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의 구조: 부채와 주주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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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Q (보고 날짜: 2014-09-30), 10-Q (보고 날짜: 2014-06-30), 10-Q (보고 날짜: 2014-03-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Q (보고 날짜: 2013-09-30), 10-Q (보고 날짜: 2013-06-30), 10-Q (보고 날짜: 2013-03-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Q (보고 날짜: 2012-09-30), 10-Q (보고 날짜: 2012-06-30), 10-Q (보고 날짜: 2012-03-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10-Q (보고 날짜: 2011-09-30), 10-Q (보고 날짜: 2011-06-30), 10-Q (보고 날짜: 2011-03-31), 10-K (보고 날짜: 2010-12-31), 10-Q (보고 날짜: 2010-09-30), 10-Q (보고 날짜: 2010-06-30), 10-Q (보고 날짜: 2010-03-31).
- 전체적인 부채 구조의 변화
- 분기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총 부채 비율은 2010년 초반에는 34.89%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2010년 9월과 12월에는 급증하면서 47.49%까지 상승하였다. 이후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비교적 안정된 수준(약 36%~42%)을 유지했으나, 2012년 후반부터 재차 증가하여 약 38%~39% 수준에 도달하였다. 2014년에는 38%를 넘는 수준에서 유지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부채 비율은 비교적 높은 수준에서 등락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 단기 부채와 장기 부채의 추이
- 단기 부채는 2010년 초기 10.27%에서 2012년 말까지 11.84%로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2014년에는 13.46%까지 상승하였다. 반면, 장기 부채는 2010년 11.51%에서 2012년 17.93%까지 약간의 증가를 보인 후, 이후 점차 감소하여 2014년에는 16.8%로 낮아졌다. 이는 단기 부채의 증가와 함께 장기 부채가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 전체 부채 구조 내 단기 부채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유동부채와 기타 책임의 변동
- 유동부채는 2010년 10.27%에서 2014년 12.54%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기타 책임은 2010년 4.94%에서 2014년 8.14%에 이르기까지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낸다. 이 두 항목의 증가는 단기 부채와 책임 부담이 점차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 기타 부채와 책임 항목의 증감
- 기타 발생 비용은 2010년 5.09%에서 2014년 7.29%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법정 합의 비용 발생은 2010년까지만 기록되었으며 이후 별도 표기 없다. 비유동부채는 약간의 변동성을 보이면서도 201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4년에는 25.42%로 나타난다.
- 자본 구성 및 주주지분의 변화
- 총 자본은 2010년 65.11%에서 2014년 61.13%로 약간의 감소세를 보이면서도 전반적으로 안정된 수준을 유지한다. 추가 납입 자본금은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로서, 2010년 35.87%에서 2014년 27.01%로 줄어들었다. 정리하면, 내부 유보된 이익잉여금이 크게 증가하여(32.76%에서 47.48%) 자본의 절대 규모 및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이익잉여금과 기타 손실 누적 현황
- 이익잉여금은 2010년 32.76%에서 2014년 47.48%로 꾸준히 증가하며, 영업이익과 내부 유보가 기업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기타 종합적 손실 누적은 -1.61%에서 -3.29%로 약간 하락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재무적 손실 또는 기타 손실의 누적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수익 관련 항목 및 세금, 비용의 변화
- 소득세 비율은 일정하지 않으며 일부 기간에는 매우 낮거나 미확인 상태(0.03%~0.55%)를 보여 일관적인 세금 부담 수준을 파악하기 어렵지만, 일부 분기에서의 상승세는 영업수익과 세금 부담이 함께 변동했음을 시사한다. 또한, 기타 발생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기업의 비용 지출이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총 자본과 지분 구조의 안정성
- 총 주주 지분은 약 62% 후반에서 63% 초반을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이다. 비지배지분은 매우 미미하거나 지속적이지 않은 수준으로 나타나, 지분 구조의 변화가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평균적으로 부채와 자본의 비율은 약 38% 내외로 등락하며, 기업의 재무구조가 비교적 안정적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