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 대조표의 구조 : 자산
분기별 데이터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1-10-03), 10-Q (보고 날짜: 2021-07-04), 10-Q (보고 날짜: 2021-04-04),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27), 10-Q (보고 날짜: 2020-06-28), 10-Q (보고 날짜: 2020-03-29), 10-K (보고 날짜: 2019-12-29), 10-Q (보고 날짜: 2019-09-29), 10-Q (보고 날짜: 2019-06-30), 10-Q (보고 날짜: 2019-03-31), 10-K (보고 날짜: 2018-12-30), 10-Q (보고 날짜: 2018-09-30), 10-Q (보고 날짜: 2018-07-01), 10-Q (보고 날짜: 2018-04-01), 10-K (보고 날짜: 2017-12-31), 10-Q (보고 날짜: 2017-10-01), 10-Q (보고 날짜: 2017-07-02), 10-Q (보고 날짜: 2017-04-02),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Q (보고 날짜: 2016-10-02), 10-Q (보고 날짜: 2016-07-03), 10-Q (보고 날짜: 2016-04-03).
- 유동 자산 구성의 변화와 주요 자산 비중의 변동
- 전체 기간 동안 유동 자산은 총자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이후 2018년까지는 54~57%의 비중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비율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9년 이후부터는 유동 자산이 급격히 축소되기 시작하여, 2021년에는 약 16%로 낮아졌으며, 이는 기업의 자산 배분 전략이 유동성 확보보다 장기 자산이나 기타 자산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됨을 시사합니다.
- 현금 및 단기 투자 자산의 비중 변화
-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초기에는 총자산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다가(최대 30% 이상), 점차 축소되는 추세를 보입니다. 특히 2018년 이후로는 7% 내외까지 낮아졌으며, 이는 기업이 유동성 보유 수단을 축소하거나 투자 활동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변경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반면, 단기 투자 비중은 전체 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변동이 크고, 2019년 이후에는 18~20% 사이를 유지하며, 일부 시기에는 현금과의 비중 차이를 두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자산 배분을 수행하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 무형자산 및 기타 비유동 자산의 지속적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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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자산은 전체 자산에 대한 비중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2016년 7.11%에서 2021년 약 1.53%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무형자산의 회전이나 감가상각, 혹은 자산 매각을 통해 해당 자산이 축소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기타 자산 역시 비중이 낮아지고 있으며, 2021년 현재 약 3.17%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회사가 장기적 자산의 비중을 낮추고, 유동성과 관련된 자산을 축소하면서, 자산 구조를 더욱 효율적이고 집중화하는 전략을 채택했음을 시사합니다.
- 장기 자산과 단기 자산의 비중 차이와 전략적 의미
- 전체 자산 구성에서 장기 자산은 지속적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구조를 유지하는데, 2016년 45.34%, 이후 약 40~46% 범위 내에서 변동됩니다. 특히 2019년 이후에는 35~40%대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기업이 장기적 투자보다 유동성 확보나 단기적 수익안정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전환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목자산(예: 매출채권등)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비중을 유지하고 있어, 회사의 영업 활동에 대한 신뢰성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