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의 구조: 부채와 주주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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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9-12-28), 10-K (보고 날짜: 2018-12-29), 10-K (보고 날짜: 2017-12-30),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 대차대조표 구성의 전반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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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시기별 분석을 통해, 초기인 2015년에는 총 부채 및 자본 비율이 100%로서 재무구조의 균형이 유지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나, 이후 몇 년에 걸쳐 다양한 부채 항목들이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총 부채 및 자본 비율이 52.21%로서 상당히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부채 규모의 확대를 시사한다.
반면, 2017년 이후에는 부채 비율이 일정 수준 내로 조정되면서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유동부채의 비중은 2015년 5.64에서 2018년 7.25로 다소 증가하는 모습이었으며, 이후 2019년에도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부채의 유동성이 어느 정도 조절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유동부채 역시 일정 수준을 유지하며, 특히 기타 비유동 부채(Other non-current liabilities)와 장기 부채의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낸다. 이는 장기적 차입 또는 부채 구조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 자본 항목의 변화와 재무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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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자본과 총 자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7년 이후 주주 자본은 54.92%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기업의 자기자본이 증가함을 의미한다. 이는 이익잉여금 또는 기타 포괄적 손실의 변동에 따른 결과일 수 있다.
이익잉여금은 2016년에 0.49로 시작하여 2017년에는 7.14로 급증했으며, 이후 마이너스(-)로 전환되어 적자가 누적된 모습이 나타난다. 이는 기업이 일부 기간 동안 이익 창출이 낮거나 손실을 경험했음을 반영한다. 특히, 2018년과 2019년에 적자가 지속 유지되면서 기업의 순이익 창출력에 도전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기타 포괄적손실이 누적되어 있으며, 이 역시 과거 손실이 누적됨을 시사한다. 전체적으로 볼 때, 자본구조는 주주 자본의 확충과 함께 불확실성 또는 손실이 일정 부분 축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부채 구성의 세부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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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부채는 2015년 이후 대체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49.95%와 48.99%로 나타난다. 이는 기업이 부채를 통해 운영 자금을 조달하거나 투자 재원을 마련하는 방식이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한편, 유동부채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어 2017년 8.43%, 2018년 7.25%, 2019년 7.76%에 이름다. 이는 단기 부채의 비중이 상당히 크다는 의미로, 재무 유동성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다.
장기 부채 역시 일정 수준을 차지하며, 2015년 20.45%에서 2018년 29.74%로 최댓값을 찍었다가 이후 다소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이는 자본조달 구조의 변화 또는 채무 상환 전략이 일부 조정되었음을 시사한다.
- 기타 재무적 지표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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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 소득세 부채와 기타 비유동 부채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각각 일정한 수준 또는 점진적 증가를 나타낸다. 특히, 이연 소득세는 제법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며 회계상 이익 배분과 관련된 부채조정이 일부 이뤄졌음을 보여준다.
또한, 일부 특수한 부채 항목 예를 들어, 상환 가능한 비지배 지분이나 누적 복리 우선주는 제한적이거나 명확한 비중을 유지하며, 전체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기업이 자본 조달 및 부채 부문에서 다양한 전략을 병행하고 있으며, 특히 자기자본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는 점은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 동시에, 적자의 누적과 기타 포괄적손실은 향후 수익성 회복이나 재무 건전성 유지에 과제가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