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의 구조
분기별 데이터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5-04-30), 10-K (보고 날짜: 2025-01-31), 10-Q (보고 날짜: 2024-10-31), 10-Q (보고 날짜: 2024-07-31), 10-Q (보고 날짜: 2024-04-30), 10-K (보고 날짜: 2024-01-31), 10-Q (보고 날짜: 2023-10-31), 10-Q (보고 날짜: 2023-07-31), 10-Q (보고 날짜: 2023-04-30), 10-K (보고 날짜: 2023-01-31), 10-Q (보고 날짜: 2022-10-31), 10-Q (보고 날짜: 2022-07-31), 10-Q (보고 날짜: 2022-04-30), 10-K (보고 날짜: 2022-01-31), 10-Q (보고 날짜: 2021-10-31), 10-Q (보고 날짜: 2021-07-31), 10-Q (보고 날짜: 2021-04-30), 10-K (보고 날짜: 2021-01-31), 10-Q (보고 날짜: 2020-10-31), 10-Q (보고 날짜: 2020-07-31), 10-Q (보고 날짜: 2020-04-30), 10-K (보고 날짜: 2020-01-31), 10-Q (보고 날짜: 2019-10-31), 10-Q (보고 날짜: 2019-07-31), 10-Q (보고 날짜: 2019-04-30).
- 수익 구조의 변화 및 구독 부문의 비중
- 200여 회계 기간에 걸쳐, 전체 수익에서 구독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89.5%였던 구독의 비중이 2025년 초까지 약 95%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꾸준히 상승하여, 회사의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반해, 전문 서비스 부문의 비중은 대체로 5-11% 범위 내에서 변화하며, 구독 부문에 비해 점차 중요도가 낮아지고 있다.
- 수익성과 영업이익의 추이
-
전체 수익은 분석 기간 내내 일관되게 유지되었으며, 매출 총이익률은 69.53%에서 75.57%까지 안정적인 범위 내에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반적으로 개선 또는 악화를 반복하는 양상으로, 특히 2019년에는 적자를 기록하였고 이후 일부 기간에서 흑자 전환이 나타났으나, 전체적으로는 일시적 영업이익률 회복 후 다시 적자세로 돌아서는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영업비용은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운영 비용은 수익 대비 71.82%에서 85.09%까지 증감하는 등 수익성 확보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 역시 여러 시기에 부진하거나 적자 상태를 나타내어 수익성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 비용 구성 및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영업 및 마케팅 비용이 전체 수익에 대한 비중이 크며, 2019년에는 -60%를 넘어가는 높은 비중을 기록하는 등 비용 부담이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연구개발 비용도 일정한 비중을 유지하며, 전체적으로 비용은 수익 대비 크게 높아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낮거나 적자이었던 기간은 이들 비용이 높았음을 감안할 때, 비용 절감 또는 효율성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보인다.
- 순이익 및 당기순이익률 변화
-
순이익은 분석 기간 동안 상당히 변동적이며, 초기에는 적자를 기록하다가 일부 기간에 흑자를 볼 수 있었으나, 전반적인 흐름은 손실 또는 성장 정체 상태에 가깝다. 특히, 2019년과 2022년에는 큰 폭의 적자가 나타났으며, 이후 소폭의 회복세 이후 다시 적자 전환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비용구조와 영업이익률의 압박이 유지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한편, 비지배지분에 기인한 순이익 손실은 대체로 미미한 수준이거나, 때때로 소폭의 이익으로 전환되기도 하며, 전체 순이익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핵심적으로는 회사 전체의 예상보다 낮은 수익성 또는 손실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기타 수익 및 비용, 세금 효과
- 이자 비용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며, 전체 수익 대비 비중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자수입은 일부 기간에 가벼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금융비용 부담이 크지 않음을 시사한다. 또한, 소득세 충당금 등의 세금 비용은 손익에 반영되어 있으며, 손실 구간에서는 세금 효과가 크지 않거나 오히려 세금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