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의 구조: 부채와 주주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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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3-06-30),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Q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Q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Q (보고 날짜: 2019-09-30), 10-Q (보고 날짜: 2019-06-30), 10-Q (보고 날짜: 2019-03-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Q (보고 날짜: 2018-09-30), 10-Q (보고 날짜: 2018-06-30), 10-Q (보고 날짜: 2018-03-31).
- 유동성 및 단기 부채 측면
- 전체 기간 동안 유동부채 비중은 약 25%에서 31% 사이에 유지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회사의 단기 채무 부담이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2018년과 2019년 사이에 일부 변동성이 있으며, 2020년 이후 유동부채 비중이 다소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단기 부채의 조정 또는 상환이 일부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 장기 부채와 비유동 부채 비중
- 장기 부채의 비율은 대체로 45% 전후를 유지하면서 안정성을 유지하는 모습이며, 2020년 이후에는 특히 55% 이상으로 상승하는 추세가 관찰된다. 이는 회사가 장기적인 재무 구조 개선 또는 채무 연장을 통해 부채의 만기 구조를 조절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비율은 각각 30%와 70% 수준을 유지하여, 장기 부채가 회사의 재무구조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부채의 총량과 자본 구성의 변화
- 전체 부채 대비 자본 비율은 일정 기간 동안 약 93% 내외에 유지되었으며, 총 부채 비율은 94%에서 101% 사이를 등락하였다. 특히, 2018년과 2019년에는 부채 비율이 약 99%를 점유하는 가운데, 이후 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약 94%에서 98% 범위 내에서 움직이며 부채 증가와 자본이 조화롭게 변동하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자본금(보통주 및 납입자본), 이익잉여금과 같은 자본 항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자본이 점차 회사 재무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자본의 구조와 증감
- 보통주의 액면가 및 추가 납입 자본은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특히 2021년 이후에는 21% 이상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이익잉여금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잉여금이 자본 확충에 기여하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지배 지분 역시 일정 수준에서 안정적이며, 당기순이익 및 기타 손익 변동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 기타 부채 및 책임 항목
- 미지급금, 미지급 소득세, 연기 소득세, 기타 책임 등은 각각 일정한 범위 내에서 변동하며, 이 중 미지급금은 7.9%에서 10% 내외를 유지하는 등 약간의 상승세 혹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기 소득세 항목은 2.2%에서 3.4% 사이를 오가며, 일부 시기에는 변동성이 나타나지만 전체적으로는 큰 변화 없이 지속되고 있다.
- 특이 사항 및 전체적 평가
- 전체적으로 볼 때, 회사는 지속적으로 부채 비율을 조절하며, 자본 확충을 위한 재무 전략을 이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기 및 장기 부채 비중을 적절히 조절하여 재무 구조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익잉여금의 증대를 통해 내부 유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부채와 자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재무적 안정성 추구는 회사의 장기 성장과 재무 건전성 유지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