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greens Boots Alliance Inc. (NASDAQ:WBA)

본 분석은 제시된 연도별 재무 지표를 바탕으로 내부 보고서용으로 관찰되는 주요 패턴과 변화 요인을 정리한 것이다. 아래 각 항목은 단위 US$ 단위: 백만 달러로 표기된 값을 바탕으로 해석된다.

영업(매출) — 단위: US$ 백만 달러

전 기간에 걸쳐 전반적인 증가 흐름이 나타난다. 2005년 42,202에서 시작해 2019년 136,866으로 상승했으며, 중간에 2011년 72,184, 2012년 71,633, 2013년 72,217로 소폭의 변동이 관찰되었다. 2014년 76,392에서 2015년 103,444로 큰 폭으로 증가한 이후 2016년 117,351, 2017년 118,214, 2018년 131,537, 2019년 136,866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졌다. 이와 같은 흐름은 구조적 변화나 규모의 확대로 인한 포괄적 매출 증가를 시사한다.

영업이익 — 단위: US$ 백만 달러

영업이익은 기간 중 변동성이 큰 편이다. 2005년 2,424에서 시작해 2011년 4,365까지 상승한 뒤, 2012년 3,464로 하락하는 등 연도별 편차가 뚜렷하다. 이후 2016년 6,001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 국면을 보였으나, 2017년 5,557로 다시 하락하고 2018년 6,414로 반등한 후 2019년에는 4,998로 감소했다. 매출의 강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익은 시기별로 다른 흐름을 보이며, 비용 구조나 일회성 요인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해당 기간의 순이익(주주 귀속) — 단위: US$ 백만 달러

순이익은 2014년 1,932에서 2015년 4,220으로 급격히 상승한 후 2016년 4,173, 2017년 4,078로 다소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후 2018년 5,024로 다시 상승했고 2019년에는 3,982로 소폭 감소했다. 2015년의 급격한 증가가 이후의 수익성 흐름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되며, 이후의 기간에서도 변동성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주어진 시계열 데이터는 두 재무 지표의 연도별 변화를 보여주며, 단위는 US$ 백만 달러이다. 모든 기간에 값이 제공되었고 누락 값은 없다. 아래 분석은 관찰된 패턴과 흐름에 초점을 맞춘 중립적 요약이다.

유동 자산

해당 지표는 2005년 8월 31일에 8,317에서 시작해 2019년 8월 31일에 18,700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초기 구간(2005–2009년)에는 점진적 증가가 지속되었고, 2010년대 초반에는 다소 변동이 있었다. 특히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19,657 및 25,883으로 급격히 커진 이후 2017년~2018년에 감소하고 2019년에 소폭 반등했다. 이 기간 동안 유동 자산은 거의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한편 총 자산 대비 유동 자산의 비중은 연도에 따라 변동했고, 예를 들어 2012년경에는 약 32%대, 2016년에는 약 36%대까지 상승했다가 2019년에는 약 29%대까지 떨어졌다.

총 자산

총 자산은 2005년 14,609에서 시작해 2014년 37,182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이후 2015년 68,782로 급증했고 2016년에는 72,688로 정점을 찍었다. 2017년에는 66,009로 소폭 감소했고, 2018년 68,124로 다시 상승했으며 2019년은 67,598로 약간의 변동을 보였다. 이로써 전체 기간 동안 자산 규모는 큰 폭으로 확장되었으며, 2015–2016년의 급격한 확대가 가장 뚜렷한 특징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보면 수년 간 지속적인 성장 흐름 이후에도 이후 연도에 다소의 조정이 나타났다.

