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 부채 및 주주 자본
대차대조표는 채권자, 투자자 및 분석가에게 회사의 자원(자산)과 자본 출처(자본 및 부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회사 자산의 미래 수익 능력에 대한 정보와 미수금 및 재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금 흐름에 대한 표시를 제공합니다.
부채는 과거 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는 회사의 의무를 나타내며, 이에 대한 해결은 기업으로부터 경제적 이익의 유출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10-K (보고 날짜: 2010-12-31).
- 자산 및 부채의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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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2014년까지 기업의 유동부채는 꾸준히 증가하여, 2010년의 약 15억 2840만 달러에서 2014년에는 약 15억 5730만 달러로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2012년 이후 빠른 증가세를 보였으며, 2014년에는 약 53억 2700만 달러에 달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유동적 채무 부담이 늘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장기 부채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2013년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14년에는 약 20억 8530만 달러로 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체 부채는 2010년의 약 35억 2700만 달러에서 2014년에는 약 46억 5200만 달러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유동부채와 장기 부채 모두 상승하는 경향이 관찰됩니다.
총 자본은 2010년 약 47억 5710만 달러에서 2014년 약 77억 5300만 달러로 꾸준히 증가하여 기업의 자기자본이 늘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본 증가의 중심에는 이익잉여금이 크게 늘어난 것이 기여하였으며, 2010년 약 22억 2590만 달러에서 2014년 약 58억 9480만 달러로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익잉여금 및 기타 종합적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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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잉여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에는 약 22억 2590만 달러에 그쳤으나, 2014년 말에는 약 58억 9480만 달러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기업의 내부유보가 지속적이고 견고하였음을 시사하며, 수익성이나 배당 정책의 변화가 없었음을 보여줍니다.
기타 종합적손실은 일부 기간에서 적자를 기록하다가, 2014년에는 약 4억 8600만 달러로 손실이 확대된 모습이 관찰됩니다. 이런 손실의 증가는 기업의 순자산에 영향을 미쳤으며, 누적손실이 상당히 축적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 자본구조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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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자본은 2010년 약 47억 8100만 달러에서 2014년 약 77억 6300만 달러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자본금과 추가 납입 자본금이 상당히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추가 납입 자본금은 약 33억 5370만 달러로 2010년보다 크게 상승하였으며, 이는 유상증자 또는 자본 확충을 통해 자본 규모를 늘려왔음을 의미합니다.
국채 및 원가 잔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모습도 나타나, 부채 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의 한계 또는 자본 조달의 필요성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기타 종합적손실이 늘어나면서 지분의 재조정이나 자본 배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기타 재무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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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원가의 증가 추세는 2010년 약 13억 3900만 달러에서 2014년 약 10억 9000만 달러로, 원가가 대체로 감소하는 모습과는 달리 장부상 국채 잔액은 늘어나 관련 비용 또는 차입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응하여, 배당금, 배당 정책 또는 부채 조달 전략에 변화가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연한 재무 정책을 유지하며, 특별한 비용발생이나 자산 매각 없이 미확정 비용 또는 우발적 고려 사항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