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 계산서
12개월 종료 | 장비 및 서비스 판매 | 회사에 귀속되는 순이익(손실) |
---|---|---|
2024. 12. 31. | 35,121) | 6,556) |
2023. 12. 31. | 64,565) | 9,481) |
2022. 12. 31. | 73,602) | 225) |
2021. 12. 31. | 71,090) | (6,520) |
2020. 12. 31. | 73,022) | 5,704) |
2019. 12. 31. | 87,487) | (4,979) |
2018. 12. 31. | 113,544) | (22,355) |
2017. 12. 31. | 113,192) | (5,786) |
2016. 12. 31. | 110,390) | 8,831) |
2015. 12. 31. | 105,808) | (6,126) |
2014. 12. 31. | 106,758) | 15,233) |
2013. 12. 31. | 100,542) | 13,057) |
2012. 12. 31. | 100,149) | 13,641) |
2011. 12. 31. | 94,523) | 14,151) |
2010. 12. 31. | 100,437) | 11,644) |
2009. 12. 31. | 103,777) | 11,025) |
2008. 12. 31. | 112,769) | 17,410) |
2007. 12. 31. | 99,526) | 22,208) |
2006. 12. 31. | 100,700) | 20,829) |
2005. 12. 31. | 92,589) | 16,353) |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4-12-31), 10-K (보고 날짜: 2023-12-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10-K (보고 날짜: 2010-12-31), 10-K (보고 날짜: 2009-12-31), 10-K (보고 날짜: 2008-12-31), 10-K (보고 날짜: 2007-12-31), 10-K (보고 날짜: 2006-12-31), 10-K (보고 날짜: 2005-12-31).
다음 분석은 주어진 기간 동안의 두 항목에 대해 확인된 패턴과 변화 포인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모든 수치는 US$ 단위: 백만 달러로 해석되며, 빈 값은 누락된 데이터를 의미한다.
- 장비 및 서비스 판매의 장기 추세
- 2005년 92,589에서 시작해 2008년 112,769로 상승하며 2010년대 중반까지 완만한 증가와 안정 구간을 보였다. 2014년까지 대체로 105,000~111,000 사이의 범위를 유지했고, 2015년 이후에는 다소 등락이 반복되며 2018년까지는 113,544로 최고치에 근접했다. 그러나 2019년 이후 급격한 감소가 지속되었고, 2024년에는 35,121로 크게 축소되었다. 이러한 흐름은 매출 규모가 한때 크게 확대되었다가 신흥 리스크 또는 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큰 폭으로 축소되었음을 시사한다.
- 순이익(손실)의 장기 추세
- 2005년 16,353에서 시작해 2007년 22,208로 정점에 근접했고, 2014년까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이후 2015년에는 6,126의 순손실이 발생하며 수익성 방향이 크게 악화되었고, 2018년에는 -22,355의 큰 손실이 나타나 가장 큰 음의 흐름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4,979로 손실이 지속되었으나 2020년에는 5,704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에는 -6,520로 다시 손실로 돌아섰고, 2022년 225의 소폭 흑자 이후 2023년 9,481의 흑자, 2024년 6,556의 흑자로 안정화 경향을 보였다. 전 기간에 걸쳐 수익성의 변동성이 크게 증가했고, 특히 2015년 이후 대규모 손실 연속이 두드러진다.
