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 계산서
손익 계산서는 일정 기간 동안 회사의 사업 활동의 재무 결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손익 계산서는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했는지, 그리고 해당 수익 창출과 관련하여 어떤 비용이 발생했는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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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 매출과 수익성 추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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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기간 동안, 순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17년 7,409,400천 달러에서 2021년에는 12,357,400천 달러로 약 66% 증가하였으며, 특히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총수익 역시 2017년 842,800천 달러에서 2021년 3,200,300천 달러로 크게 증가하였다.
반면, 매출 원가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나 매출 증가폭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은 아니다. 2017년 6,566,600천 달러에서 2021년 9,157,100천 달러까지 상승하였으며, 매출 원가에 따른 수익률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거나 약간 낮아지는 양상을 보여준다.
- 영업이익률과 영업 비용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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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2017년 465,700천 달러로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9년에는 손실 (-1,094,900천 달러)로 전환된 이후, 2020년과 2021년에 다시 회복하여 각각 412,900천 달러와 2,468,500천 달러로 회복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비용구조의 변화와 구조조정 비용 영향, 또는 일회성 비용의 발생 여부와 관련이 있다.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2017년 301,300천 달러에서 2021년 430,500천 달러로 상승하였다. 이는 회사가 확대 또는 전략적 투자를 위해 비용을 증대시킨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 특이 비용과 이익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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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구조조정 비용, 손상 및 기타 비용이 1,462,100천 달러로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 손실을 야기하였으며, 이로 인해 연속적인 적자가 발생하였다. 이러한 비용 증가는 재무구조 조정 또는 시장 환경 변화의 영향일 가능성이 있다.
이자 비용과 외환 손실 역시 비용 증가 또는 손실 확대로 나타났으며, 특히 2018년과 2020년의 외화거래이익 및 손실이 증감하면서 재무구조 또는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 세전 이익과 순이익의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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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과 2018년에는 세전 이익이 각각 374,000천 달러와 551,500천 달러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2019년에는 손실 (-1,256,100천 달러)로 전환되었다. 이후 2020년과 2021년에는 다시 흑자 전환하여 각각 180,900천 달러와 2,224,800천 달러로 큰 폭으로 회복하였다.
순이익은 전체적으로 2017년과 2018년에 이익을 기록했으나, 2019년에 큰 손실(-1,091,800천 달러)을 냈고 이후 회복세를 보여 2021년에는 1,630,600천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회사의 비용 구조 조정과 시장 회복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 세금 차감과 지분별 이익
- 세금전 수익은 일정 수준 유지되거나 증가하였으며, 세금에 대한 충당금은 변동이 크다. 2019년의 경우, 세금 혜택 또는 충당금 조정으로 인한 큰 변동이 관찰된다. 지분별 이익에서도 손실과 이익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2020년 이후 지배지분이익이 크게 증가하였다.
- 총 결론
- 전반적으로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회사의 수익 기초는 강해지고 있으나, 일시적인 비용 증가와 시장변동성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일시적 손실을 기록하는 시기도 있었다. 이후 여러 비용 절감 조치와 수익 성장으로 인해 2020년 이후에는 상당한 이익 회복과 성장을 보여 주고 있다. 따라서 회사는 매출 확대와 함께 비용 구조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으며, 환율 변동과 구조조정 비용이 재무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점 역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