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lar General Corp. (NYSE:DG)

다음 분석은 주어진 연간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부 요약 형태로 제시된 패턴과 시사점을 정리한 것이다. 표에 나타난 수치는 모두 US$ 단위 천 단위이며, 빈 칸은 측정 데이터의 부재를 의미한다. 아래 내용은 2010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도별 흐름에 집중한다.

순 매출액

전 기간에 걸쳐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인다. 초기 2010년 11,796,380천에서 2019년 25,625,043천까지 연속 성장했고, 2020년에는 27,753,973천으로 증가했다. 2021년에는 33,746,839천으로 큰 폭의 증가를 보였으며, 2022년에도 34,220,449천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후 2023년 38,844,863천으로 다시 큰 폭 증가했고, 2024년에는 38,691,609천으로 소폭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매출은 2010년대 중반 이후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지속하다가 2021년의 급격한 증가를 기점으로 상승폭이 다소 축소되었고, 2023년에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한 뒤 2024년에는 소폭 위축된 모습이다.

영업이익

영업이익은 2010년 953,258천에서 2021년 3,552,765천까지 꾸준히 증가한 뒤, 2022년 3,220,675천으로 감소하고 2023년에는 3,328,302천으로 소폭 반등했다. 2024년에는 2,446,300천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대체로 매출 증가 흐름에 맞춰 영업이익도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2022년 이후 이익의 증가세는 둔화되거나 역전되었다. 2021년의 큰 증가가 월등한 이익 확대를 견인했으나, 이후 비용 구조의 변화나 마진 압박의 가능성이 반영되었을 수 있다.

순수입

순수입 역시 2010년 339,442천에서 2021년 2,655,050천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12년~2014년 사이의 성장과 2018년의 급격한 증가가 두드러진다. 2022년에는 2,399,232천으로 소폭 감소했고 2023년에는 2,411,989천으로 소폭 회복했다. 2024년에는 1,661,274천으로 다시 크게 감소했다.

전 기간 평균적으로 이익 규모가 커지며 2021년에는 특히 큰 폭으로 증가했다가, 2022년부터는 증가폭이 축소되고 2024년에 큰 폭의 감소가 나타났다. 이는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용 및 이익률 측면에서 압박이 커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음 분석은 제시된 연도별 재무 데이터의 패턴을 바탕으로 내부 보고서의 시각에서 두 자산 항목의 변화를 관찰하고, 나타난 추세와 시사점을 서술한 것이다. 단위는 US$ 천 단위이며, 값은 모두 숫자 형식으로 제시되어 있다.

유동 자산

2010년 1,845,449에서 시작하여 2011년에 약 28% 증가한 뒤 2012년에는 약 4% 감소했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다시 꾸준히 상승했다. 2016년에는 소폭 하락했고, 2017년 이후 2020년까지는 연간 증가가 지속되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에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대략 11% 이듭니다만 연간 수치상으로는 2020년 대비 2021년의 증가가 가장 두드러짐), 2022년에는 감소한 뒤 2023년과 2024년에 다시 상승했다. 전체 기간에 걸쳐 2010년대 중후반의 변동을 거쳐 2024년에는 2010년대 초반보다 확대한 수준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모멘텀은 운전자본의 확대 혹은 단기 유동성의 재구성 가능성을 시사한다.

총 자산

2010년 8,863,519에서 시작하여 2011년과 2012년에는 소폭 증가를 보였고, 2013년부터 2019년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증가 흐름이 지속되었다. 2020년에는 대폭적인 확대로 전환되며 총자산이 급격히 증가했고(약 73% 증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해석될 수 있음), 2021년에도 추가로 증가했다. 2022년에는 증가폭이 다소 둔화되었으나 2023년과 2024년에는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2024년 말 기준으로 초기 시점 대비 큰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러한 패턴은 비유동 자산과의 구성 변화나 대규모 재무적 조정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전년 대비 급증한 2020~2021년 시점의 특징은 특히 주목된다.

유동부채

단위: US$ 천. 2010년 1,206,500에서 시작하여 2024년 6,725,701로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된다. 2010년대 중반까지는 완만한 증가를 보였고, 2017년 이후 2019년까지도 상승세가 지속되었다. 2020년대에 들어서는 상승 폭이 커지며 2021년 고점에 근접했고 2022년에도 증가를 이어갔으나 2023년에는 소폭 하락한 뒤 2024년에는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전반적으로 단기부채의 규모가 커지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부분을 포함한 장기 의무

단위: US$ 천. 값은 2010년대 초반 약 3,403,386에서 시작해 2024년 7,000,184까지 상승하는 양상을 보인다. 2012년까지는 2.6–3.4B 구간에서 비교적 안정적으로 변동했고, 2021년 이후 4.1B(2022년 4,130,975)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2023년 7,009,399, 2024년 7,000,184로 기록 상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2022년 이후 단기적으로도 큰 증가가 나타났고, 2023년과 2024년에 특히 주목할 만한 상승이 관찰된다. 이는 현재 부분을 포함한 장기 의무의 규모가 최근 몇 년 사이에 크게 확대되었음을 시사한다.