- 매출과 수익성의 관계를 바라본 시사점
- 매출의 상승과 안정 구간은 2005~2018년 사이 비교적 긍정적인 수익성으로 반드시 일치하지 않았다. 매년 매출이 높은 구간에서도 일부 연도에는 큰 손실이 발생했고, 반대로 매출이 하락한 시기에는 흑자 전환이 나타나기도 했다. 이는 비용구조, 비경상 항목의 영향, 또는 특정 연도의 일회성 영향 등이 수익성에 큰 변동성을 부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따라서 매출 규모 자체보다 비용 관리와 이익률 구조가 수익성의 안정성에 더 큰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 주요 변동 시점 및 특징
- 2007년의 이익 증가 구간을 시작으로 2008년까지 매출이 증가하였고, 2014년까지 상대적으로 안정된 흐름이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순손실 도입으로 수익성의 방향이 급격히 악화되었고, 2018년에 큰 손실이 발생했다. 2020년의 흑자 반전 이후 2021년 다시 손실로 전환되었으며, 2023년 흑자, 2024년에도 흑자를 지속하는 흐름이 관찰된다. 이들 시점은 비용 구조의 변화나 비경상적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큰 폭으로 변동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 요약 시사점
- 매출은 2005~2018년 사이에 비교적 강세를 보이며 상승 또는 유지되는 구간이 있었으나 2019년 이후 급격한 감소로 이어졌다. 반면 수익성은 2015년 이후 큰 변동성을 드러내며 다수의 해에서 손실이 발생했고, 2020년의 흑자 반등 후 2021년 재차 손실이 나타나는 등 일관된 흑자 흐름이 아직 확립되진 않았다. 최근 몇 년간은 흑자와 적자 간의 교대가 뚜렷해 비용 관리와 이익률 개선이 수익성 안정성의 핵심 변수로 보인다. 향후 관찰 시에는 매출 구조의 회복 여부와 더불어 비용 구조의 개선 여부가 수익성의 지속 가능성에 결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차 대조표: 자산
유동 자산 | 총 자산 | |
---|---|---|
2024. 12. 31. | 37,635) | 123,140) |
2023. 12. 31. | 59,799) | 163,045) |
2022. 12. 31. | 66,234) | 187,788) |
2021. 12. 31. | 66,348) | 198,874) |
2020. 12. 31. | 88,412) | 253,452) |
2019. 12. 31. | 90,016) | 266,048) |
2018. 12. 31. | —) | 309,129) |
2017. 12. 31. | —) | 377,945) |
2016. 12. 31. | —) | 365,183) |
2015. 12. 31. | —) | 492,692) |
2014. 12. 31. | —) | 648,349) |
2013. 12. 31. | —) | 656,560) |
2012. 12. 31. | —) | 685,328) |
2011. 12. 31. | —) | 717,242) |
2010. 12. 31. | —) | 751,216) |
2009. 12. 31. | —) | 781,818) |
2008. 12. 31. | —) | 797,769) |
2007. 12. 31. | —) | 795,337) |
2006. 12. 31. | —) | 697,239) |
2005. 12. 31. | —) | 673,342) |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4-12-31), 10-K (보고 날짜: 2023-12-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10-K (보고 날짜: 2010-12-31), 10-K (보고 날짜: 2009-12-31), 10-K (보고 날짜: 2008-12-31), 10-K (보고 날짜: 2007-12-31), 10-K (보고 날짜: 2006-12-31), 10-K (보고 날짜: 2005-12-31).
다음 분석은 주어진 기간의 재무 지표를 바탕으로 내부 보고서의 관찰에 준하는 추세를 요약한 것이다. 단위는 US$ 백만 달러이며, 두 항목의 연도별 값이 2005년부터 2024년까지 제공된다. 현재 자산 항목의 경우 2019년 이후 값만 제공되며, 2005-2018년 구간의 데이터는 누락되어 있다.
총 자산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완만한 감소를 나타냈다. 특히 2015년부터 급격한 감소가 시작되었고 2016년에는 대폭 감소한 뒤 2017년 소폭 반등했다. 그러나 2018년 이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최종적으로 2005년의 수준 대비 2024년에는 약 83%가 감소한 123,140로 마감되었다. 이러한 흐름은 초기 성장 구간을 지나 중장기적으로 규모가 축소되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유동 자산은 2019년 이후의 값만 제공되며, 2019년 90,016에서 2020년 88,412로 소폭 감소한 뒤 2021년 66,348로 급격히 감소했다. 이후 2022년 66,234, 2023년 59,799를 거쳐 2024년에는 37,635로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 구간의 하락은 유동성 측면에서의 축소 추세를 시사하며, 2020년대 초반 이후의 운전자본 관리나 현금성 자산의 축적 여력이 감소했음을 암시한다.
