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의 구조: 부채와 주주자본
분기별 데이터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5-06-30), 10-Q (보고 날짜: 2025-03-31), 10-K (보고 날짜: 2024-12-31), 10-Q (보고 날짜: 2024-09-30), 10-Q (보고 날짜: 2024-06-30), 10-Q (보고 날짜: 2024-03-31), 10-K (보고 날짜: 2023-12-31), 10-Q (보고 날짜: 2023-09-30), 10-Q (보고 날짜: 2023-06-30),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Q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Q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 단기 차입과 장기 부채의 비중 변화
- 2020년 초반에는 단기 차입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약 0.39%~3.84%)을 보였으며,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는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2022년 6월과 9월에는 단기 차입이 5% 이상 증가한 이후, 2023년에는 다시 감소세를 보이며 0.21%~6.92% 범위 내로 회복되었다. 반면 장기 부채는 유동부채를 제외한 잔존 부채 비율이 안정적으로 높은 수준(대체로 54% 이상) 유지되거나 강하게 변동하는 모습 없이 지속되고 있어, 회사가 장기 차입에 대한 의존도를 조절하며 재무 구조를 유지하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 유동부채와 유동성 구조의 변화
- 2020년부터 2022년 말까지 유동부채 비율(44% 내외)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2022년 12월과 2023년 3월에는 51%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후 2024년부터는 다시 33%~43% 수준으로 안정화되거나 하락하는 모습을 나타내어, 단기 유동성 부담이 일정 부분 해소 또는 조정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재무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전략적 선택일 수 있다.
- 미지급금과 유사 유동부채 추이
- 미지급금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전체적으로 안정된 수준(약 18%~27%)를 유지하다가 2024년 이후 일시적으로 증감 폭이 줄거나 조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0년 이후 미지급금과 유동부채의 비중이 거의 일치하는 모습이 반복되며, 단기 지급 의무 및 부채관리를 어느 정도 균형있게 유지하는 정책이 지속됨을 알 수 있다.
- 장기 부채 및 비유동부채의 지속적 비중 유지
- 장기 부채는 전체 부채에서 높은 비중(대부분 67% 이상) 차지하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특히 비유동부채는 70% 이상 비중을 차지하며, 장기적 재무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은 회사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립하려는 의도를 보여준다.
- 총 부채 비율의 안정세와 변동
- 총 부채 비율은 2020년 126% 내외에서 2023년까지 약 112%~119% 범위 내에서 움직이며, 큰 상승 또는 하락 없이 전반적 안정세를 유지한다. 이는 재무상태의 지속적 안정성을 보여주는 한편, 부채 관리 및 재무 정책이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주주 적자 및 자본 구성
- 총 주주 적자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29%에서 -10% 내외로 좁혀지고 있으며, 자사주 매입 비용과 배당금은 일정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자본 증가와 배당 정책은 일정한 배분과 재투자 비율이 높음을 보여주며, 재무 안정성 확보에 기여하는 방침을 반영한다.
- 기타 책임 및 포괄손실 적립
- 기타 책임과 기타 포괄손실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일부 기간에는 약 2~5%의 비중을 보여준다. 특히, 기타 포괄손실은 2020년 이후 일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손실 누적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재무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