주주 자본

단위: US$ 천. 2010년 약 3,390,298에서 시작해 2015년 약 5,710,038까지 확대된 뒤, 2016년 5,377,876으로 소폭 감소하는 등 2017년대에 다소 변동을 보였다. 2019년 6,125,774, 2020년 6,417,393, 2021년 6,702,500으로 증가 흐름이 지속되었고, 2022년 6,661,238, 2023년 6,261,986으로 약간의 하락을 거쳐 2024년 6,749,119로 다시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상승 경향을 유지하되 연도별로는 일정한 변동을 동반하는 모습이다.

다음은 주어진 기간에 대한 현금 흐름 구성 항목들의 패턴과 변동을 내부 보고서 수준으로 요약한 분석이다. 각 항목은 미국 달러 단위의 천 달러로 표기되어 있으며, 연도별로 기록된 값을 기준으로 한다. 아래의 세 가지 항목에 대해 관찰된 흐름과 시사점을 정리한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 제공

전 기간에 걸쳐 대체로 증가하는 흐름이 관찰된다. 2010년 668,643천달러에서 2019년 2,143,550천달러로 상승했고, 2020년에는 2,237,998천달러, 2021년에는 3,876,159천달러로 급격히 증가하여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후 2022년 2,865,811천달러로 감소하고 2023년에는 1,984,555천달러로 하락했으며, 2024년에는 2,391,798천달러로 반등했다. 전 기간의 추세를 보면 2010년대 말까지 꾸준한 증가가 지속되다가, 2021년의 급증으로 창출 능력이 상당히 강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2022~2023년의 감소는 성장 동력의 일시적 조정을 시사하는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투자 활동에 사용된 순현금

전 기간에 걸쳐 음수 값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2010년 -248,046천달러에서 시작해 2024년 -1,694,023천달러까지 음의 규모가 점차 커졌고, 2013년 이후로는 연간 투자 활동에 따른 현금 유출이 점차 심화되었다. 초기에는 비교적 완만한 증가를 보였으나 2016년대 이후 심화되었고, 2019~2022년에 걸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2023년과 2024년에는 큰 폭의 음수로 나타나 자본지출이나 인수・합병 등 투자 활동의 규모가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재무 활동에 사용된 순현금

재무 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은 전 기간 대부분 음수로 나타나며, 특히 2016년대와 2021~2022년에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 2010년 -576,516천달러에서 시작해 2012년 -907,965천달러, 2016년 -1,296,481천달러로 증가했고 이후 2017년 ~2022년 사이에도 높은 음의 흐름이 지속되었다(예: 2021년 -1,715,?천달러, 2022년 -2,832,002천달러). 2023년에는 -392,462천달러로 급감했다가 2024년에는 -542,068천달러로 소폭 개선되었다. 전형적으로 금융활동에서의 현금 유출이 확대되다가 2023년에는 큰 축소를 보인 후 2024년에 재차 소폭 증가하는 형태를 보인다. 이러한 흐름은 부채 상환, 배당 지급, 자사주 매입 등 금융활동의 구성요소가 시기에 따라 크게 변동했음을 시사한다.

단위: 미국 달러(USD). 데이터는 2010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간 값으로 구성되며, 주당순이익(EPS) 기본 및 희석 EPS와 주당 배당금이 포함되어 있다. 주당 배당금은 일부 초기 연도에 값이 누락되어 있다가 이후 연도에 걸쳐 기록이 시작되었다.

기본 주당순이익

2010년 1.05달러로 시작하여 2014년 말까지 3.17달러로 점진적으로 증가했고, 2015년~2019년 사이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약 3.5~5.99달러 구간). 2020년에 6.68달러로 상승 후 2021년에는 10.70달러로 급격히 증가했다. 2022년에는 10.24달러, 2023년에는 10.73달러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4년에는 7.57달러로 하락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2020년대 초까지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2024년에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는 패턴이 나타난다.

희석된 주당순이익

기본 EPS와 방향성은 유사하게 전개되었다. 2010년 1.04달러에서 시작하여 2020년대 초까지 상승했고, 2021년 10.62달러로 급등했다. 이후 2022년 10.17달러, 2023년 10.68달러로 고수준을 유지하다가 2024년에는 7.55달러로 하락했다. 희석 EPS 역시 2021년의 급등 이후 2022–2023년 동안에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되 2024년에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했다. 기본 EPS와의 차이는 희석 반영에 따른 미세 차이 정도로 나타난다.

주당 배당금

배당금은 데이터에서 2017년경에 처음 기록되며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2018년 이후 연도별로 증가폭이 지속적으로 나타났으며, 2024년에는 약 2.36달러 수준에 도달하는 등 꾸준한 상승 흐름이 확인된다. 다만 초기 연도(2010–2016)에는 값이 누락되어 있어 시작 시점의 구체적 배당정책 변화를 완전하게 판단하기는 어렵다. 전반적으로는 수익성 개선과 함께 현금 배당 정책이 점진적으로 강화되는 추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