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 유동자산 구성과 비율의 변화
- 2018년 대비 2022년까지 유동자산의 총 자산 비중은 대체로 안정된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약 43.98%에서 40.43%로 약간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유동 자산 내에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비중은 2018년 9.11%에서 2022년 18.01%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한 현금 보유 전략이 강화되었음을 시사합니다. 동시에 재고 비중은 다소 감소하거나 변동이 있으며, 이는 재고 관리의 효율화 또는 재고 수준 조정에 따른 결과로 보입니다.
- 미수금 및 충당금 관련 추이
- 미수금은 총 자산의 약 13.07%에서 7.63%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 미수금 회수와 관련된 개선 또는 부실 채권의 축소를 시사합니다. 특수관계자로부터의 미수금 비율도 낮아져 예외적으로 안정적인 채권 회수 상황이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충당금의 비중은 2018년 15.11%에서 8.4%로 축소되었으며, 이는 유동성 확보와 부실 채권 충당금의 적정 조정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 장기 및 비유동자산의 변화와 재무 구조
- 비유동자산은 56.02%에서 59.57%로 다소 증가하였으며, 특히 유형자산인 재산, 식물 및 장비의 비중이 일정하거나 약간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무형자산과 이연소득세 혜택 등 비유동자산의 비중이 각각 1.44%, 4.05%에서 2.46%, 0.05%로 조정되면서, 비유동자산의 구성은 다소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자 및 장기 미수금과 운용리스 자산의 비중은 변동폭이 크지 않으며, 전체적으로는 장기 자산의 비중이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현금 보유 및 기타 자산의 변화
-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총 자산의 9.11%에서 16.46%, 14.16%, 그리고 18.01%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유동성 강화를 위해 현금 보유 비중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친선 및 기타 비유동자산의 비중도 변화하며 일부 비중이 증가하는 모습도 관찰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재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운용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전반적 종합적 관찰
- 전체적으로 볼 때, 유동자산 비중은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현금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이고, 비유동자산 역시 일정한 비중을 유지하거나 소수의 항목에서 소폭 변동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미수금 충당금과 관련된 항목은 축소* 추세를 보여 회수 및 부실채권 관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이며, 자산 구조는 유동성과 장기 투자 부문이 균형을 이루는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재무적 안정성과 유동성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