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 현금 및 현금성자산
-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소폭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2019년에는 급격하게 감소하여 전체 총 자산의 비중이 2.75%로 낮아졌다. 이는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감소 또는 효율적인 자산 운용을 시사할 수 있다.
- 미수금 및 어음, 충당금 순
- 이 항목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어, 대외 신용 거래 확대 또는 채권 회수 지연 가능성을 반영할 수 있다. 특히 2019년에는 12.56%로 높아졌다.
- 미수금 및 어음, 특수관계자
- 해당 비율은 2015년 이후 안정된 범위 내(약 1.4~1.99%)를 유지했으며, 2019년에는 약간 상승하였다. 이는 특수 관계자와 관련된 미수금이 다소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 재고
- 재고는 2015년 이후 상대적으로 안정된 비중(약 6.1%~7.16%)을 유지했으며, 2019년에도 6.43%로 큰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 이는 재고 수준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선불 비용 및 기타 유동 자산
- 이 항목은 전체 자산 비중이 2015년 1.1%에서 2019년 0.84%로 점차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선불 비용의 비중이 줄어들거나 관련 자산의 유동성이 개선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유동 자산
- 유동 자산의 비중은 24.33%에서 26.47%까지 약간의 변동을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다. 이는 자산의 유동성 확보와 운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시사한다.
- 지분 투자
- 이 항목은 약 24.33%에서 26.18% 사이를 유지했고, 2016년 이후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장기적 투자 및 지분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반영한다.
- 기타 투자
- 비중은 낮은 수준(약 0.17~0.22%) 유지되며, 일정한 투자 활동을 보여준다. 특히 2019년에는 0.22%로 소폭 증가하였다.
- 대출 및 장기 미수금
- 이 항목은 0.17%에서 0.65%까지 감소와 재증가의 경향을 보였으며, 2016년의 증가 후 2017년에는 다시 낮아지고, 2019년에는 0.27%를 기록하였다. 이는 대출이나 장기 미수금의 전략적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다.
- 투자 및 장기 미수금
- 이 항목은 약 24.81%에서 26.56% 사이를 오가며 비교적 안정적이었으며, 특히 2018년까지 소폭 상승 후 2019년에는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장기적 투자 다변화 노력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
- 순 속성, 식물 및 장비
- 이 부문은 약 39.47%에서 40.59%까지 유지되며, 자본 재투자와 설비 유지에 지속적으로 투자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9년에도 40.51%로 안정적이다.
- 친선
- 이 항목은 전체 자산에서의 비중이 6.74%에서 5.57%까지 일정하게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내며, 특정 무형 또는 고객관계 관련 자산의 비중이 줄고 있음을 시사한다.
- 무형
- 무형자산의 비율은 1.86%에서 1.48%까지 감소했으며, 이는 지적 재산권 또는 브랜드 가치 관련 자산이 축소 또는 감가상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기타 자산
- 이 항목은 0.57%에서 3.11%로 크게 증가하였다. 이는 기타 비유동 자산 또는 비정상적인 자산의 증가를 반영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비유동 자산 비중은 2019년 75.49%로 유지되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 비유동자산
- 2015년 이후 꾸준히 73.53%에서 75.67%까지 높아지면서 전체 자산 구성에서 비유동 자산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기업 자산 구조가 안정적이면서도 장기적 운영을 지향하는 성향임을 나타낸다.
- 총 자산
- 전체 자료를 통해 나타난 패턴은, 회사가 유동성과 비유동자산 간의 균형을 유지하며, 미수금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현금 등 유동성 자산은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자산 운용 전략의 변화 또는 시장 환경에 따른 대응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