- 총 자산
- 2005: 673,342; 2006: 697,239; 2007: 795,337; 2008: 797,769; 2009: 781,818; 2010: 751,216; 2011: 717,242; 2012: 685,328; 2013: 656,560; 2014: 648,349; 2015: 492,692; 2016: 365,183; 2017: 377,945; 2018: 309,129; 2019: 266,048; 2020: 253,452; 2021: 198,874; 2022: 187,788; 2023: 163,045; 2024: 123,140
- 유동 자산
- 2019: 90,016; 2020: 88,412; 2021: 66,348; 2022: 66,234; 2023: 59,799; 2024: 37,635 (단위: US$ 백만 달러)
대차 대조표: 부채 및 주주 자본
유동부채 | 총 부채 | 총 차입금 | 주주 자본 | |
---|---|---|---|---|
2024. 12. 31. | 34,392) | 103,576) | 19,273) | 19,342) |
2023. 12. 31. | 50,876) | 134,466) | 20,964) | 27,378) |
2022. 12. 31. | 56,947) | 150,206) | 32,350) | 36,366) |
2021. 12. 31. | 51,953) | 157,262) | 35,185) | 40,310) |
2020. 12. 31. | 56,069) | 216,378) | 75,066) | 35,552) |
2019. 12. 31. | 77,572) | 236,187) | 90,882) | 28,316) |
2018. 12. 31. | —) | 257,266) | 109,958) | 30,981) |
2017. 12. 31. | —) | 292,561) | 134,591) | 64,263) |
2016. 12. 31. | —) | 284,668) | 136,211) | 75,828) |
2015. 12. 31. | —) | 389,582) | 198,276) | 98,274) |
2014. 12. 31. | —) | 511,516) | 364,980) | 128,159) |
2013. 12. 31. | —) | 519,777) | 383,040) | 130,566) |
2012. 12. 31. | —) | 556,858) | 414,060) | 123,026) |
2011. 12. 31. | —) | 599,108) | 453,443) | 116,438) |
2010. 12. 31. | —) | 627,018) | 478,640) | 118,936) |
2009. 12. 31. | —) | 656,682) | 510,192) | 117,291) |
2008. 12. 31. | —) | 684,157) | 523,762) | 104,665) |
2007. 12. 31. | —) | 671,774) | 514,116) | 115,559) |
2006. 12. 31. | —) | 577,347) | 432,957) | 112,314) |
2005. 12. 31. | —) | 555,934) | 370,437) | 109,354) |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4-12-31), 10-K (보고 날짜: 2023-12-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10-K (보고 날짜: 2010-12-31), 10-K (보고 날짜: 2009-12-31), 10-K (보고 날짜: 2008-12-31), 10-K (보고 날짜: 2007-12-31), 10-K (보고 날짜: 2006-12-31), 10-K (보고 날짜: 2005-12-31).
다음 분석은 제시된 연도별 재무 지표의 흐름에 대한 중립적 요약이다. 표에 수록된 항목은 유동부채, 총 부채, 총 차입금, 주주 자본이며, 모든 수치는 US$ 단위: 백만 달러로 표기되어 있다. 데이터 중 일부 연도에 값이 누락된 항목도 있다.
전반적 흐름은 대체로 부채 측면의 축소와 자본구성의 재편이 동반되는 모습이다. 특히 총 부채와 총 차입금은 2008년경 정점을 찍은 뒤 이후 꾸준한 감소를 보이며 2024년 말에는 초기 수준 대비 큰 축소를 나타낸다. 이에 비해 주주 자본은 2010년대 중반까지 증가 흐름이 있었으나 2010년대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2024년 말에는 크게 감소한 수준으로 남아 있다. 유동부채는 데이터가 말기 연도에 집중되어 있어 장기 추세를 확정하기 어렵지만, 2019년 이후 수치가 낮아지는 경향이 확인된다.
