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Inc. (NYSE:HPQ)

세후 순영업이익 (NOPAT)의 추세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각각 4,258만 달러, 4,693만 달러, 3,947만 달러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으며, 일부 변동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일정한 수준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6년에는 2,997만 달러로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이후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3,064만 달러, 2,027만 달러로 추가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영업이익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투자 자본의 변화 추이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67,461만 달러, 65,787만 달러로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2015년에는 71,569만 달러로 다시 상승하였다. 그러나 2016년에는 급격히 9,027만 달러로 축소되었고, 이후 2017년과 2018년에도 각각 9,763만 달러와 7,561만 달러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이는 투자 자본이 2016년 이후 급격히 축소된 것을 반영하며, 아마도 자산 또는 투자 규모의 축소 또는 재조정으로 해석될 수 있다.

투자 자본 수익률 (ROIC)의 변화

2013년에는 6.31%였으며, 2014년에는 7.13%로 약간 상승하였다. 이후 2015년에는 5.51%로 하락했고, 2016년에는 매우 높은 33.2%로 치솟았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31.38%, 26.81%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이와 같은 변동은 투자 자본이 크게 축소된 이후에도, 효율적 운영 또는 수익성 향상으로 인해 일시적인 수익률 상승이 나타났음을 시사한다. 특히 2016년의 급증은 투자자본에 대한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는 반면, 이후에는 다소 안정된 수준으로 조정되고 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의 재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몇 가지 뚜렷한 추세와 패턴이 관찰됩니다.

영업이익률 (OPM)

이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변동성을 보여왔으며, 2016년을 정점으로 하며 7.87%를 기록하였으나 이후 다소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2015년에는 4.75%로 저조한 수준을 기록했으며, 이후 회복세를 보이다가 2018년에는 5.84%로 다소 소폭 상승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은 유지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자본금회전율(TO)

이 비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왔으며, 2013년 1.66에서 2018년 7.76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자본에 대한 활용 효율이 향상되고 있음을 의미할 수 있으며, 특히 2016년 이후 급증하는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실효 현금 세율 (CTR)

이 지표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다 2018년에 큰 폭으로 감소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68.88%에서 83.35%까지 상승하다가 2018년에는 59.18%로 낮아졌으며, 이는 세후 현금 흐름의 효율성에 변화가 있었거나 세금 정책 또는 세무 전략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투자 자본 수익률 (ROIC)

이 투자 수익률도 많은 변동을 보이며 2013년 6.31%에서 2016년 33.2%로 급증하는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이후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31.38%와 26.81%로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주며,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인 후 점차 정상화되는 모습입니다. 이는 투자 효율성의 단기 개선과 후속 조정 또는 시장 환경의 영향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특정 지표들은 한때 극적인 성장을 경험하였으나 이후 일정 수준으로 안정화되거나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본 활용과 수익성 지표들이 모두 변동성을 띠며 변화하는 가운데, 이는 시장 환경, 회사 내부 전략 변경, 또는 경쟁 구조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전 순영업이익 (NOPBT)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세전 순영업이익이 다소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각각 6,183백만 달러에서 4,931백만 달러로 소폭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다시 하락하여 3,791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3,676백만 달러와 3,425백만 달러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전반적으로 세전 순영업이익이 점차 낮아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조정된 순수익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약 111,817백만 달러와 111,144백만 달러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여주었으나, 2015년에는 약 103,853백만 달러로 소폭 감소하였고, 그 이후 2016년에는 48,159백만 달러로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이후 2017년에는 52,205백만 달러, 2018년에는 58,639백만 달러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2016년 급락 이후 수익 수준이 회복되는 추세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일시적인 수익성 및 조정 편익의 영향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률 (OPM)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영업이익률이 5.53%에서 4.75%로 낮아지고 있으며, 이후 2016년에는 7.87%로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어서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7.04%와 5.84%로 하락하였으며, 2016년의 급증은 일시적인 영업 효율성 향상 또는 비용 절감 효과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그 이후 영업이익률은 비교적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수익성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정된 순수익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였으며, 2014년에서 2015년 사이 약간의 감소를 보였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크게 감소하는 모습이 나타나 2016년과 2017년의 조정된 순수익이 각각 48,159백만 달러와 52,205백만 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에는 다시 증가하여 58,639백만 달러를 기록하며 수익이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투자 자본

투자 자본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상당히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2013년과 2014년 각각 67,461백만 달러와 65,787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2015년에는 71,569백만 달러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2016년 이후에는 큰 폭으로 감소하는데, 2016년에는 9,027백만 달러, 2017년에는 9,763백만 달러, 2018년에는 7,561백만 달러로 나타나 투자 자본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줍니다.

자본금 회전율(TO)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변동이 있었으며, 2013년 1.66에서 2015년 1.45로 약간 하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후 2016년에는 급증하여 5.34를 기록하였고, 계속해서 2017년에는 5.35로 유지되었으며, 2018년에는 다시 상승하여 7.76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자본이익률이 2016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금 영업세의 변화 추세

2013년 이후로 현금 영업세는 전반적으로 변동이 있었지만, 큰 폭의 하락과 회복의 패턴이 관찰됩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1,924백만 달러와 1,685백만 달러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2015년 및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여 2015년 984백만 달러, 2016년 794백만 달러까지 낮아졌습니다. 이후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612백만 달러와 1,398백만 달러로 상승하여 일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패턴은 영업 현금흐름의 변동성과 기업의 단기 유동성 변화에 대한 지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세전 순영업이익(NOPBT)의 변화 및 안정성

세전 순영업이익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대체로 안정된 수준을 유지했으며, 2013년 6,183백만 달러에서 2018년 3,425백만 달러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2014년과 비교했을 때, 2015년에는 약 4,931백만 달러로 다소 낮아졌고, 이후 점진적인 하락이 관찰됩니다. 이 수치는 기업의 영업 성과가 다소 하락하는 추세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경쟁이나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실효 현금 세율(CTR)의 변화 및 의미

실효 현금 세율은 2013년 31.12%에서 시작하여, 2014년 26.42%, 2015년 19.96%, 2016년 20.94%, 2017년 16.65%로 연도별로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회사의 유효 세율이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세금 관련 전략 또는 세무 정책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급작스럽게 40.82%로 상승하여 세금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와 같은 변동은 세무 계획 또는 일회성 조정에 따른 영향을 시사할 수 있으며, 회사의 순이익률이나 세후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