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 현금 및 현금성자산
- 이 항목은 전체 자산 대비 비율이 2017년 0.09%에서 2021년 0.53%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2021년에 급증한 것은 유동성이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단기 유동성 확보가 강화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금융 유동성 확보 또는 단기 자금 운용 전략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 미수금, 의심스러운 계정에 대한 충당금 감소
- 이 항목은 2017년 2.25%에서 2018년 5.99%로 급증한 후 점진적으로 하락하거나 변동하며, 2021년에는 6.66%를 기록하였다. 이는 의심스러운 계정에 대한 충당금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채권 회수 불확실성 또는 신용 위험의 증가를 반영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 변동이 크지 않으므로 신용 리스크 관리에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 공정가치의 파생상품
- 이 항목은 2017년 0.82%에서 2019년에 4.32%로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이후 다소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시장 변동성과 관련된 변동성이 높았던 것으로 해석되며, 파생상품 활용이 적극적이었던 기간임을 시사한다. 이 후 안정세를 유지하는 모습은 헤지 전략이 조정되었거나 시장 환경이 안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미수소득세
- 이 항목은 2018년 0.63%, 2019년 1.59%로 증가한 후 데이터가 누락된 점이 있으며, 이로 인해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나 2019년까지 미수소득세 관련 항목이 중요한 재무요소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 거래 상대방과의 증거금 요건
- 2019년 이후 나타난 항목으로, 2020년 0.07%, 2021년 0.46%와 0.68%로 높아지고 있으며, 시장 거래 또는 금융 거래에서의 증거금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금융 거래의 확대로 인한 유동성 또는 거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해석될 수 있다.
- 선불 비용 및 기타 유동 자산
- 이 항목은 2017년 0.2%에서 2018년 0.54%로 급증했고, 이후 점진적으로 증감하며, 2021년 0.2%로 나타난다. 유동 자산 내에서 비중이 조정을 거쳤으며, 유동성 리스크 관리에 따른 조치일 가능성이 높다.
- 선불 비용 및 기타
- 이 항목은 2017년 0.2%, 2018년 0.54%로 급증 후 2021년 0.89%로 다시 상승하였다. 이는 선불 비용이나 기타 유동 자산의 전략적 증대 또는 자산 재배치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중단된 운영의 유동 자산
- 이 항목은 2017년에만 존재하며, 이후 데이터에서 사라졌으며, 관련 중단된 사업부와 관련된 유동 자산의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해당 항목은 소비되거나 계상되지 않으며, 이는 해당 사업의 종료 또는 정리가 진행된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 유동 자산
- 이 항목은 2017년 3.94%, 2018년 9.51%, 2019년 9.33%에서 2021년 10.58%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유동성 확보와 관련된 전략적 움직임으로, 단기 유동성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 순 자산, 공장 및 장비
- 이 항목은 66.83%에서 83.94%로 2018년과 2019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후 85.24%까지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자산 구조가 유동자산보다는 유형 자산에 무게를 두는 방향으로 변화하였음을 보여준다. 유무형 자산의 비중 조정이 투자 패턴 또는 사업 전략 변화와 관련 있을 수 있다.
- 계약 자산
- 2019년 이후 나타난 항목으로, 1.9%와 2.26%를 기록하였다. 계약 자산은 미래에 수익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는 자산으로 해석되며, 해당 기간 동안 계약 기반의 수익 창출 활동이 강화되었음을 시사한다.
- 무형 자산, 순 자산
- 이 항목은 2017년 0.4%, 2018년 0.37%, 2019년 0.14%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이후 데이터가 없어 변화 파악이 제한적이다. 무형 자산의 비중 축소는 인수합병 또는 무형자산에 대한 감가상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한다.
- 기타 자산
- 이 항목은 2018년 6.19%, 2019년 4.64%로 높았으며, 이후 안정적으로 2%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기타 자산의 비중 변화는 특정 자산 유형의 변동성을 반영할 수 있다.
- 중단된 영업의 비유동 자산
- 2017년 26.38%로 크게 나타났으며, 이후 데이터 누락으로 추정되나, 이 항목이 높았다는 것은 중단된 사업부의 비유동 자산이 전체 비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음을 보여준다. 이 역시 사업 구조조정을 반영할 수 있다.
- 비유동자산
- 이 항목은 2017년 96.06%, 2018년 90.49%, 2019년 90.67%, 2020년 93.29%, 2021년 89.42%로 대체로 안정적인 비중을 유지하며, 유형 자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기업의 장기 자산 구성이 안정적임을 보여준다.
- 총 자산
- 이 항목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100%를 유지하며, 전체 자산은 안정적인 비율로 구성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전반적으로 자산 구조에 큰 변화는 없지만, 일부 항목의 비중 변화는 전략적 리포지셔닝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