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 계산서
12개월 종료 | 판매 수익 | 영업이익(손실) | 순이익(손실) |
---|---|---|---|
2016. 12. 31. | 8,447) | (2,599) | (3,071) |
2015. 12. 31. | 9,486) | (8,809) | (6,692) |
2014. 12. 31. | 16,375) | 5,403) | (1,750) |
2013. 12. 31. | 14,867) | 3,333) | 801) |
2012. 12. 31. | 13,307) | 3,727) | 2,391) |
2011. 12. 31. | 13,882) | (1,870) | (2,649) |
2010. 12. 31. | 10,842) | 1,769) | 761) |
2009. 12. 31. | 8,210) | 377) | (135) |
2008. 12. 31. | 14,640) | 6,162) | 3,261) |
2007. 12. 31. | 11,132) | 7,347) | 3,781) |
2006. 12. 31. | 10,099) | 4,887) | 4,854) |
2005. 12. 31. | 7,100) | 4,015) | 2,471) |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10-K (보고 날짜: 2010-12-31), 10-K (보고 날짜: 2009-12-31), 10-K (보고 날짜: 2008-12-31), 10-K (보고 날짜: 2007-12-31), 10-K (보고 날짜: 2006-12-31), 10-K (보고 날짜: 2005-12-31).
제시된 연도별 재무 수치에서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의 흐름은 연도 간 큰 변동성과 주기적 회복을 시사한다. 기간은 2005년부터 2016년까지이며, 데이터는 연도별 비교를 가능하게 한다.
- 매출 수익의 흐름
- 2005년 7,100에서 2008년 14,640으로 지속 상승한 뒤, 2009년 8,210으로 급감했다. 이후 2010년 10,842로 반등하고 2011년 13,882, 2012년 13,307, 2013년 14,867으로 회복되며 2014년에는 16,375로 정점에 근접했다. 다만 2015년 9,486, 2016년 8,447로 다시 하락했다. 이러한 변화는 에너지 업황의 사이클과 원유 가격 변동의 영향이 기간 동안 매출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 영업이익의 흐름
- 2005년 4,015에서 2007년 7,347로 상승하였고, 2008년 6,162로 소폭 감소했다. 2009년에는 377로 급락했고, 2010년 1,769로 부분 회복되었다. 2011년에는 -1,870으로 손실로 전환되며 이익 흐름이 급변했다. 2012년 3,727, 2013년 3,333, 2014년 5,403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2015년에는 -8,809, 2016년 -2,599로 다시 큰 손실로 마감했다. 전 기간에 걸쳐 영업이익률의 큰 변동성과 단기적 손실 사례가 반복됐다.
- 순이익의 흐름
- 2005년 2,471에서 2006년 4,854, 2007년 3,781, 2008년 3,261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다가 2009년 -135로 감소했고, 2010년 761로 반등했다. 2011년에는 -2,649로 큰 손실을 기록했고, 2012년 2,391로 회복, 2013년 801, 2014년 -1,750으로 다시 하락했다. 이후 2015년 -6,692, 2016년 -3,071로 대규모 손실이 지속되었다. 순이익은 매출과 영업이익의 흐름을 대체로 따라가되, 특정 연도에 비영업적 요인이나 비용 구조의 영향으로 큰 변동이 발생했다.
- 종합적 시사점
- 전 기간에 걸친 수익성 지표의 방향성은 원유가격 사이클과 글로벌 에너지 수요·공급의 변동성에 의해 크게 좌우되었다. 매출은 2005-2008년 및 2010-2014년 사이에 상승 구간을 보이다가 2015-2016년에 대폭 축소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매출 변동성에 따라 동반 상승과 급락을 반복했다. 특히 2011년과 2015-2016년의 손실 구간은 비용 구조나 비영업 요인의 영향으로 이익 지표가 크게 흔들렸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중장기적 수익성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려면 비용 관리, 비영업 수익 구조, 그리고 외부 가격충격에 대한 방어 능력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대차 대조표: 자산
유동 자산 | 총 자산 | |
---|---|---|
2016. 12. 31. | 5,266) | 45,564) |
2015. 12. 31. | 3,982) | 46,414) |
2014. 12. 31. | 11,221) | 61,689) |
2013. 12. 31. | 7,108) | 55,781) |
2012. 12. 31. | 6,795) | 52,589) |
2011. 12. 31. | 6,931) | 51,779) |
2010. 12. 31. | 6,675) | 51,559) |
2009. 12. 31. | 6,083) | 50,123) |
2008. 12. 31. | 5,375) | 48,923) |
2007. 12. 31. | 4,516) | 48,481) |
2006. 12. 31. | 4,614) | 58,844) |
2005. 12. 31. | 2,916) | 22,588) |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10-K (보고 날짜: 2010-12-31), 10-K (보고 날짜: 2009-12-31), 10-K (보고 날짜: 2008-12-31), 10-K (보고 날짜: 2007-12-31), 10-K (보고 날짜: 2006-12-31), 10-K (보고 날짜: 2005-12-31).
