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back Energy Inc. (NASDAQ:FANG)

주어진 기간의 재무 수치를 기준으로 내부 보고서 방식으로 관찰된 추세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모든 수치는 US$ 백만 달러 단위로 제공된다.

매출(수익) 추세

수익은 2012년 75에서 2013년 208, 2014년 496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으나 2015년에는 447로 소폭 하락했다. 2016년의 소폭 상승(527)을 거쳐 2017년(1205)과 2018년(2176)에는 급격한 성장으로 이어졌고 2019년(3964)까지 가파른 증가를 지속했다. 2020년에는 2813으로 감소했지만 2021년에는 6797까지 크게 반등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 기간에 걸쳐 큰 변동성을 보였으며, 특히 2019년 이후 2020년의 감소와 2021년의 회복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영업이익 추세

영업이익은 2012년 17, 2013년 95, 2014년 213과 같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다가 2015년에 -740으로 급락했고, 2016년에는 -69로 부분 개선되었다. 2017년(605)과 2018년(1011)에는 흑자 폭이 크게 늘었고 2019년(695)에도 흑자를 유지했다. 2020년에는 -5476으로 대폭적인 손실이 발생했고, 2021년에는 4001로 급격하게 흑자로 회복됐다. 이익의 흐름은 매출의 변화와 함께 큰 변동성을 나타내며, 2020년의 손실이 특히 두드러진 특징이다.

순이익 추세

순이익은 2012년 -37에서 2013년 55, 2014년 194로 흑자 전환이 이어졌지만 2015년에는 -551로 다시 하락했다. 2016년에는 -165로 흑자에서 벗어나 있으며, 2017년(482)과 2018년(846)에는 흑자가 확대되었다. 2019년에는 240으로 다소 축소되었고 2020년에는 -4517로 큰 손실이 발생했다. 2021년에는 2182로 대폭 흑자 전환이 나타나, 매출 및 영업이익의 흐름과 함께 큰 반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 기간에 걸쳐 이익의 방향성은 매출의 흐름과 연계된 큰 변동성을 보였다.

주어진 연도별 재무 항목의 흐름은 유동 자산과 총 자산에서 모두 큰 변동성을 보이며, 일부 연도에는 급격한 증가가 나타났다가 이후 회복 또는 하락하는 패턴을 반복합니다. 전체 기간에 걸친 자산 규모의 증가 추세가 관찰되지만, 특정 시점의 급격한 증가가 비정상적일 수 있어 운영 현금 흐름이나 대규모 자산 취득, 재무 조정 등의 요인을 시사합니다. 이와 함께 중장기적으로는 총 자산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움직였으나, 2019년 이후 2020년까지는 회계상 또는 비즈니스 이벤트에 따른 큰 변동이 나타났습니다.

유동 자산

2012년 50에서 2013년 62, 2014년 252로 증가하다가 2015년 109로 감소합니다. 2016년에 1792로 급격히 증가하며 총 자산 대비 비중이 크게 확대되었고(약 33% 수준), 이후 2017년 359로 다시 축소됩니다. 2018년 925, 2019년 869, 2020년 602로 점진적으로 감소하다가 2021년 1446으로 반등합니다. 전반적으로 2016년의 단일 연도 급증 이후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으로 재조정되는 흐름이 반복됩니다.

총 자산

2012년 607에서 2013년 1522, 2014년 3095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5년 2758로 소폭 감소합니다. 2016년 5350으로 다시 큰 폭 증가하고 2017년 7771, 2018년 21596으로 급격히 확대됩니다. 2019년 23531으로 소폭 증가한 뒤 2020년 17619로 대폭 감소하고, 2021년 22898로 회복합니다. 2018년의 급격한 상승은 연간 간의 큰 규모 차이를 반영하는 이벤트가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2020년의 감소는 해당 기간의 비즈니스 또는 회계상 요인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동부채

단위: US$ 백만 달러. 연도별 값은 2012년 79에서 시작해 2021년 1,438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연도별로는 2013년 121, 2014년 267로 상승한 뒤 2015년 141로 감소하고, 2016년 209로 다시 증가했다. 2017년부터 가파르게 증가하여 2018년 1,020으로 정점에 이른 뒤 2019년 1,263, 2020년 1,236으로 소폭 변동했고 2021년에 다시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2012년 대비 2021년의 유동부채 규모가 크게 커졌으며, 2017~2019년 사이의 급격한 증가가 두드러진다. 이는 단기 채무의 증가나 운전자본 관리의 변화와 연관될 수 있다.

총 부채

단위: US$ 백만 달러. 연도별로는 2012년 145에서 시작해 2013년 676, 2014년 1110으로 증가하다가 2015년 649로 감소하는 패턴을 보인다. 이후 2016년 1331, 2017년 2189로 상승세가 이어지다 2018년 7,429로 급격히 증가하며 최고치를 기록했고, 2019년 8,625로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0년 7,815로 다소 감소하고 2021년 9,653으로 다시 증가했다. 전체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이며, 2017~2019년의 급격한 부채 확장 이후 일부 조정이 나타났던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만기를 포함한 장기 부채

단위: US$ 백만 달러. 연도별 값은 2012년 0에서 시작해 2013년 460, 2014년 674, 2015년 496, 2016년 1,106, 2017년 1,477로 증가하다가 2018년 4,464, 2019년 5,371, 2020년 5,815, 2021년 6,687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초기에는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2016년 이후 증가 속도가 빨라지면서 2018년 이후에는 대폭 확대되었다. 2019~2021년에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장기 차입의 비중이 크게 커졌음을 시사한다.

