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의 구조: 부채와 주주자본
분기별 데이터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17-03-31),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Q (보고 날짜: 2016-09-30), 10-Q (보고 날짜: 2016-06-30), 10-Q (보고 날짜: 2016-03-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Q (보고 날짜: 2015-09-30), 10-Q (보고 날짜: 2015-06-30), 10-Q (보고 날짜: 2015-03-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Q (보고 날짜: 2014-09-30), 10-Q (보고 날짜: 2014-06-30), 10-Q (보고 날짜: 2014-03-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Q (보고 날짜: 2013-09-30), 10-Q (보고 날짜: 2013-06-30), 10-Q (보고 날짜: 2013-03-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Q (보고 날짜: 2012-09-30), 10-Q (보고 날짜: 2012-06-30), 10-Q (보고 날짜: 2012-03-31).
-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변화 및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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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부채 구성에서 유동부채는 2012년에는 약 29.4%를 차지하며, 이후 점차 명확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2012년 초에는 약 29.4%였으며, 2014년 이후 일부 기간에서는 10%대 후반으로 낮아지는 시기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2016년 이후 다시 11%에서 13%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반면에, 비유동부채는 2012년 34.5%에서 점차 증가하여 약 46% 이상까지 상승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특히 2014년 이후 부채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2015년 말 이후에는 46% 전후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장기 부채 비중이 증가하면서 전체 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 장기 부채와 단기 부채의 추이 및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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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부채는 2012년 19.2%에서 2013년 이후 약 30%로 급증한 후 대부분 24%에서 33% 범위 내에서 유지되어 왔다. 특히 2012년 12월과 2013년 12월에 각각 높게 나타났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안정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단기 부채는 2012년 19.2%에서 2014년 말까지 꾸준히 증가하여 최대 33% 이상 기록했으며, 그 후 서서히 낮아지고 있다. 2016년 이후에는 24% 내외로 안정되어 있으며, 장기 부채와 함께 부채 구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모습이다.
- 이연소득세 및 기타 비유동 부채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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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소득세는 2012년 약 3.5%에서 2014년 4.6%까지 증가하고, 이후 2015년 말 공통적으로 18%에 근접하는 높은 비율을 보인 후, 다시 2016년 이후에는 약 18~20% 사이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이연소득세 부채가 상당 기간 동안 부채구조 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타 비유동 부채는 2012년 약 1.8%에서 2014년 0.8~1.5% 사이로 하락하였다가 이후 소폭 증가하여 2015년 이후 0.4%에 이르는 낮은 비율을 유지한다. 전반적으로는 부채 내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비중을 차지한다.
- 기타 지표 및 현금성 부채 비율의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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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급금은 2012년 약 0.91%에서 2015년 초까지 변동성이 크지 않게 유지되다가, 2015년 이후 큰 폭으로 감소하여 0.3%대까지 축소되었다. 이후 다시 소폭 상승하여 2017년에는 0.43%에 근접한다.
담배 정산 발생액은 2012년에 18.56%에서 2013년 이후 7~14% 범위 내로 변동하며, 2015년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이다 2016년 말 6.2%까지 치솟았으며, 이후 4~6%에 머무르고 있다.
- 주주 자본과 배당금 및 손실 적립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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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자본은 2012년 36.2%에서 점차 상승하여 2014년 이후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6년 이후에는 41%를 넘는 강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2015년 후 이익잉여금이 흑자로 전환된 이후 적극적인 자본 축적이 이루어진 것 같다.
배당금 지급비율은 급격한 변동이 있으며, 2015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자 및 배당 지급 확대와 관련된 재무 정책의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 자본구조의 전반적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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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부채와 자본 비율은 2012년 63.8%에서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2014년 68% 이상까지 상승하였다가, 이후 2015년 이후 다시 하락하여 2017년에는 58%대로 낮아지고 있다. 이는 부채와 자본의 균형이 일정하게 조정되고 있으며, 부채 조달과 내부 자본 축적이 병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익잉여금은 2012년 적자 상태였으나, 이후 흑자로 전환되어 자본 내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는 회사의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