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의 구조: 부채와 주주자본
분기별 데이터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Q (보고 날짜: 2019-09-30), 10-Q (보고 날짜: 2019-06-30), 10-Q (보고 날짜: 2019-03-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Q (보고 날짜: 2018-09-30), 10-Q (보고 날짜: 2018-06-30), 10-Q (보고 날짜: 2018-03-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Q (보고 날짜: 2017-09-30), 10-Q (보고 날짜: 2017-06-30), 10-Q (보고 날짜: 2017-03-31),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Q (보고 날짜: 2016-09-30), 10-Q (보고 날짜: 2016-06-30), 10-Q (보고 날짜: 2016-03-31).
- 단기 부채 대비 비율 추세
-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부채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지속적으로 변동하며, 2018년 이후로는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3~5% 수준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 단기 부채 부담이 감소했음을 시사한다. 이는 회사가 단기 채무의 상환 부담을 조절하거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운영했음을 의미할 수 있다.
- 운영 유동성 지표: 거래 미지급금 및 발생 비용
- 거래 미지급금은 전체 부채 대비 16~20% 내외로 수준을 유지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발생 비용 및 기타 유동 부채는 이 비율이 전반적으로 10~13% 범위내에서 움직이며, 일부 기간에는 비교적 낮은 수치로 유지되어 빠른 유동성 조절 및 비용 관리를 시사한다.
- 유동 부채 및 장기 부채의 상대적 비중 변화
- 유동부채는 36~46% 범위 내에서 변동하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약 36~41%로 낮아졌다. 반면, 비유동부채는 52~60% 대로 유지됨에 따라 전체 부채 구조는 장기 부채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자금 조달의 안정성과 채무 상환 기간을 장기화하는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다.
- 장기 부채 구조와 상환 만기
- 장기 부채는 43~59% 범위에서 지속적으로 변하며, 특히 2018년 이후 약 55~59%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1년 이내 상환 제외 부채(장기 부채)는 전 기간에 걸쳐 약 39~48%를 유지, 상환 기간이 긴 부채 구조가 지속됨을 보여준다.
- 자기자본 구조와 관련 지표
- 이익잉여금은 40% 이상으로 양호한 자본적정성을 지니며, 2020년부터 오히려 45%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 기타 종합적 손실 누적은 -17%에서 -23% 부근으로 변화하며, 자본적 손실 또는 재무적 손실이 축적되고 있음을 암시한다. 주주 지분과 자본은 2020년 이후 변동성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한 자본 기반을 보여준다.
- 자본금 및 추가 납입 자본의 변화
- 보통주와 추가 납입 자본은 전 기간에 걸쳐 소폭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는 재무 목표 달성을 위한 자본 조달 또는 유보금 증대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 원가에 국고에 보유된 보통주의 비율은 -26% 내외로 강한 하락세를 보여, 자체 자본 확보를 위한 구조적 조치 또는 금융 정책 변화를 의미할 수 있다.
- 배당금 지급과 자본 적정성
- 배당금 지급 비율은 통상 2.2~2.4% 수준을 유지하며, 배당 정책이 비교적 안정적임을 보여준다. 이는 회사가 일정 수준의 배당을 유지하면서도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방침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 기타 지표 및 종합 평가
- 전반적으로 부채 구조는 장기 부채 중심으로 안정적이고, 단기 부채 부담은 낮아지고 있으며, 자본은 꾸준히 적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내부 손실과 관련된 지표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총 자본 및 이익잉여금의 증가는 재무 안정성을 나타낸다. 다만, 낮은 부채 비율과 높은 이익잉여금 등은 향후 재무 전략이나 성장 여력을 평가할 때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