해당 데이터의 관찰은 두 항목 간의 변동성과 기간별 흐름에서 특징적인 패턴을 나타낸다. 내부 추세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유동 자산의 관찰된 패턴
- 2005년에서 2013년까지는 점진적 증가와 소폭 변동으로 유동 자산이 늘어나고 있다. 구체적으로 2005년 2,916에서 2009년 6,083, 2010년 6,675, 2011년 6,931로 증가세가 유지되었고, 2012년 6,795, 2013년 7,108로 소폭 상승하며 비교적 안정된 흐름을 보인다. 2014년에 11,221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2015년에는 3,982로 대폭 축소되었고, 2016년에는 5,266으로 부분 회복되었다. 이로써 단기간의 현금성 유동성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고, 2014년의 급등 이후 2015년의 급락이 두드러진 패턴으로 나타난다.
- 총 자산의 관찰된 패턴
- 총 자산은 2005년 22,588에서 2006년 58,844로 급격히 증가한 뒤, 2007년 48,481, 2008년 48,923, 2009년 50,123로 비교적 완만한 조정을 보인다. 2010년 51,559, 2011년 51,779, 2012년 52,589, 2013년 55,781로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2014년 61,689로 다시 한 차례 큰 상승을 기록한다. 그러나 2015년 46,414로 하락하고 2016년 45,564로 추가 하락하며 2005년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2014년의 피크 대비 하락이 지속된다. 이 흐름은 자산 규모가 2006년을 기점으로 크게 확장된 뒤 중장기적으로 완만한 성장과 함께 2014년에 최고점을 찍고 이후 조정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요약적으로, 두 항목의 변동성은 2014년의 현저한 변화 이후 2015-2016년 사이에 뚜렷한 조정을 보이며, 유동 자산의 비중도 시기에 따라 크게 달라졌다.
대차 대조표: 부채 및 주주 자본
유동부채 | 유동 부분을 포함한 장기 부채 | 주주의 자본 | |
---|---|---|---|
2016. 12. 31. | 3,328) | 15,323) | 12,212) |
2015. 12. 31. | 4,181) | 15,751) | 12,819) |
2014. 12. 31. | 10,234) | 15,092) | 19,725) |
2013. 12. 31. | 5,703) | 13,565) | 21,857) |
2012. 12. 31. | 3,994) | 13,269) | 20,629) |
2011. 12. 31. | 4,899) | 15,230) | 18,105) |
2010. 12. 31. | 4,114) | 13,013) | 20,684) |
2009. 12. 31. | 3,824) | 11,149) | 19,928) |
2008. 12. 31. | 5,536) | 10,600) | 18,795) |
2007. 12. 31. | 5,257) | 12,547) | 16,364) |
2006. 12. 31. | 16,758) | 22,991) | 14,913) |
2005. 12. 31. | 2,403) | 3,677) | 527) |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10-K (보고 날짜: 2010-12-31), 10-K (보고 날짜: 2009-12-31), 10-K (보고 날짜: 2008-12-31), 10-K (보고 날짜: 2007-12-31), 10-K (보고 날짜: 2006-12-31), 10-K (보고 날짜: 2005-12-31).
다음은 주어진 연도별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부 보고서 형식의 중립적 요약을 제시한 분석이다. 단위는 US$ 백만 달러이고, 값이 비어 있는 경우 해당 기간의 데이터가 누락되었음을 나타낸다.
- 유동부채
- 단위: US$ 백만 달러. 2005년 2,403에서 2006년 16,758로 급격히 증가한 뒤 2007년 5,257로 큰 폭으로 감소하고, 2008년~2012년 동안은 3,824~5,703 사이에서 변동이 지속된다. 2014년에는 10,234로 재상승한 반면 2015년 4,181, 2016년 3,328로 다시 축소되며 연도 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
- 유동 부분을 포함한 장기 부채
- 단위: US$ 백만 달러. 2005년 3,677에서 2006년 22,991로 급격히 증가한 후 2007년 12,547로 하락하고, 2008년 10,600, 2009년 11,149를 거쳐 2010년 13,013, 2011년 15,230으로 점차 증가한다. 2012년 13,269, 2013년 13,565로 소폭 낮아진 뒤 2014년 15,092, 2015년 15,751, 2016년 15,323로 재차 상승·안정화된 흐름을 보인다.
