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well International Inc. (NASDAQ:HON)

순 매출액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지속적인 상승세가 관찰되어, 회사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특히 2007년과 2008년 사이에는 강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2008년 이후 소폭의 조정을 거치면서도 전반적으로 매출은 상승하는 모습을 유지하였다. 2014년 이후에는 일시적인 감소가 있었으나, 2016년 이후 다시 상승 전환되어 2024년까지 연속적인 매출 증가를 기록하였다. 다만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일시적 하락이 관찰되었으나, 이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Honeywell에 귀속된 순이익

순이익은 전반적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특히 2014년과 2016년 사이에 큰 폭으로 상승하였고, 이후에도 안정적인 증가 추세를 지속하였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변화가 크지 않다가, 2014년에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이후 2017년까지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였다. 2017년 이후에는 둔화가 감지되었지만, 2020년 이후 다시 증가하며 2023년에는 약 5,700백만 달러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회사의 수익성 개선과 적극적인 영업 활동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주어진 연간 재무 데이터의 관찰 결과, 두 항목 모두 기간에 걸쳐 자산 규모가 커지는 경향을 보이는 한편, 해마다 일부 변동이 존재한다. 유동 자산의 비중은 특정 시점에 큰 변동을 보이면서도 전반적으로 증가 추세를 유지했고, 총 자산은 장기간의 상승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2020년대에 들어 큰 폭의 확대로 마감되는 경향이 확인된다.

유동 자산

2005년 11,962에서 시작해 2009년경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며 14,000대에 도달했고, 2013년~2014년에는 21,000대에 이르는 상승을 기록했다. 이후 2015년 소폭 감소했고 2016년~2017년 재상승을 보였으나 2018년~2019년에는 다시 완만한 하락으로 전환했다. 2020년에 28,175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한 시점의 총 자산 상승과 함께 유동 자산의 비중이 증가했고, 이후 2021년~2023년에는 23,503 내외로 다소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2024년에는 27,908로 반등했다. 전 기간의 흐름을 통해서는 초기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강하며, 2020년의 급격한 상승 이후 다소 조정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총 자산

2005년 32,294에서 시작해 2006년 소폭 감소를 보였으나 2007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졌고, 2013년까지 상승 폭이 확대되었다. 2014년까지 비교적 안정적 증가를 유지하다가 2015년~2017년 사이에도 계속 증가했고, 2018년~2019년에는 소폭의 감소를 보였다. 2020년에는 64,586으로 크게 증가했고 2021년에는 64,470으로 약간 하락한 뒤 2022년 62,275, 2023년 61,525로 재조정됐다. 그러다 2024년에 75,196으로 큰 폭의 증가를 보이며 장기적으로 확대된 자산 구조를 확인시켰다. 전 기간에 걸쳐 전반적인 상승 흐름이 유지되다가 2020년대에 들어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기간의 재무 지표를 바탕으로 관찰되는 패턴과 변화를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요약한다. 각 항목은 US$ 단위: 백만 달러로 표기되며, 기간은 2005년부터 2024년까지이다.

유동부채

2005년 10,430에서 2008년 12,289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고, 2009년에는 11,147로 소폭 감소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꾸준히 상승해 14,181~14,773 범위로 올랐으며, 2015년에는 18,371로 급격히 증가했다. 2016년 16,331로 다소 하락한 뒤 2017년~2018년에는 18,861~18,924 범위를 오가며 상승 기조를 유지했다. 2019년에는 18,098로 소폭 감소했고, 2020년 19,197, 2021년 19,508, 2022년 19,938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다가 2023년 18,539로 다시 하락했고, 2024년에는 21,256으로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업어음 및 기타 단기차입금 및 장기부채

2005년 5,106에서 2006년 5,063으로 소폭 감소한 뒤, 2007년 7,657, 2008년 8,375로 증가했다. 2009년 7,607, 2010년 6,644로 조정을 보였고, 2011년 7,555, 2012년 7,496으로 보합을 이어갔다. 2013년 8,829, 2014년 8,683으로 상승 후 2015년 12,068로 급격히 증가했고, 2016년 15,775, 2017년 17,882로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2018년 16,214, 2019년 16,002로 다소 완만해지다가 2020년 22,384로 급증했고, 2021년 19,599, 2022년 19,570으로 다소 축소되었다. 2023년 20,443로 재차 증가한 뒤 2024년에는 31,099로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주의 총 지분

2005년 11,254에서 2008년 7,187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가 2009년 8,844로 반등했다. 2010년 10,666, 2011년 10,806으로 증가 흐름을 이어가 2012년 12,975, 2013년 17,467로 급격히 상승했다. 2014년 17,657, 2015년 18,283으로 사상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2016년 19,369로 정점을 찍은 뒤 2017년 17,276으로 다시 하락했다. 2018년 18,180, 2019년 18,494로 소폭 상승하다가 2020년 17,549로 감소했고, 2021년 18,569로 반등했다. 2022년 16,697, 2023년 15,856으로 하락 흐름이 이어졌으며 2024년에는 18,619로 소폭 반등했다.

