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의 구조: 부채와 주주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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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K (보고 날짜: 2016-12-31).
- 단기 부채 구성 및 비율 변화
-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단기 부채 비중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2019년 이후에는 다소 감소하였거나 변동이 완화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19년에는 10.04%로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이후 2020년에는 2.77%로 크게 낮아졌다. 이는 단기 부채의 상환 또는 재조정 정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시사할 수 있다.
- 유동부채와 장기 부채의 비율 변화
-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유동부채는 약 36.77%~45.27% 범위 내에서 변동하였으며, 2020년에 이르러서는 36.77%로 낮아졌다. 반면, 장기 부채는 2016년 44.1%에서 2019년 40.65%로 감소 후, 2020년에는 44.96%로 다시 상승하였다. 이는 유동부채의 일부를 장기 부채로 전환하거나 상환 정책의 조정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 회사의 유동성 관련 유동부채 항목 변화
- 미지급금, 발생 비용 등의 유동부채 항목들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비교적 안정적이거나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데 반해, 2020년에는 일부 항목에서 소폭 감소 또는 정체 현상을 나타냈다. 특히, 미지급 세금, 소득 및 기타 항목이 2020년에 1.89%로 증가하는 모습은 최근의 세무 정책 또는 세금 지출환경의 변화와 관련될 수 있다.
- 비유동부채의 비중과 구조
- 2016년과 2018년은 각각 58.77%와 54.86%로 비유동부채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으며, 2019년에는 53.27%로 다소 낮아졌다. 그러나 2020년에는 58.11%로 다시 상승하여 비유동부채의 비중이 강화된 모습이다. 이는 회사의 장기 자금 조달 정책이나 구조조정, 리스 부채 증가와 관련된 변화일 수 있다.
- 자기자본 및 배당금, 기타 자본 항목 변화
- 이익잉여금은 전 기간에 걸쳐 상당히 높은 비율(약 39.93%~44.42%)을 유지하며, 배당금 지급 비율이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그러나 2020년에는 배당금 비중이 2.05%로 다소 감소했고, 자본총계는 2017년 이후 3~5% 수준의 긍정적 변동을 보였다. 또한, 기타 종합적손실 누적은 지속적으로 축소되어 왔는데, 이는 손실 적립이 점차 개선되고 있음을 암시한다.
- 특이 항목 및 기타 부채와 책임 항목
- 이연 소득세와 기타 책임이 전체 비율에서 작은 비중이었지만, 2020년에 각각 4.13%와 4.1%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미래 세금 부담 및 기타 책임이 점차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보통주의 추가 납입 자본이 유지 또는 소폭 축소됨에 따라 자본구조의 안정성 유지가 지속되고 있다.
- 전반적 재무 구조의 안정성
- 총 부채 비율이 각각 2016년 98.8%에서 2020년 94.88%로 소폭 축소되었으며, 부채 수준이 다소 안정화된 모습이 포착된다. 특히, 부채 우선주 비중이 매우 낮거나 정체된 점은 회사의 자본구조 내 위험도를 낮추는 요소 중 하나다. 자본 내 비현직 직원 복리후생과 원가에 국고 보유하는 보통주의 비율이 각각 감소하는 경향은 비용 효율화 또는 재무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