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 plc (NYSE:JCI)

세후 순영업이익 (NOPAT)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2019년과 2021년의 시점에서 각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특히 2020년에는 상당한 감소가 나타났는데, 이는 해당 년도의 특수한 시장 환경 또는 회사 내부의 일시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1년부터는 다시 회복세를 보여 2022년과 2023년에는 전년 대비 소폭이나마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투자 자본

기간 내내 꾸준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의 변동을 보였다.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최고치(약 35,173백만 달러와 31,274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후 2020년 이후에는 약간의 감퇴 또는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전체적으로는 투입된 자본 규모가 크지 않거나, 투자가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투자 자본 수익률 (ROIC)

상기 기간 동안 대체로 비교적 낮은 수준(약 1.53%에서 7.10% 범위)을 기록하였다. 2020년에는 급격히 하락하여 1.53%로 최저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투자 자본 효율성 또는 운영상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 회복세를 보였으나, 다시 6.42%로 안정화하는 데 그쳤다. 이는 전반적으로 본 회사의 투자 효율성이 낮거나 경쟁 환경이 치열한 영역임을 시사한다.

영업이익률 (OPM)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일정 수준의 변동성을 보이면서 대체로 안정된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지만, 2021년에는 급증하여 12.34%를 기록한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는 다시 낮은 수준을 보이며 7.94%, 8.48%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익성은 일시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자본금회전율(TO)

이 비율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경향을 나타내며, 2018년의 0.89에서 2023년에는 0.92로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자본에 대한 효율적 활용이 점차 향상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으며, 자본 구조의 효율성이 개선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1 – 실효 현금 세율(CTR)

이 항목은 상당한 변동을 보여 왔는데, 2019년에는 161.09%로 매우 높아졌으며, 이후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39.88%, 70.76%로 급감하였다가, 2022년과 2023년에는 다시 높아지거나 비슷한 수준인 92.14%, 82.72%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큰 변동은 세금 정책이나 일회성 조정 영향, 또는 세무 전략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세후 현금 흐름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자본 수익률 (ROIC)

이 지표는 2019년 6.8%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20년에는 급락하여 1.53%에 이르렀고, 이후 다시 회복하는 양상을 보여 2021년 7.1%, 2022년 6.31%, 2023년 6.42%로 나타났습니다. 투자 수익률이 2020년에 특히 저조했음을 감안할 때 일시적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이후 재반등하며 정상 수준에 근접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투자 자본의 효율성은 변화가 있었으나, 최근에는 안정세를 회복하는 단계로 보입니다.

전반적인 재무 성과의 변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조정된 순 매출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9년과 2020년에는 비교적 감소하는 모습도 관찰됩니다. 이후 2021년부터 다시 성장세를 기록하며, 2023년에는 약 27,000백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회사의 매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영업이익과 세전 순영업이익의 추이

세전 순영업이익(NOPBT)은 2018년 3,385백만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1,320백만 달러와 1,124백만 달러로 크게 감소하였으나, 2021년에는 2,946백만 달러로 다시 회복했고, 2022년에는 2,019백만 달러로 다소 하락하였으며 2023년에는 2,287백만 달러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수익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영업이익률(Operating Profit Margin, OPM)의 변화

영업이익률은 2018년 10.76%에서 2019년 5.49%, 2020년 5.03%, 2021년 12.34%, 2022년 7.94%, 2023년 8.48%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이익률이 급증하였으며, 이후 일부 조정을 거쳐 2023년에는 이전보다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수익성의 일시적 개선 혹은 특정 비용 절감에 따른 영향일 수 있습니다.

종합적 평가

이 기간 동안 회사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변동성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익성과 영업이익률은 일시적 변동을 보이면서도 2021년 이후 안정화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패턴은 회사가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며 수익성 향상 전략을 펼쳐왔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의 조정된 순 매출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보다 2019년과 2020년은 매출이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내었으나, 이후 2021년부터 다시 성장하여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출 증가는 시장 확장이나 제품 판매량 증가와 관련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면, 투자 자본은 2018년 이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왔으며, 2020년 이후 정체 또는 약간의 증가에 머무르는 양상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 규모를 조정했거나, 비용 절감 및 효율성 향상을 통해 자본을 유지하는 전략을 취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자본금회전율(TO)은 2018년의 0.89에서 2019년 및 2020년을 거쳐 다소 낮아졌다가, 이후 2021년부터 점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3년의 0.92는 가장 높은 수치이자 최근 데이터에서의 회전율로, 이는 자본이 매출로서 효과적으로 빠르게 회전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자본 효율성이 향상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요약

전반적으로 매출은 회복세와 성장세를 유지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투자 자본은 안정적 또는 약간 축소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자본 효율성은 향상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매출 증가를 동시에 자본 투입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현금 영업세에 대한 분석

2018년에는 현금 영업세가 1,210백만 달러로 상당히 양호한 수준이었으며, 이후 2019년에 크게 마이너스(-806백만 달러)로 전환되어 현금 유출이 나타났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일시적 또는 구조적 변화로 인한 현금 유출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20년에는 다시 675백만 달러로 회복되고, 2021년(861백만 달러)과 2022년(159백만 달러)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였으며, 2023년에는 395백만 달러로 재차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내어, 전반적으로는 회복세가 관찰됩니다.

세전 순영업이익(NOPBT)에 대한 분석

세전 순영업이익은 2018년 3,385백만 달러로 높았으며, 2019년에는 1,320백만 달러로 크게 감소하여 수익성 하락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는 2019년에 겪은 영업 또는 일시적인 채무상환,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한 영향일 수 있습니다. 이후 2020년에는 다시 1,124백만 달러로 다소 회복되었으며, 2021년에는 2,946백만 달러로 두 배 이상 급증하며 강한 회복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에는 2,019백만 달러로 약간 감소하였으나, 2023년에는 2,287백만 달러로 소폭 증가하여 일정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효 현금 세율(CTR)에 대한 분석

이 항목은 2018년 35.74%에서 2019년에는 급격히 -61.09%로 크게 하락하였으며, 이는 일시적 또는 계절적 요인, 또는 회계 기준의 변화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이후 2020년에는 60.12%로 다시 급등하였으나,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29.24%, 7.86%로 크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2023년에는 17.28%로 다시 소폭 상승했지만, 2019년의 음수와 비교하면 더 안정된 수준에 가까운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반적으로 이 수치는 기업의 세금 정책, 세무 전략 또는 이익 구조에 영향을 받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