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K (보고 날짜: 2019-12-29), 10-K (보고 날짜: 2018-12-30),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K (보고 날짜: 2016-12-31).
- 현금 및 현금성자산
-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비율은 변동을 보이나 전체적으로는 다소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6년 17.16%였던 비율은 2017년 이후 일정 정도 상승하여 2019년에는 27.91%까지 증가하였으며, 이후 2020년에는 다소 감소한 23.86%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금 보유 전략이 일시적으로 강화되었음을 시사할 수 있다.
- 단기 투자
- 단기 투자의 비율은 2016년 19.25%에서 2018년 34.03%까지 상승하였다가 이후에는 2019년 18.75%와 2020년 21.91%로 다소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투자 구조의 조정 또는 자금 운용 전략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일시적인 투자 확대 이후 조정하는 모습이 관찰된다.
- 미수금, 순
- 미수금의 비율은 2016년 8.91%에서 2018년까지 점차 낮아졌으며, 이후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전반적으로는 6%대 후반으로 낮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나, 약간의 변동성을 보여준다. 이는 고객 신용관리가 안정적임을 시사할 수 있다.
- 목록(재고)
- 목록 비율은 2016년 7.01%에서 점차 낮아져 2019년에는 4.91%로 감소하였다가 2020년에는 거의 일정 수준인 4.9%를 유지하였다. 이는 재고 자산의 비중이 점차 축소되었음을 의미하며, 운영 효율성의 향상 또는 재고관리 전략의 변화로 해석될 수 있다.
- 선불 비용 및 기타 유동 자산
- 이 항목은 2016년 1.82%에서 2020년 2%까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유동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불 비용의 비중이 크지 않음을 보여준다.
- 유동 자산
- 유동 자산의 비율은 2016년 54.15%에서 2018년 64.52%로 증가했고, 이후 2020년까지 59.1%를 유지하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유동성 확보가 중요하게 여겨졌던 기간 동안 유동 자산 비중이 상당히 높아졌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단기 지급능력에 대한 안정성을 제고하는 전략의 일환일 수 있다.
- 재산 및 장비, 그물
- 이 항목은 2016년 16.66%에서 2018년 15.45%로 다소 감소한 후, 이후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12.15%와 12.16%로 유지되며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감가상각이나 자산 매각 등으로 유형 자산 비율이 축소된 것으로 해석된다.
- 운용리스 사용권 자산
- 2019년 이후 등장한 항목으로, 2020년 기준 7.01%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회계 기준 변경 또는 리스 자산에 대한 인식 확대를 의미할 수 있다.
- 무형 자산, 순 자산
- 무형 자산은 2016년 5.67%에서 점차 축소되어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1.98%와 1.87%로 유지되고 있다. 무형 자산의 비중이 낮아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지적 재산권 또는 브랜드 가치의 상대적 축소로 볼 수도 있다.
- 이연법인세 자산, 순
- 이연법인세 자산은 전체적으로 낮은 비율(1%대 이하)을 유지하며, 2020년에는 0.26%로 더 줄어든 모습이다. 이는 향후 세금 혜택으로 기대하는 자산이 점차 적어진다는 의미일 수 있다.
- 기타 자산
- 기타 자산은 2016년 2.5%에서 2020년 7.77%로 증가하였다. 이는 비재무적 자산 또는 특정 비정기적 자산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 장기 자산
- 장기 자산의 비율은 2016년 45.85%에서 2018년 35.48%로 감소하였다가, 2019년 이후 다시 40.9%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고정자산과 같은 장기 투자 자산의 비중 변화로, 기업의 자산 구조가 유연하게 조정되고 있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