- 유동부채
- 2019년 77,572에서 2020년 56,069, 2021년 51,953, 2022년 56,947, 2023년 50,876, 2024년 34,392로 기록된다. 데이터의 일부 연도에 값이 누락되어 있어 장기 추세를 확정하기 어렵지만, 말기로 갈수록 수치가 낮아지는 경향이 관찰된다. 이는 단기간의 유동성 관리 개선이나 자회사 간 거래 구조의 변화에 대한 영향일 수 있다.
- 총 부채
- 2005년 555,934에서 2008년 684,157로 증가한 후 2009년 656,682부터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인다. 2010년대 중반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하향 조정이 이어지다 2015년 이후 가파른 감소로 이어져 2024년 말 103,576에 이른다. 이 기간의 감소는 차입금의 축소 및 일부 부채의 구조조정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 총 차입금
- 2005년 370,437에서 2008년 523,762로 증가했다가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15년경 빠르게 하향 전환되며 2024년 말에는 19,273로 축소되었다. 이는 차입금 의존도 축소와 대차대조표의 자금조달 구조 재편이 주된 변화 요인으로 보인다.
- 주주 자본
- 2005년 109,354에서 2010년대 중반까지 약 118,936까지 상승한 뒤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13년 정점 약 130,566 이후 급격히 하락하여 2024년 말에는 19,342에 이른다. 이 추세는 이익잉여금의 축소, 배당의 증가, 또는 손실 반영 등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자본구성의 대폭 축소를 시사한다.
현금 흐름표
12개월 종료 |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 투자 활동으로 인한 현금(사용) |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 (사용) |
---|---|---|---|
2024. 12. 31. | 5,817) | (556) | (6,628) |
2023. 12. 31. | 5,570) | 6,938) | (10,612) |
2022. 12. 31. | 5,864) | 1,825) | (5,585) |
2021. 12. 31. | 888) | 23,705) | (45,296) |
2020. 12. 31. | 3,597) | 16,778) | (19,853) |
2019. 12. 31. | 10,419) | 10,684) | (15,764) |
2018. 12. 31. | 4,662) | 18,052) | (31,033) |
2017. 12. 31. | 11,394) | 3,940) | (21,055) |
2016. 12. 31. | 6,099) | 62,613) | (89,920) |
2015. 12. 31. | 11,856) | 61,613) | (69,547) |
2014. 12. 31. | 27,515) | (4,742) | (16,952) |
2013. 12. 31. | 29,037) | 28,674) | (45,629) |
2012. 12. 31. | 31,252) | 11,399) | (51,074) |
2011. 12. 31. | 32,601) | 20,617) | (46,819) |
2010. 12. 31. | 35,792) | 34,481) | (61,470) |
2009. 12. 31. | 24,724) | 42,863) | (43,513) |
2008. 12. 31. | 47,841) | (40,025) | 24,640) |
2007. 12. 31. | 42,985) | (69,701) | 28,364) |
2006. 12. 31. | 33,019) | (51,019) | 23,450) |
2005. 12. 31. | 33,787) | (30,331) | (6,597) |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4-12-31), 10-K (보고 날짜: 2023-12-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10-K (보고 날짜: 2010-12-31), 10-K (보고 날짜: 2009-12-31), 10-K (보고 날짜: 2008-12-31), 10-K (보고 날짜: 2007-12-31), 10-K (보고 날짜: 2006-12-31), 10-K (보고 날짜: 2005-12-31).
다음 분석은 주어진 연도별 3개 현금 흐름 항목의 변화를 요약하고, 관찰된 패턴과 전환점을 중심으로 해석한다. 전체적으로 초기에는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창출이 상대적으로 강했고, 이후 몇 차례의 급격한 변동과 구조적 변화가 나타났다. 투자 및 재무활동 항목은 각각 다른 시점에 대규모 변동을 보이며 현금 흐름의 구성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었다.
