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 현금 및 등가물
-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현금 및 등가물의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한 후, 이후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유동성 자산의 보유 전략이 변경되었거나, 필요 현금 수준이 조정된 결과일 수 있다. 특히 2015년에는 총 자산 대비 27.28%로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이후 2018년에는 7.73%로 회귀하였다. 이는 회사의 유동성 확보와 관련된 정책 변화 또는 자금 운용 전략의 조정을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
- 미수금, 대손충당금 감액
- 미수금 비중은 2014년 23.46%에서 2015년 14.39%로 대폭 감소했으며, 이후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감소는 고객 신용평가 또는 채권 회수 정책이 강화되었거나, 미수금 규모가 줄어든 결과일 수 있다. 그러나 2018년에도 여전히 20.14%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여전한 채권회수와 관련된 위험 요인이 존재할 수 있다.
- 재고
- 재고 비중은 2014년 11.08%에서 2015년 6.54%로 감소한 뒤, 2016년부터 서서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에는 11.65%로 다시 높아졌는데, 이는 생산이나 공급망 전략이 재고 확보를 중시하거나 제품 판매에 변동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재고 증가는 자산 효율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리는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매각을 위해 보유 중인 자산
- 이 항목은 2015년 단기적에만 기록되어 있고 이후 별도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일정 비중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또는 비핵심 자산 매각 계획의 일환이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 현행 이연소득세
- 2014년 이후 2017년까지 별도 데이터가 없었으며, 2017년 이후에는 5.33%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이연 소득세 자산 또는 부채의 규모가 기업세무 전략과 연관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 기타 유동자산
- 2014년 3.79%였던 비중이 점차 증가하여 2016년 5.45%에 이르렀으며, 이후 다소 축소되어 2018년 3.39%를 기록하였다. 유동자산의 일부로서 유동성 확보와 관련된 역할을 수행한다.
- 유동 자산
- 2014년 46.74%, 2015년 58.49%로 증가 후, 2016년 이후 42%대 후반으로 안정화되었다. 이는 회사가 유동성 관리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면서 유동자산의 비중을 조정했음을 보여준다.
- 자산, 공장 및 장비, 누적 감가상각액 순
- 이 항목은 38.69%에서 29.54%로 2014년부터 감소하다가 이후 점차 34.49%로 회복되었다. 설비투자 또는 감가상각 정책의 변경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자본적 지출과 감가상각 전략이 변화했음을 시사한다.
- 친선
- 이 항목은 2014년 7.23%에서 2018년 10.87%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특정 비유동자산 또는 기타 자산 항목이 비중을 늘렸거나, 분야별 투자 확대를 의미할 수 있다.
- 이연 소득세
- 2017년 7.26%, 2018년 4.9%로 변화하며, 기업세금 전략 혹은 일정 자산 부채 조정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재무구조의 세금적 측면이 일부 반영되어 있다.
- 기타 자산
- 이 항목은 전체 자산에서 7.34%에서 6.39%까지 변동하며, 안정적인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기타 자산의 조정이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 비유동자산
- 2014년 53.26%에서 2016년 56.75%로 증가한 이후, 2017년과 2018년에는 57%대를 유지하면서 비유동자산의 비중이 비교적 안정적임을 보여준다. 이는 장기 자산에 대한 투자와 보유 전략이 유지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 총 자산
- 전체 비율이 100%로 표현되어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각 항목들의 비중 변화는 기업의 자산 구성 전략과 시장 환경에 따른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의 결과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