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gene Corp. (NASDAQ:CELG)

다음은 주어진 연간 재무 데이터에서 관찰 가능한 추세를 중립적으로 분석한 요약이다. 세 가지 항목의 수치를 바탕으로 매출의 흐름과 이익 흐름의 차이를 파악하고, 2008년의 급변과 이후의 회복 및 성장 구간을 중심으로 해석한다.

순 제품 판매량

단위: US$ 백만 달러. 2005. 12. 31.: 446; 2006. 12. 31.: 812; 2007. 12. 31.: 1300; 2008. 12. 31.: 2138; 2009. 12. 31.: 2567; 2010. 12. 31.: 3508; 2011. 12. 31.: 4700; 2012. 12. 31.: 5386; 2013. 12. 31.: 6362; 2014. 12. 31.: 7564; 2015. 12. 31.: 9161; 2016. 12. 31.: 11185; 2017. 12. 31.: 12973; 2018. 12. 31.: 15265. 관찰: 매년 증가세가 지속되며, 특히 2010년대 초중반 이후 증가 폭이 확대되는 경향이 확인된다. 초기 구간은 연간 증가폭이 비교적 작았으나, 2012년 이후 연간 증가가 1,000~2,000 단위대로 커지는 양상을 보인다. 전 기간에 걸쳐 지속적인 성장세가 나타난 점이 특징이다.

영업이익(손실)

단위: US$ 백만 달러. 2005. 12. 31.: 84; 2006. 12. 31.: 175; 2007. 12. 31.: 425; 2008. 12. 31.: -1464; 2009. 12. 31.: 842; 2010. 12. 31.: 990; 2011. 12. 31.: 1443; 2012. 12. 31.: 1746; 2013. 12. 31.: 1809; 2014. 12. 31.: 2519; 2015. 12. 31.: 2255; 2016. 12. 31.: 3167; 2017. 12. 31.: 4707; 2018. 12. 31.: 5191. 관찰: 2005년에서 2007년까지는 양호한 흑자 흐름을 보였으나 2008년에는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이후 2009년부터 흑자 흐름이 회복되었고, 2014년 이후 연간 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된다. 2015년에는 전년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2016년 이후 다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 기간에 걸쳐 이익 규모는 상승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회사가 귀속하는 순이익(손실)

단위: US$ 백만 달러. 2005. 12. 31.: 64; 2006. 12. 31.: 69; 2007. 12. 31.: 226; 2008. 12. 31.: -1534; 2009. 12. 31.: 777; 2010. 12. 31.: 881; 2011. 12. 31.: 1318; 2012. 12. 31.: 1456; 2013. 12. 31.: 1450; 2014. 12. 31.: 2000; 2015. 12. 31.: 1602; 2016. 12. 31.: 1999; 2017. 12. 31.: 2940; 2018. 12. 31.: 4046. 관찰: 2008년의 대규모 손실 이후 2009년 흑자 전환이 뚜렷하고, 이후 흑자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2014년 이후에는 순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지속되며, 2017년과 2018년에 특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익의 흐름은 매출 증가와 함께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2008년의 큰 손실이 그 해의 이익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의미한다.

주어진 연도별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부 보고서에서 보이는 유동성 및 자산 규모의 흐름을 3인칭으로 요약한다. 각 항목의 값은 USD 백만 달러 단위이며, 누락된 값은 데이터에 반영되지 않았다. 아래의 요약은 데이터에 나타난 패턴과 변화에 집중한다.