-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 2005년에서 2008년 사이에는 비교적 높은 현금 창출 수준이 유지되었다. 구체적으로 약 33,787에서 47,841 백만 달러 범위로 변동했다. 2009년에 약 24,724 백만 달러로 급격히 하락한 뒤 2010년 35,792 백만 달러로 다소 반등했으나, 이후 2011년에서 2014년까지 29,037에서 41,841 사이의 비교적 낮은 범위를 반복적으로 나타냈다. 2015년 이후에는 현금 창출력이 크게 약화되며 2015년 11,856, 2016년 6,099, 2017년 11,394로 급락과 반등이 반복되었다. 2018년 4,662, 2019년 10,419, 2020년 3,597로 재차 축소되었고, 2021년에는 888까지 급감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5,000~6,000 백만 달러대의 낮은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나, 2008년대 초의 전성기와는 차이가 있다.
- 투자 활동으로 인한 현금(사용)
-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지속적으로 음수로 나타나 대략 -30,331에서 -69,701 백만 달러 사이의 대규모 현금 사용이 관찰된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는 현금이 들어오는 형태로 전환되어 42,863에서 61,613 백만 달러 사이의 긍정적 흐름이 나타났다. 2014년에는 소폭 음(-4,742)으로 돌아섰고, 2015년과 2016년에는 다시 큰 규모의 현금 유입이 나타나 각각 61,613 및 62,613 백만 달러에 이르렀다. 2017년 이후에는 현금 유입 규모가 점차 축소되었으나 긍정적 흐름은 유지되며 2017년 3,940, 2018년 18,052, 2019년 10,684, 2020년 16,778, 2021년 23,705로 변동이 지속되었다. 2022년에는 소폭 유입(1,825), 2023년 6,938, 2024년은 -556 백만 달러로 마감되어 다시 음수로 전환되었다.
-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 (사용)
- 2005년은 소액의 음수(-6,597)였으나 2006년에서 2008년까지는 재무활동에서의 현금 흐름이 양수로 나타나 각각 23,450, 28,364, 24,640 백만 달러의 증가를 기록했다. 2009년 이후 2010년에서 2014년까지는 큰 폭의 음수 흐름으로 전환되어 -43,513에서 -16,952 백만 달러로 변동했다. 특히 2011년과 2012년은 각각 -46,819 및 -51,074 백만 달러로 큰 규모의 재무활동 현금 사용이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는 지속적으로 대규모 음수(-69,547, -89,920, -21,055, -31,033, -15,764, -19,853, -45,296)로 나타나 재무활동에서의 현금 사용이 주도적인 흐름을 형성했다. 2022년(-5,585), 2023년(-10,612), 2024년(-6,628) 역시 음수로 마감되며, 전 기간에 걸쳐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이 지속적으로 소멸되는 경향이 지속되었다.
주당 데이터
12개월 종료 | 기본 주당순이익1 | 희석된 주당순이익2 | 주당 배당금3 |
---|---|---|---|
2024. 12. 31. | 6.04 | 5.99 | 1.12 |
2023. 12. 31. | 8.44 | 8.36 | 0.32 |
2022. 12. 31. | -0.06 | -0.05 | 0.32 |
2021. 12. 31. | -6.16 | -6.16 | 0.32 |
2020. 12. 31. | 4.64 | 4.64 | 0.32 |
2019. 12. 31. | -4.96 | -4.96 | 0.32 |
2018. 12. 31. | -20.96 | -20.96 | 2.96 |
2017. 12. 31. | -5.76 | -5.76 | 6.72 |
2016. 12. 31. | 7.20 | 7.12 | 7.44 |
2015. 12. 31. | -4.96 | -4.88 | 7.36 |
2014. 12. 31. | 12.08 | 12.00 | 7.12 |
2013. 12. 31. | 10.24 | 10.16 | 6.32 |
2012. 12. 31. | 10.32 | 10.32 | 5.60 |
2011. 12. 31. | 9.92 | 9.84 | 4.88 |
2010. 12. 31. | 8.48 | 8.48 | 3.68 |
2009. 12. 31. | 8.08 | 8.08 | 4.88 |
2008. 12. 31. | 13.76 | 13.76 | 9.92 |
2007. 12. 31. | 17.44 | 17.36 | 9.20 |
2006. 12. 31. | 16.08 | 16.00 | 8.24 |
2005. 12. 31. | 12.40 | 12.32 | 7.28 |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4-12-31), 10-K (보고 날짜: 2023-12-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10-K (보고 날짜: 2014-12-31), 10-K (보고 날짜: 2013-12-31), 10-K (보고 날짜: 2012-12-31), 10-K (보고 날짜: 2011-12-31), 10-K (보고 날짜: 2010-12-31), 10-K (보고 날짜: 2009-12-31), 10-K (보고 날짜: 2008-12-31), 10-K (보고 날짜: 2007-12-31), 10-K (보고 날짜: 2006-12-31), 10-K (보고 날짜: 2005-12-31).