주주 지분

단위: US$ 백만 달러. 연도별 값은 2012년 462, 2013년 846, 2014년 1,751, 2015년 1,876, 2016년 3,697, 2017년 5,255, 2018년 13,699, 2019년 13,249, 2020년 8,794, 2021년 12,088이다. 2016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2018년 정점(13,699)을 기록한 뒤 2019년과 2020년에는 감소하고 2021년에 다시 회복되었다. 자본의 규모가 크게 확대된 구간이 있었으며, 2019~2020년에는 이익잉여금의 축적이나 자본구조 조정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1년에는 재차 증가하며 12,088에 이르렀다.

요약 관찰

해당 기간은 부채 구성에서 큰 변화가 나타난 구간이 명확히 존재한다. 2017년 이후 총부채와 현재 만기를 포함한 장기 부채가 급격히 증가했고, 유동부채 역시 2017~2019년에 걸쳐 크게 상승했다. 한편 주주 지분은 2016년 이후 급등한 뒤 2019~2020년에 감소를 보이다 2021년 재차 상승했다. 이로써 자본과 부채의 변화가 시차를 두고 함께 진행되었으며, 2018년의 급격한 부채 확장에 따라 자본 구조도 크게 변화했음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부채 증가와 함께 자본도 변동성을 동반했고, 2020년 이후 회복 국면에서 자본의 규모가 재차 커진 반면 유동성 측면의 관리 여지는 여전히 관찰될 필요가 있다.

모든 값은 숫자이며, 빈 값은 누락된 데이터를 의미한다. 단위는 US$ 백만 달러이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의 연도별 데이터를 포함한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 제공

해당 항목은 연도별로 완만한 증가에서 시작해 중반에는 다소 둔화되었다가, 2017년부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2012년 50에서 2013년 156, 2014년 356, 2015년 417로 점진적으로 상승하다가 2016년 332로 소폭 감소했다. 이후 2017년 889, 2018년 1,565, 2019년 2,734로 급격히 증가하며 강한 현금창출 흐름을 나타냈다. 2020년에는 2,118로 소폭 하락했고, 2021년에는 3,944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패턴은 운영활동으로 인한 현금창출 능력이 전 기간에 걸쳐 개선되었음을 시사하되, 중후반부와 2020년에는 변동성이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투자 활동에 사용된 순현금

항상 음수로 나타나며,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지출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연도별로는 2012년 -183, 2013년 -940, 2014년 -1,482, 2015년 -895, 2016년 -1,310으로 점차 증가하다가 2017년 -3,132, 2018년 -3,503, 2019년 -3,888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후 2020년 -2,101, 2021년 -1,539로 다소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흐름은 대규모 자본지출이나 자산투자에 따른 지속적인 현금지출이 기간 중 집중되었음을 시사하며, 최댓값은 2019년에 나타났고 이후 다소 완화되었다고 해석된다.

재무활동으로 제공된(사용된) 순현금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012년 153, 2013년 774, 2014년 1,140, 2015년 468로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다가 2016년 2,625로 최고치를 찍고 이후 2017년 690, 2018년 2,041, 2019년 1,062로 감소했다. 2020년에는 -37로 거의 제로에 가깝게 전환되었고, 2021년에는 -1,841의 큰 순유출로 다시 전환되었다. 전반적으로 2012~2018년에는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이 양호했으나, 2020년 이후에는 순현금이 유출되는 경향이 커졌다.

세 가지 활동을 연도별 수치를 합산한 결과, 2012년~2021년 기간의 순현금 흐름은 약 663백만 달러의 순 증가로 요약된다. 이는 운영활동의 강한 현금창출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 기여가 지속되었으나, 투자활동의 대규모 지출과 재무활동의 조정이 전체 흐름에 중첩되어 나타난 결과로 해석된다.

해당 기간에 관찰되는 주요 패턴은 기본 주당순이익과 희석된 주당순이익이 거의 동일한 궤적으로 움직이며, 특정 연도에 큰 변동성을 보인다는 점이다. 배당금은 2017년부터 시작되어 2020년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지만, 2021년 데이터는 제공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초기에는 이익이 양호한 해가 있었으나 2015~2016년과 2020년에 큰 손실이 나타났고, 2021년에는 강한 반등으로 이익이 회복되었다.

기본 주당순이익

2012년 0.6에서 시작해 2013년 1.3, 2014년 3.67로 증가하는 양의 흐름이 나타났지만, 2015년 -8.74로 급락하며 음수 전환이 시작된다. 2016년 -2.2로 소폭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손실이다. 2017년 4.95로 반등했고 2018년 8.09로 상승하며 연간 최고치에 근접한다. 그러나 2019년 1.47로 축소되고, 2020년에는 -28.59의 대규모 손실을 기록한 뒤 2021년 12.35로 급격히 회복된다.

희석된 주당순이익

기본 주당순이익과 거의 동일한 흐름을 보이며, 2012년 0.6에서 시작해 2013년 1.29, 2014년 3.64로 증가하다가 2015년 -8.74로 급락한다. 2016년 -2.2로 소폭 개선되고 2017년 4.94, 2018년 8.06으로 상승하며 양의 이익이 지속된다. 2019년 1.47로 축소되었다가 2020년 -28.59로 큰 손실을 기록하고, 2021년 12.3으로 회복된다.

주당 배당금

배당금은 2012년부터의 값이 제공되지 않다가 2017년 0.5로 시작되어 2018년 0.94, 2019년 1.53, 2020년 1.95로 연간 증가를 보인다. 2021년 데이터는 제시되지 않았다. 이는 현금 흐름 관리 측면에서 손익의 변동성과 함께 배당 정책이 점진적으로 도입되고 강화되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