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분기별 데이터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Q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Q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Q (보고 날짜: 2019-09-30), 10-Q (보고 날짜: 2019-06-30), 10-Q (보고 날짜: 2019-03-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Q (보고 날짜: 2018-09-30), 10-Q (보고 날짜: 2018-06-30), 10-Q (보고 날짜: 2018-03-31).
- 유동성 및 현금성 자산의 변화
- 2018년 첫 분기부터 2023년 1분기까지의 기간 동안, 총 자산 대비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비율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9년 6월 이후에는 급격히 증가하여 29.69%에 달하는 시점이 있으며, 이후 다시 낮아지는 패턴이 관찰된다. 이는 회사의 현금 보유 전략 또는 시장 상황에 따른 유동성 조달 방법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 정산 관련 유동자산과 미수금의 추이
- 정산 예치금 및 가맹점 유동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며, 특히 2022년 이후에는 4.93%로 상당히 높은 비중을 기록하였다. 반면, 정산 미수금은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크며, 2020년 이후 급증하는 양상을 보인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4.33%와 2.34%로 높아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매출 관련 정산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 유동 자산 구성의 변화
- 전체 자산 대비 유동 자산의 비중은 2018년 약 15%선에서 2022년에는 20%를 넘는 수준까지 증가하였다. 특히 2022년 3분기 이후에는 13~14% 수준으로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유동 자산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나 일정 시점에서 일부 조정을 거친 것으로 보인다. 관련된 구성 항목으로 친선, 기타 유동 자산, 선불 비용 등 여러 유동성 항목이 존재하며, 이들의 비중 변화는 전략적 유동성 관리 혹은 자산 재배분의 일환으로 해석 가능하다.
- 비유동 자산 및 기타 자산의 비중과 추세
- 대부분의 비유동 자산은 84% 이상에 달하며, 특히 무형 자산이 지속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무형 자산은 2018년 15.19%, 이후 2023년까지 13.97% 근처로 유지되면서, 회사의 핵심 자산이 무형 자산에 집중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소프트웨어 자산도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어, 기술력과 지적재산권 확보가 중요한 자산 전략임을 알 수 있다.
- 자산 구성을 통한 전반적 관찰
- 전반적으로, 이 기간 동안 회사는 안정적인 유동성과 함께 무형자산에 중점을 둔 자산 구조를 유지하며, 시장 변화에 따른 유동성 유지를 위해 여러 유동성 항목을 조절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정산 미수금과 유동 자산의 증가는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무형 자산의 지속적 비중 증가는 핵심사업 경쟁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패턴들은 회사의 재무 전략이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면서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