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흐름표
현금 흐름표는 회계 기간 동안 회사의 현금 영수증 및 현금 지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러한 현금 흐름이 종료 현금 잔액을 회사의 대차 대조표에 표시된 시작 잔액과 어떻게 연결하는지 보여줍니다.
현금 흐름표는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영업 활동(사용)에 의해 제공되는 현금 흐름, 투자 활동(에 사용)에 의해 제공되는 현금 흐름, 재무 활동(에 사용)에 의해 제공되는 현금 흐름.
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19-12-28), 10-K (보고 날짜: 2018-12-29), 10-K (보고 날짜: 2017-12-30), 10-K (보고 날짜: 2016-12-31), 10-K (보고 날짜: 2015-12-31).
- 순이익(손실) 추세
- 2015년에는 약 6억 47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에는 큰 폭으로 증가하여 약 36억 4200만 달러를 실현하였다. 이후 2017년에는 약 109억 9000만 달러로 또 다시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다만 2018년에는 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약 -102억 5400만 달러로 적자 전환되었고, 2019년에는 회복하여 약 19억 3300만 달러의 이익을 내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의 영업성과가 일시적인 부진과 회복을 반복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영업 활동 관련 현금 흐름
-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영업현금흐름은 전체적으로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16년과 2019년에 각각 52억 3800만 달러와 35억 5200만 달러의 순현금 유입을 기록하였다. 2018년에는 일시적 저조로 인해 약 3억 1700만 달러의 유출이 있었으며, 2017년에는 감소가 두드러졌으나 전반적으로 영업이익과 현금 흐름 간의 긴밀한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현금 흐름은 영업활동의 효율성을 반영하며, 기업이 수익성 개선 시 현금 창출 능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 투자 활동의 현금 흐름 및 투자 자본
- 2015년과 2016년에는 투자 활동으로 약 9억 7040만 달러와 1억 1130만 달러가 각각 유출되었으며, 장기 부채 상환이 큰 폭으로 이루어진 2015년(약 123억 1400만 달러)과 2019년(약 47억 9500만 달러) 이후, 신규 채권 발행으로 유입된 자금이 상당하였다. 특히 2015년에는 14억 8340만 달러의 부채가 발행되었으며, 자본 조달은 스폰서에 대한 보통주 발행을 통해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였다. 반면, 2019년에는 사업 취득에 대한 지불금과 자본지출이 집중되어 있어, 현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전반적으로 투자와 재무활동의 변화는 기업의 성장과 부채관리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
- 부채와 자본 조달 활동
- 장기 부채는 2015년과 2019년을 포함하여 여러 해 동안 높은 유입과 유출이 반복되었다. 2015년에는 123억 1400만 달러가 상환되고,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14억 8000만 달러와 7억 9800만 달러의 채권이 발행되었다. 2019년에는 부채상환이 다시 확대되어 있으며, 배당금 지급과 우선주 상환도 지속되고 있다. 자본 조달 측면에서는 스폰서에 대한 보통주 발행이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 기업이 주주 측면의 지분 확보와 자본조달을 적극 추진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부채와 자본 조달은 기업의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성장 및 재무 건전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기타 재무 지표와 변화
- 2017년과 2018년 사이 큰 변동이 있었던 것은 영업권 및 무형자산 손상차손(약 15억 9360만 달러)이 크게 증가한 점에서 드러나며, 이는 기업의 자산가치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매출채권과 재고 수준은 일부 기간에 급격히 변동하며 기업의 유동성 상태와 연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환율 변동은 전체 현금 흐름에 미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2018년 이후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일부 증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지표들은 기업이 외부 경제환경과 자산 중심의 재무 전략에 따라 유동성과 재무구조 조정을 지속하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