유동 자산

2005년 973에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2009년 3,845, 2010년 4,343으로 상승하였고 2011년에는 대폭 변동 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2년 5,534로 상승한다. 2013년 7,551, 2014년 9,713로 연속 증가하며 2014년까지 증가세가 강해진다. 2015년에는 9,401로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2016년 10,868으로 다시 상승하고, 2017년에는 14,892로 크게 증가한다. 2018년에는 9,067로 급격히 감소하며 2017년의 상승 흐름이 둔화된다. 전반적으로는 장기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되지만 2018년의 급감은 단기적 요인이나 구성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총 자산

2005년 1,247에서 시작해 2009년~2010년 사이에 급격한 증가를 보이며 10,177에 이른다. 2011년 10,006으로 다소 완만하게 변동하고, 2012년 11,734, 2013년 13,378, 2014년 17,340으로 상승세를 유지한다. 2015년에는 27,053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이후 2016년 28,086, 2017년 30,141로 완만한 증가를 이어가며 2018년에는 35,480으로 마감한다. 이 기간 동안 자산 규모가 전반적으로 커졌으며, 특히 2014-2015 구간의 급성장과 2018년의 지속적 확대가 특징적이다. 두 지표 간의 상승 흐름은 대체로 일치하는 경향이 강하나, 2010년대 중반과 2018년에 속도 차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관찰 요점

데이터의 단위는 US$ 백만 달러로 표기되어 있으며, 전체 기간에 걸쳐 부채와 유동성 항목이 상승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주주의 자본은 2005년 대비 2017년까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다가 2018년 소폭 감소했다. 이러한 패턴은 재무구조의 레버리지 확대와 자본구조의 변동성을 시사한다.

유동부채의 연도별 변화

2005년 136에서 시작해 2018년 4057로 증가했다. 2010년대 들어 상승세가 가팔라졌으며, 2014년대 중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로 인해 단기 지급 여력에 대한 부담이 커졌을 가능성이 있다.

총 부채(A)의 구조 변화

첫 번째 부채 시계열은 2005년 611에서 2018년 29319로 큰 폭 상승했다. 2010년 4182에서 시작해 2015년 21134로 급격히 증가했고, 이후에도 2016년 21486, 2017년 23220으로 증가를 이어가며 2018년에는 29319에 달했다. 이는 자본조달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음을 시사한다.

총 부채(B)의 구조 변화

두 번째 부채 시계열은 2005년 400에서 시작해 2010년 1248로 증가한 뒤, 2014년 6872, 2015년 14250로 급증했다. 이후 2016년 14289, 2017년 15838, 2018년 20270으로 지속 상승했다. 2008-2009년은 데이터가 누락되어 연도 간 비교에 한계가 있다.

주주의 자본의 변화

2005년 636에서 2010년 5984로 증가한 뒤 2011년 5513, 2012년 5694, 2013년 5590으로 소폭의 변동을 보이다가 2014년 6525로 다시 상승했다. 2015년 5919로 감소했으나 2016년 6599, 2017년 6921로 회복했고, 2018년에는 6161로 소폭 감소했다. 전 기간에 걸쳐 자본은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말년에는 다소 축소된 모습이다.

패턴 및 시사점

두 부채 시계열 모두 2010년대에 걸쳐 크게 확대되었고, 유동부채의 상승과 결합해 총부채의 증가 속도가 크게 빨랐다. 자본은 초기 상승 후 변동성을 보이며 일부 구간에서 축소 신호를 보였고, 특히 2015년 이후 레버리지 비율이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구성은 재무리스크 관리의 필요성과 함께, 자본조달 구조의 재정비나 비용절감/수익성 개선노력이 병행될 때의 효과를 관찰하게 해준다. 다만 2018년에는 자본이 다소 감소한 반면 부채는 지속적으로 증가한 점이 주목된다.

해당 데이터는 2005년부터 2018년까지 세 가지 현금흐름 항목의 연도별 수치를 제시합니다. 단위는 US$ 백만 달러이며, 빈 값은 누락을 의미합니다. 내부 분석은 데이터에서 드러나는 패턴과 연도별 변화에 중점을 둔 중립적 요약으로 구성됩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 제공은 초기에는 낮은 수준에서 시작했으나 전 기간에 걸쳐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구체적으로 2005년 42에서 시작해 2007년 478로 증가한 뒤 2008년 182로 소폭 하락하고, 2009년 910, 2010년 1,182, 2011년 1,809, 2012년 2,019, 2013년 2,226, 2014년 2,806으로 지속적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2015년에는 다소 완만해져 2,484를 기록했고, 2016년 3,976으로 급격히 상승했으며, 2017년 5,246로 정점을 찍고 2018년에도 5,171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영업활동에서 현금창출력이 연간 단위로 크게 증가했음을 시사합니다.

