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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기준: 10-K (보고 날짜: 2023-06-30),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Q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K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Q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K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Q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K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10-Q (보고 날짜: 2019-12-31), 10-Q (보고 날짜: 2019-09-30), 10-K (보고 날짜: 2019-06-30), 10-Q (보고 날짜: 2019-03-31), 10-Q (보고 날짜: 2018-12-31), 10-Q (보고 날짜: 2018-09-30), 10-K (보고 날짜: 2018-06-30), 10-Q (보고 날짜: 2018-03-31), 10-Q (보고 날짜: 2017-12-31), 10-Q (보고 날짜: 2017-09-30).
- 매출 원가와 매출 총이익의 추세
- 분기별 매출 원가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주며, 특히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평균적으로 순매출 대비 약 21%에서 33%까지 변동하였으며, 이는 매출 원가의 상승이 수익성에 압박을 가했음을 시사한다. 반면, 매출 총이익률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체로 안정적인 수준(약 74%~80%)을 유지하였으나, 2022년 이후에는 약 69%에서 73%로, 하락세를 보여 수익성 악화의 조짐이 관찰된다.
- 영업이익의 변동성과 수익성 패턴
- 영업이익은 2017년 이후 지속적인 변동성을 보이며, 일부 분기에서는 마이너스(-)로 전환하는 시기도 있었다. 특히 2020년과 2022년 분기별 영업이익률이 저하된 모습이 두드러진다. 2023년에는 일부 분기에서 회복 신호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연평균 수익성은 개선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는 판매 및 운영 비용이 높아지거나, 원가 상승 등 비용 압박 요인들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다.
- 비용 구조와 비용의 영향
- 판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전체 매출 대비 약 54%에서 66% 범위 내에서 변동하며 상당한 수준임이 드러난다. 특히 2020년 이후에는 비용이 급증하는 시기(약 67% 이상)가 다수 존재하여, 이는 운영 효율성 저하 또는 비용 증가가 수익성 악화의 원인일 수 있다. 구조조정 비용과 무형자산 손상은 일부 분기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나며, 이는 기업의 비용 절감 또는 구조 조정을 위한 일회성 비용으로 이해할 수 있다.
- 기타 수익 및 비용 항목의 기여
- 이자 비용은 전체 매출의 0.7%에서 2.7%까지 변동하며, 꾸준한 비용으로 유지되고 있다. 반면, 기타 무형자산 손상과 영업권 손상은 일부 분기에서만 발생하여 일회성 비용으로서, 전체 재무 성과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볼 수 있다. 또한, 기타 수입은 일부 분기에서 유의미했으나,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순이익과 순이익률의 흐름
- 순이익은 2017년 이후 일정 수준의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분기에서 마이너스 손실이 발생하였지만, 2021년과 2022년 사이에 다시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2022년과 2023년 일부 분기에서는 소폭의 수익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전체적으로 2021년 말 이후에는 수익성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음이 관찰된다. 이는 비용 절감 노력 및 매출 증대 전략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 영향력 있는 외부 및 내부 요인
- 2020년 이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공급망 문제, 환율 변동 등 외부 요인들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며, 구조조정 및 손상 비용 등 일회성 비용 발생도 수익성 저하의 주요 이유가 되었다. 그러나 최근의 수익성 회복은 이러한 факторов들이 점차 완화되거나, 기업의 대응전략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음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