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의 구조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 추세 전체 개요
- 전체적으로 수치는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15년 이후 영업이익과 계속영업 수입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매출총이익률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판매원가와 매출총이익 간의 긍정적인 변화가 관찰된다.
- 순판매액 및 매출 구조
- 순판매액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안정적인 비율(약 97%~98%)을 유지하며 거의 변동이 적은 모습을 보인다. 특수관계자 매출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데, 2012년 2.8%, 2013년 2.82%에서 2016년 1.34%로 감소하였다. 이는 회사의 핵심 매출 기반이 일반 고객 또는 비관련 고객으로 더욱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원가 및 소비세 비율
- 판매 대상 제품 원가 비율은 2012년 35.34%에서 2016년 28.74%로 점차 낮아지고 있어 원가율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소비세 비율도 점차 감소하는 경향(32.08%에서 25.78%)을 나타내며, 이와 함께 매출총이익률이 향상됨이 확인된다.
- 이익 구조
- 매출총이익률은 2012년 32.58%에서 2016년 45.48%로 증가하였고, 영업이익률도 18.11%에서 62.74%로 큰 폭 상승하였다. 이는 영업 효율성과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특히 2015년 이후 영업이익과 계속영업 수익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영업 활동이 매우 강력하였음을 의미한다.
- 비용 및 손실 요소
-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는 2012년 기준 12.02%였으며, 2016년에는 11.46%로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가상각비는 전체 영업이익 내에서 미미한 비중을 차지하며, 이와 관련된 비용 안정성을 보여준다. 구조조정 비용 및 무형자산 손상 비용은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발생하였지만, 전체적인 영업이익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 기타 수익 및 비용
- 이자 및 부채 비용은 전체 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며, 2015년 이후 약간의 증가를 보이지만, 영업이익 상승에 비해 상대적 영향은 적은 편이다. 이자수입과 기타 수입 역시 미미한 수준으로 변화의 폭이 크지 않다.
- 순수익 및 세후 결과
- 소득세 전 계속영업 수익은 2012년 15.97%에서 2016년 57.53%로 크게 향상되었으며, 세부 항목의 변화와 함께 순이익 또한 10.4%에서 36.05%로 증가하였다. 이익의 증가와 함께 세금 비용(소득세 충당금)도 비중이 늘어나긴 했지만, 전체 순수익률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결과적으로 회사의 전반적인 수익 창출 능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요약
-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회사는 수익성 개선과 비용 효율화의 결과로 영업이익률과 순수익률이 현저히 증가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원가율과 소비세 비율의 지속적 감소, 매출 구조의 안정성과 매출총이익률의 확대로 인해 수익성 향상이 확실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변화는 회사의 내부 운영 효율성 강화와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유사한 추세가 유지될 경우 재무전망은 긍정적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