종합적으로 보면, 기간 중 부채(유동부채와 상업어음/차입금의 합계를 포함한 부채성 지표군)는 2020년대 들어 크게 확대되었고 2024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자금조달 활동이 과거에 비해 확대된 모습을 보인다. 반면 자본인 주주의 총 지분은 2013~2014년 무렵 최고치를 형성한 이후 다소 변동성이 커졌고, 2020년대 후반에는 다소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다가 2024년에 소폭 회복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이러한 패턴은 자금조달과 자본재구성의 흐름이 최근 기간에 더욱 활발히 이루어졌음을 시사하며, 구체적 원인과 영향은 추가 주석·주요 이벤트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본 분석은 주어진 연간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 흐름과 변화 패턴을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석과 시사점을 제시한다. 기간은 2005년부터 2024년까지의 20개 연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항목의 값은 숫자이며, 빈 값은 누락 데이터를 의미한다. 데이터에서 누락값은 확인되지 않는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 제공

전반적으로 현금 창출 능력이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2005년의 2,442백만 달러에서 시작해 2019년에는 6,897백만 달러로 증가하는 등 장기적으로는 상승 추세를 보였다. 2020년에는 다소 소폭 감소해 6,208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2021년~2023년에는 5,274–5,340백만 달러 구간으로 소폭 하락한 뒤 2024년에는 다시 증가하며 6,097백만 달러에 도달했다. 전 기간에 걸쳐 운영으로 인한 현금창출력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는 흐름이 확인된다.

투자 활동으로 제공된 순현금(사용)

대체로 음의 흐름이 지배적이며 자산 취득 및 투자지출의 영향이 강하게 작용한다. 2005년 -2,010백만 달러에서 시작해 2010년대 초반까지 큰 음수 규모가 지속되었고, 2015년에는 -6,514백만 달러로 가장 큰 지출을 기록했다. 이후 2016년(-3,342), 2017년(-3,574)에도 높은 투자지출이 이어졌으며 2018년에는 1,027백만 달러의 흑자 전환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 이후 다시 음수로 돌아서 2024년에는 -10,157백만 달러로 대규모 투자가 재차 발생했다. 이러한 패턴은 대규모 자산 취득이나 비핵심 자산 매각 등 자본적 지출의 확대를 시사한다. 2018년의 흑자 전환은 예외적이며, 전반적으로는 자본적 투자에 강하게 의존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재무활동으로 제공된(사용된) 순현금

재무활동은 대부분의 기간에서 음수로 나타나 자금조달 비용 및 배당·자사주 관련 현금유출을 반영한다. 2005년 ~ 2010년대 중반까지 지속적으로 음수였고, 2015년과 2016년에는 소폭 양의 흐름이 관찰되기도 했다. 그러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규모 음수로 나타나며 재무활동에서의 현금유출이 크게 확대되었다. 2020년에는 소폭 감소했고 2021년~2023년에는 다시 큰 음수를 기록했다. 2024년에는 6,839백만 달러의 큰 흑자가 나타나 자금조달 측면에서 대규모 현금유입이 발생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2024년에도 투자활동의 대규모 지출이 지속되어 순현금흐름의 변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반적으로 재무활동은 자금조달/상환 전략의 큰 변동성을 보였다.

요약하면, 운영활동으로 인한 현금창출은 기간 중 비교적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유지했으며, 투자활동은 대체로 현금지출이 지배적이면서도 해마다 큰 변동성을 보인다. 재무활동은 대체로 현금유출이 지배적이나 특정 해에는 자금조달 활동으로 인해 현금이 크게 유입되기도 했다. 2024년 말에는 운영현금창출의 강세와 함께 재무활동의 대규모 흑자(자금조달 증가)가 나타나 순현금흐름에 긍정적 기여를 했다. 이로써 연도별로는 운영의 견조한 현금창출력과 투자/재무활동의 고강도 변동성이 서로 상쇄되며, 전체적으로는 중장기적으로는 자본적 투자 확대 및 재무활동의 조합으로 현금 흐름의 구조가 다소 재정비된 양상을 보인다.

주어진 시계열 데이터의 기본 주당순이익, 희석된 주당순이익, 주당 배당금은 서로 다른 시점에 나타나는 변동성과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함께 보여준다. 관찰되는 패턴은 장기적으로는 이익 성장이 유지되다가 특정 연도에 급변하는 구간이 있으며, 배당금은 비교적 연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상승한다는 점이다.

기본 주당순이익

2005년 1.95달러에서 시작해 2016년 6.29달러로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난 뒤, 2017년에는 2.17달러로 급격히 하락했다. 그 후 2018년 9.10달러로 크게 반등했고, 2019년 8.52달러, 2020년 6.79달러, 2021년 8.01달러, 2022년 7.33달러, 2023년 8.53달러, 2024년 8.76달러로 비교적 높은 수준에서 연간 변동을 보였다. 전반적으로는 2018년 이후 고수준의 이익이 지속되며 연간 변동은 상대적으로 큰 편이지만, 2017년의 급락 이후 회복력이 높은 패턴이 확인된다.

희석된 주당순이익

2005년 1.94달러에서 시작해 2016년 6.20달러로 상승하나, 2017년에는 2.14달러로 급감한다. 이후 2018년 8.98달러로 급반등하고, 2019년 8.41달러, 2020년 6.72달러, 2021년 7.91달러, 2022년 7.27달러, 2023년 8.47달러, 2024년 8.71달러로 다시 높은 수준의 흐름을 이어간다. 기본 EPS와 유사한 패턴으로, 2017년의 저점과 2018년의 급반등 이후 고수준의 이익 흐름이 지속되는 경향이 관찰된다.

주당 배당금

2005년 0.83달러에서 시작해 2024년 4.37달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패턴이 나타난다. 연간 증가폭은 대체로 점진적이지만, 2013년 이후에는 매년 증가하는 확고한 트렌드가 형성되었다. 특히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연속적으로 배당금이 상승했으며, 2014년 1.87달러에서 2024년 4.37달러로 약 5배 가까이 증가하는 장기적 상승 흐름이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