투자활동으로 제공된 순현금은 대체로 음수 흐름이 지속되며 현금 지출이 주도적인 구간이 많았습니다. 2005년 -103, 2006년 7로 소폭의 변화를 보였고, 2007년 -990, 2008년 -522, 2009년 -856, 2010년 -2,107로 현금 사용이 확대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378로 소폭 반등했으나 이후 다시 음수로 전환되어 2012년 -1,554, 2013년 -529, 2014년 -1,438, 2015년 -6,259로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2016년 -1,002, 2017년 -2,891, 2018년 -6,418로 연속적인 대규모 투자 지출이 지속되며 현금흐름의 부정적 기여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이 패턴은 자본투자나 인수·합병 등으로 인한 대규모 현금 지출이 연도별로 크게 변동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재무활동으로 제공된(또는 사용된) 순현금은 연도에 따라 크게 변동했습니다. 2005년 53, 2006년 1,221의 큰 유입으로 현금조달 활동이 주도적 역할을 보였고, 2007년 288, 2008년 282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2009년에는 -62로 소폭의 유출, 2010년 1,177의 큰 유입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2011년에는 -1,655의 큰 유출로 반전되었고, 이후 2012년 -249, 2013년 -554, 2014년 -417로 지속적인 유출이 이어졌습니다. 2015년에는 4,585의 급격한 유입이 나타났으나, 2016년 -1,646, 2017년 -1,584, 2018년 -1,540으로 재차 현금유출이 증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무활동은 연도별로 큰 변동성을 보였으며, 특정 시점에 자금조달의 큰 증가가 존재하는 반면 다른 연도에는 현금유출이 크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연도별 순현금 흐름의 요약(합계)

2005년: -8, 2006년: +1,312, 2007년: -224, 2008년: -58, 2009년: -8, 2010년: +252, 2011년: -1,400, 2012년: +216, 2013년: +1,448, 2014년: +814, 2015년: +810, 2016년: +1,328, 2017년: +771, 2018년: -2,787. 단위는 US$ 백만 달러이다.

주어진 연간 데이터는 두 가지 주당순이익(EPS) 지표와 배당금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수치는 미국 달러로 표기되어 있다. 2005년에서 2018년까지의 흐름을 중심으로, 내부 보고서에 준하는 관찰과 해석을 제공한다. 배당금 항목의 값은 누락되어 있어 분석에 반영되지 않는다.

기본 주당순이익

해당 기간의 기본 주당순이익은 2005년과 2006년에 각각 0.1로 시작해 2007년 0.3로 소폭 상승했다. 2008년에는 -1.73으로 급락하며 손실 구간을 보였고 2009년 0.85로 회복되었다. 이후 2010년 0.95, 2011년 1.45, 2012년 1.69, 2013년 1.75로 상승세가 이어졌고, 2014년에는 2.49로 크게 상승했다. 2015년은 2.02로 소폭 하락했으나 2016년 2.57, 2017년 3.77로 다시 상승했고, 2018년에는 5.65로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희석된 주당순이익

희석 주당순이익은 2005년 0.09, 2006년 0.09, 2007년 0.27로 기본 EPS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다가 2008년에도 -1.73으로 급락했다. 2009년 0.83, 2010년 0.94, 2011년 1.43, 2012년 1.65, 2013년 1.69로 점진적으로 회복했다. 2014년 2.39로 상승했고, 2015년 1.94, 2016년 2.49로 다소 변동을 보이다가 2017년 3.64, 2018년 5.51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두 지표 간 차이는 일반적으로 소액대 범위에 머물며, 2018년 기준 차이는 약 0.14로 확인된다.

주당 배당금

데이터가 누락되어 있어 분석에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