- 주주의 자본
- 단위: US$ 백만 달러. 2005년 527에서 2006년 14,913으로 대폭 증가하고, 2007년 16,364, 2008년 18,795, 2009년 19,928, 2010년 20,684로 상승세를 지속한다. 2011년 18,105로 소폭 감소한 뒤 2012년 20,629, 2013년 21,857로 정점에 근접하다가 2014년 19,725로 하락한다. 이후 2015년 12,819, 2016년 12,212로 추가 하락하면서 연말 기준으로 초기 수준보다 낮아진 모습을 보인다.
종합적으로 볼 때, 2006년 즈음에 세 가지 항목에서 대규모의 증가가 관찰되며 금융 구조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후 유동부채와 유동부 포함 장기부채는 비교적 높고 변동성이 남아 있는 상태를 지속했고, 주주의 자본은 2010년대 중반까지 큰 폭으로 증가한 뒤 2014년 이후 급격히 축소되었다. 이러한 패턴은 자본 조달과 이익 잉여금의 변화, 혹은 주주환원 정책의 변화에 의해 부분적으로 설명될 수 있으나, 구체적 원인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
현금 흐름표
12개월 종료 | 영업활동으로 제공된(사용된) 순현금 | 투자 활동으로 제공된 순현금(사용) | 재무활동으로 제공된(사용된) 순현금 |
---|---|---|---|
2016. 12. 31. | 3,000) | (2,762) | 2,008) |
2015. 12. 31. | (1,877) | (4,771) | 220) |
2014. 12. 31. | 8,466) | (6,472) | 1,675) |
2013. 12. 31. | 8,888) | (8,216) | 623) |
2012. 12. 31. | 8,339) | (6,869) | (1,659) |
2011. 12. 31. | 2,505) | (5,975) | 2,510) |
2010. 12. 31. | 5,247) | (4,964) | (122) |
2009. 12. 31. | 3,926) | (4,236) | 1,481) |
2008. 12. 31. | 6,447) | (2,528) | (2,822) |
2007. 12. 31. | 2,766) | 3,844) | (5,921) |
2006. 12. 31. | 5,034) | (24,570) | 15,835) |
2005. 12. 31. | 4,146) | (3,253) | (1,031) |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10-K (보고 날짜: 2010-12-31), 10-K (보고 날짜: 2009-12-31), 10-K (보고 날짜: 2008-12-31), 10-K (보고 날짜: 2007-12-31), 10-K (보고 날짜: 2006-12-31), 10-K (보고 날짜: 2005-12-31).
다음 분석은 제시된 연간 현금 흐름 항목의 값과 변화 추이를 바탕으로 내부 보고서 수준의 관찰을 제공합니다. 단위는 백만 달러이며, 양의 값은 현금이 제공되었음을, 음의 값은 현금이 사용되었음을 나타냅니다.
- 영업활동으로 제공된(사용된) 순현금
- 2005년부터 2014년까지는 전반적으로 양의 현금 흐름으로 나타나고 큰 변동 폭 없이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구체적으로 2005년 4,146 백만 달러에서 2006년 5,034로 증가했고, 2007년 2,766으로 다소 감소한 후 2008년 6,447으로 다시 상승했습니다. 2012년(8,339)과 2013년(8,888)이 정점에 이르렀고, 2014년에도 높은 수준인 8,466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2015년에는 순현금이 급격히 음수로 전환되어 -1,877 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2016년에는 다시 양수로 회복되어 3,000 백만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 투자 활동으로 제공된 순현금(사용)
- 투자 활동으로 제공된 순현금은 전 기간에 걸쳐 큰 변동을 보였고, 전형적으로 음수(현금 유출)가 다수였습니다. 2005년에는 -3,253 백만 달러였고, 2006년에는 대폭 증가하여 -24,570 백만 달러로 크게 음수폭이 확대되었습니다. 2007년에는 3,844 백만 달러로 반등했으나, 그 이후로는 2008년 -2,528, 2009년 -4,236, 2010년 -4,964, 2011년 -5,975, 2012년 -6,869, 2013년 -8,216로 지속적으로 큰 음의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2014년 -6,472, 2015년 -4,771, 2016년 -2,762로 점차 음의 폭이 완화되긴 했으나 여전히 음수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 재무활동으로 제공된(사용된) 순현금
- 재무활동으로 제공된 순현금은 해마다 변동이 크고, 2006년에 가장 큰 현금 유입이 발생한 이후(15,835 백만 달러) 그 해를 기점으로 음수 및 양수 흐름이 교차했습니다. 2005년에는 -1,031 백만 달러였고, 2006년에는 15,835로 급증하는 등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2007년 -5,921, 2008년 -2,822로 다시 감소했고, 2009년 1,481로 소폭 반등했습니다. 2010년에는 -122로 약화되었고, 2011년 2,510으로 증가했습니다. 이후 2012년 -1,659, 2013년 623, 2014년 1,675, 2015년 220, 2016년 2,008로 연도에 따라 다시 양의 흐름이 비교적 소폭씩 지속되었습니다.
