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의 구조: 부채와 주주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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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5-12-26), 10-K (보고 날짜: 2014-12-27), 10-K (보고 날짜: 2013-12-28), 10-K (보고 날짜: 2012-12-29), 10-K (보고 날짜: 2011-12-31).
- 총 부채 비율과 부채 구성
-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부채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단기 차입금이 2012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2015년에는 전체 부채의 11.43%를 차지하는 등, 단기 부채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유동부채 구성에서 미지급금, 기타 유동 부채, 납부 소득세 등을 포함하는 유동부채가 전체 부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2015년에는 38.24%로 나타나 전반적인 부채 구조의 단기 집중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반면, 비유동부채는 전체 부채 비율이 다소 안정적이며, 2015년 기준으로 약 49.68%로 유지되고 있어, 장기 부채와 단기 부채 간의 비중이 변화하는 가운데, 비유동부채의 비중이 유지되거나 소폭 감소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 자본 및 주주 자본의 변화
- 이익잉여금은 2011년 23.23%에서 2015년에는 14.24%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 내부 유보 이익의 축소를 시사한다. 이는 배당금 증가와 함께, 내부 자본 축적이 둔화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주주 자본 및 비지배 지분 비율 역시 일정 부분 변동이 있었으며, 특히 주주 자본은 2011년 20.64%에서 2015년 11.28%로 감소하였다. 전체 주주 자본이 하락하는 동안, 비지배 지분 비율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나 소폭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의 내부 유보 이익 축소와 배당 정책의 변화가 자본구조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이익과 손익 관련 계정 동향
- 기타 포괄손익 누적손실 계정은 2011년의 -2.80%에서 2013년 0.74%로 흑자 전환한 후 2014년, 2015년에 각각 -2.28%, -2.96%로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일부 회계 기간에 손익 변동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특정한 포괄손익 항목의 변동성이 기업 퍼포먼스와 연계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 전체 부채 대비 자본 비중과 재무 안정성
- 2009년 이후 총 부채는 점진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2015년에는 전체 부채 대비 자본 비율인 자기자본 비중이 12%로 낮아졌다. 이와 함께, 총 부채 비율은 78.31%에서 87.93%로 상승, 재무적 레버리지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유동부채 비중이 증가하면서, 기업의 유동성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재무 위험이 다소 증가하는 징후로도 해석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