제시된 기간의 유동부채, 총 부채, 주주 지분 항목은 US$ 단위의 백만 달러로 표기되어 있으며, 2005년부터 2019년까지의 연도별 값을 포함한다. 다만 총 부채 항목의 일부 초기 연도 값은 누락되어 있고, 2014년에는 유동부채가 총 부채보다 큰 수치로 나타나는 등 항목 간 수치 구성상의 비일관성이 보인다. 이러한 한계점을 고려하여 데이터에 나타난 패턴과 트렌드에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유동부채

단위: US$ 백만 달러. 2005년 4,481에서 시작하여 2006년 5,755, 2007년 6,744, 2008년 6,644, 2009년 6,769, 2010년 7,433, 2011년 8,083, 2012년 8,722, 2013년 8,883, 2014년 8,895로 점진적으로 증가하다가, 2015년 16,557로 급격히 증가한다. 이후 2016년 17,013, 2017년 18,547, 2018년 21,667, 2019년 25,769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인다. 2014년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었으나, 2015년 이후 대폭 커지는 변화가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기적 부채 부담이 크게 확대되었음을 시사한다.

총 부채

단위: US$ 백만 달러. 2007년 879, 2008년 1,420, 2009년 2,351, 2010년 2,401, 2011년 2,409, 2012년 5,392, 2013년 5,047, 2014년 4,510, 2015년 14,383, 2016년 19,028, 2017년 12,935, 2018년 14,397, 2019년 16,836.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2013~2014년에는 다소 둔화되거나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다가 2015년부터 급격히 상승하여 2016년 정점에 이른 뒤 2017년 소폭 감소하고 2018~2019년에는 재차 상승 폭이 축소되며 완만한 증가 또는 안정화 경향을 나타낸다. 다만 초기 연도 누락으로 전체 추세 파악에 한계가 있다.

주주 지분

단위: US$ 백만 달러. 2005년 8,890, 2006년 10,116, 2007년 11,104, 2008년 12,869, 2009년 14,376, 2010년 14,400, 2011년 14,847, 2012년 18,236, 2013년 19,454, 2014년 20,457, 2015년 30,861, 2016년 29,880, 2017년 27,466, 2018년 26,007, 2019년 23,512. 2005년에서 2014년까지는 비교적 지속적이고 완만한 증가를 보이다가 2015년에 급격한 증가로 정점을 찍는다. 이후 2016년 소폭 하락하고 2017~2019년에도 점차 감소하는 흐름이 유지된다. 2015년의 급증은 자본 확대 조치 또는 대규모 주주 관련 거래의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구체적 원인은 데이터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주어진 연도별 현금흐름 데이터의 추세를 내부 보고서 스타일로 요약하면, 운영활동으로 인한 현금창출은 전반적으로 양의 흐름을 유지하다가 2016년경에 정점을 찍고 이후 다소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투자활동으로 사용된 순현금은 대부분 음수로 나타나며, 해마다 규모의 차이가 컸고 특히 2012년과 2018년에 큰 음의 흐름이 두드러졌다. 재무활동으로 제공된(또는 사용된) 순현금은 연도에 따라 양수와 음수가 번갈아 나타났고, 2017년에는 대규모 음의 흐름이 발생하는 등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 제공

2005년 약 1,371백만 달러로 시작해 기간 중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관찰된다. 이후 2009년까지의 변동이 있었으나 2010년대 초반에 다시 상승했고, 2015년 5,664백만 달러, 2016년 7,847백만 달러로 정점을 보였다. 그 후 2017년에는 다소 감소했고 2018년에 8,265백만 달러로 재차 상승했으며 2019년에는 5,594백만 달러로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2005~2016년 사이의 상승 흐름이 두드러지며, 이후에는 다소 변동성이 커졌다.

투자 활동에 사용된 순현금

전 기간에 걸쳐 음수로 나타나는 경향이 지속되었다. 해를 거듭하며 음의 규모가 크게 확대되기도 했는데, 특히 2012년에 -5,860백만 달러로 가장 큰 음의 흐름을 나타냈고 2018년에도 -5,501백만 달러로 큰 규모의 음수 흐름이 관찰되었다.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연도 간 변동성이 커졌으며, 특정 해에 대규모 자본지출 혹은 투자활동이 집중되었음을 시사한다.