요약적으로 보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창출은 대체로 견조한 편이었지만 2015년에 급격히 악화되었다가 2016년에 회복했습니다. 투자 활동으로는 대규모 현금 유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2006년의 대폭적인 유입/유출 패턴을 시작으로 2013년 정점 이후 다소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음의 흐름이 지속되었습니다. 재무활동은 연도별로 큰 변동성을 보였으며, 2006년에 큰 현금 유입이 나타난 반면 이후 몇 차례의 음/양의 교차를 거쳐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소폭의 양의 흐름으로 마무리되는 경향이 관찰됩니다.
주당 데이터
12개월 종료 | 기본 주당순이익1 | 희석된 주당순이익2 | 주당 배당금3 |
---|---|---|---|
2016. 12. 31. | -5.90 | -5.90 | 0.20 |
2015. 12. 31. | -13.18 | -13.18 | 1.08 |
2014. 12. 31. | -3.47 | -3.47 | 0.99 |
2013. 12. 31. | 1.58 | 1.58 | 0.54 |
2012. 12. 31. | 4.76 | 4.74 | 0.36 |
2011. 12. 31. | -5.32 | -5.32 | 0.36 |
2010. 12. 31. | 1.53 | 1.52 | 0.36 |
2009. 12. 31. | -0.28 | -0.28 | 0.36 |
2008. 12. 31. | 7.01 | 6.97 | 0.36 |
2007. 12. 31. | 8.12 | 8.08 | 0.36 |
2006. 12. 31. | 10.54 | 10.46 | 0.36 |
2005. 12. 31. | 5.25 | 5.20 | 0.36 |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10-K (보고 날짜: 2010-12-31), 10-K (보고 날짜: 2009-12-31), 10-K (보고 날짜: 2008-12-31), 10-K (보고 날짜: 2007-12-31), 10-K (보고 날짜: 2006-12-31), 10-K (보고 날짜: 2005-12-31).
1, 2, 3 분할 및 주식 배당을 위해 조정된 데이터.
해당 기간의 연간 수치를 바탕으로 내부 보고서 수준의 흐름과 패턴을 파악하면, 기본 주당순이익(EPS)과 희석 주당순이익은 서로 동일하게 관찰되었고, 배당은 특정 시점에만 대폭 상승하는 특징이 나타난다. 각 항목은 연도 말 값을 기준으로 하여, 수익성의 급변과 배당 정책의 차이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인다.
- 주당순이익의 흐름과 변동성
- 2005년 5.25에서 2006년 10.54로 급등한 후 2007년(8.12)과 2008년(7.01)에는 비교적 완만한 감소를 보이다가, 2009년 -0.28로 이익이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 2010년에는 1.53으로 회복되었으나 2011년에는 -5.32로 다시 큰 하락을 기록했다. 2012년에는 4.76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2013년에는 1.58로 낮아졌으며 2014년에는 -3.47로 다시 음의 흐름이 이어졌다. 2015년에는 -13.18로 대폭 감소했고 2016년에도 -5.90으로 낮은 수준이 지속되었다. 전 기간의 흐름은 초기의 큰 상승 이후 다수의 음수 해와 큰 변동성을 특징으로 한다.
- 희석된 주당순이익과 기본 주당순이익의 차이 여부
- 모든 연도에서 기본 EPS와 희석 EPS가 동일하게 제시되었으므로, 기간 동안 희석 효과에 따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주식의 희석으로 인한 EPS 영향이 데이터에서 확인되지 않음을 시사한다.
- 주당 배당금의 추세
-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배당금은 지속적으로 0.36 USD로 유지되었다. 2013년에 0.54로 소폭 상승했고 2014년에는 0.99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5년에는 1.08로 추가 상승을 보였으며, 2016년에는 0.20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따라서 배당은 약 8년간 안정적으로 유지되다가 2013년 이후 상승세를 보였으나, 2016년에는 급격히 축소되었다.
- 연도별 패턴의 시사점
- 수익성 지표는 2006년의 급등 이후 2009년~2011년의 변동성 증가가 반복되었고, 2012년 이후 부분 회복이 관찰되지만 2015년에는 다시 대폭 하락했다. 반면 배당은 2012년까지는 안정적이었고, 2013~2015년에는 상승 추세를 보였으나 2016년에는 크게 축소되었다. 이로써 수익성의 강도 변화와 배당 정책 간에 시차나 동조되지 않는 패턴이 존재한다는 점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