 높았다가 2018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이후 2020년부터 다시 점차 상승하는 경향이 관찰되며 2020년 6월 이후에는 28~29% 수준으로 안정화되어 있다. 이는 기업이 단기 유동성 확보 또는 유동성 관리 전략을 조정했음을 시사한다.
- 장기자산 및 감가상각
- 자산, 공장 및 장비의 비중은 약 12.3%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22년 말에는 약 20%에 근접하는 수준을 기록하였다. 또한, 누적 감가상각액이 자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비율이 2018년 약 12.3%였던 것이 2023년 현재 약 20%에 육박하는 등 자산의 감가상각이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기업이 설비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감가상각으로 자산 가치를 감액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 무형 자산 및 비유동 자산 비중
- 무형 자산은 2018년 이후 점차 비중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2023년에는 전체 자산 대비 약 0.82%로 나타난다. 반면, 그 외 비유동자산은 일정한 비율(대략 4~6%) 내에서 지속 유지되고 있어 비유동자산 포트폴리오 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친선 계정 및 기타 유동자산
- 친선 계정은 2018년 35.8%에서 점차 감소하여 2023년 약 39.59%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유동 자산 항목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됨으로써, 주요 유동 자산이 현금성자산과 미수금, 선불 비용 등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 미수금 및 청구되지 않은 미수금
- 미수금은 전체 자산의 약 3~5.7% 범위 내에서 유지되며, 청구되지 않은 미수금은 다소 높은 비율(약 12~15%)로 유지되면서도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들 항목은 기업의 매출 채권과 관련된 유동성 지표로, 신용상태 및 수금 효율성과 연계될 수 있다.
- 총 자산 구조의 변화 분석
- 전반적으로 자산의 비중이 2018년에는 자산, 공장 및 장비와 무형자산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반면, 2020년 이후에는 감가상각 누적액이 늘어나면서 유동 자산 비중이 일부 변동을 보이면서 안정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총 자산 중 비유동자산이 여전히 70~72%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여, 기업이 설비와 장기 운용 자산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