재무활동으로 제공된(사용된) 순현금

대부분 음수로 나타나는 경향이 강하나, 일부 해에는 양수가 관찰되었다. 예를 들어 2009년에는 소폭 양수(약 309백만 달러), 2012년에는 양수(-) 약 1,170백만 달러, 2016년 역시 양수 약 2,606백만 달러가 나타났다. 반면 2017년에는 대규모 음의 흐름으로 -12,934백만 달러가 기록되며 현저한 재무활동 조정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2018년에도 -5,295백만 달러, 2019년 -3,047백만 달러로 음의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적으로는 재무활동 역시 변동성이 크고, 양수와 음수가 교차하는 해가 존재한다.

요약적으로, 운영활동의 현금창출은 기간 중 강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9년에는 다소 감소했고, 투자활동의 현금흐름은 지속적으로 음수이면서도 해마다 규모가 크게 달라졌다. 재무활동의 현금흐름은 양수와 음수가 번갈아 나타나고 대규모 음의 흐름이 발생한 시기도 있어, 자금조달과 상환 및 배당/주주관련 활동의 변동성이 큰 해들이 존재했다. 이러한 패턴은 운영현금창출로 일부를 커버하더라도 투자 및 재무활동의 대규모 변동이 전체 현금흐름의 연도별 변동성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제공된 데이터의 분석은 세 가지 재무 지표를 연도별로 비교하여, 추세와 패턴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둔다. 각 수치의 단위는 미국 달러이며, 결측값은 없고 모든 값은 연도별로 제시되어 있다. 아래의 서술은 내부 보고서 형식의 요약으로 제시된다.

기본 주당순이익 (USD)

초기 수치는 1.53으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2011년에는 2.97로 정점에 이르고, 2012년에는 2.43으로 다소 하락한다. 이후 2014년까지 2.03로 재하락했으나 2015년에 4.05로 급격히 상승하는 뚜렷한 변화를 보인다. 그 후 2016년 3.85, 2017년 3.80으로 다소 완만한 조정을 보이다가 2018년 5.07로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하고, 2019년에는 4.32로 소폭 조정된다. 전체적으로는 중간 기간에 변동성이 나타나지만, 2015년과 2018년에 특징적인 상승이 두드러진다는 점이 확인된다.

희석된 주당순이익 (USD)

초기 수치는 1.52에서 시작해 기본 EPS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2011년에는 2.94로 최고치를 기록한다. 이후 2012년 2.42로 하락하고, 2014년에는 2.0으로 더 낮아진다. 2015년에는 4.0으로 급격한 상승이 나타나고, 2016년 3.82, 2017년 3.78로 다소 안정화된다. 2018년 5.05로 다시 고점을 찍고, 2019년 4.31로 소폭 하락한다. 기본 EPS와 유사한 변동 패턴이 관찰되며, 2015년과 2018년의 급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주당 배당금 (USD)

배당금은 0.22에서 시작하여 매년 증가하는 일관된 증가 흐름을 보인다. 2009년까지 증가폭이 커지며 2012년 0.95로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이후에도 매년 소폭씩 증가하는 경향이 지속된다. 2013년 1.14, 2014년 1.28, 2015년 1.37, 2016년 1.46, 2017년 1.53, 2018년 1.64, 2019년 1.78로 연속적으로 상승한다. 전체 기간에 걸쳐 배당은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패턴이 강하게 유지된다.

요약하면, 두 가지 주된 패턴이 두드러진다. 첫째, 기본 및 희석 주당순이익은 기간 중 변동성이 존재하나 2015년과 2018년의 두 차례 급격한 상승이 관찰되며, 이들 연도 이후에는 다소 조정을 보이는 경향이 나타난다. 둘째, 주당 배당금은 전 기간에 걸쳐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증가를 보여, 현금흐름 관리와 주주가치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