1, 2, 3 분할 및 주식 배당을 위해 조정된 데이터.
다음 분석은 주어진 연간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찰되는 주요 추세와 패턴을 요약한 것이다. 단위는 미국 달러(USD)이며, 각 값은 주당순이익(EPS)과 주당 배당금의 수치를 나타낸다. 음수 값은 손실 또는 배당 정책의 축소를 시사한다.
- 기본 주당순이익
- 2005년부터 2014년까지는 대체로 양의 이익 흐름을 보이며 연간 변동은 있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성을 시사한다. 2015년에는 -4.96으로 급격한 감소가 나타났고, 2016년에는 회복되며 양수로 돌아왔다. 하지만 2017년(-5.76)과 2018년(-20.96)에는 다시 큰 손실로 급전환되었고, 2019년에도 손실 구간을 유지했다. 2020년에는 4.64로 반등하며 이익이 회복될 기미가 보였으나 2021년(-6.16)에는 다시 음전으로 전환되었고 2022년에는 거의 제로에 근접했다(-0.06). 이후 2023년(8.44)과 2024년(6.04)에는 뚜렷한 이익 회복이 관찰된다. 전 기간에 걸쳐 본 지표는 심한 변동성과 주기적 손실이 반복되었으며, 최근에는 긍정적 흐름으로 빠르게 회복된 구간이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 희석된 주당순이익
- 기본 EPS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구조적으로 동일한 시점에 크게 낮아지거나 손실로 전환되는 경향이 반복된다. 2015년에 나타난 대규모 손실(-4.88)은 2016년 회복으로 이어지지만 이후 2017년(-5.76) 및 2018년(-20.96) 구간에서 again 악화되며 손실 폭이 커진다. 2019년에도 손실이 지속되고 2020년에는 양의 값으로 반등한다(4.64). 2021년과 2022년에는 다시 음전(-6.16, -0.05)으로 돌아섰고, 2023년(8.36)과 2024년(5.99)에는 기본 EPS와 유사한 수준의 뚜렷한 회복이 확인된다. 두 지표 간의 방향성 차이는 크지 않으며, 실적의 기복이 비슷한 시기에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 주당 배당금
-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점진적 상승 또는 안정적 흐름을 보이다가 2013년 6.72로 소폭 하락했고, 2014년에는 2.96으로 급락한다. 그 뒤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0.32로 장기간 유지되는 매우 낮은 배당 정책이 지속되었으며, 2020년에 소폭 반등하여 1.12를 기록한다. 이후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다시 0.32로 안정화되어 있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배당 지급이 대폭 축소되거나 중단된 상태가 지속되었으며, 최근 몇 년간은 배당 정책이 경직된 수준으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수익성 지표들은 2010년대 중후반에 걸쳐 큰 변동성과 손실을 겪었고, 2020년대 들어 일부 구간에서 회복되어 긍정 영역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본 EPS와 희석 EPS의 흐름은 방향성이 큰 폭으로 흔들리며, 2023년과 2024년에 다시 양의 축으로 회복된 점이 두드러진다. 배당금은 2014년 이후의 대폭적 삭감과 이후의 장기간 저수준 유지가 특징적이며, 2020년의 짧은 반등 후 재차 0.32 수준으로 안정화되었다. 이러한 패턴은 수익성의 구조적 변화나 비용 관리의 변화가 반영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향후 구체적 원인 분석이 함께 필요하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