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ied Materials Inc. (NASDAQ:AMAT)

제공된 연간 재무 데이터의 내부 관찰 요약이다. 모든 수치는 US$ 백만 달러 단위이며, 빈 값은 누락된 데이터를 의미한다. 항목별로 2005년 말부터 2024년 말까지의 흐름이 제시되어 있다.

순수익

전반적으로 장기 상승 경로를 보이나 연도별 변동이 존재한다. 2008년~2009년에는 금융·경제 충격의 영향으로 대폭 감소(2009년 약 5014)한 뒤 2010년에는 회복되며 2011년(약 10517)까지 증가했다. 이후 2012년(8719)~2013년(7509)에는 재차 소폭 감소했으나 2014년(9072)부터 상승세가 이어졌고, 2015년(9659)~2016년(10825)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상승했다. 2017년(14537) 이후 2018년(17253)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고, 2019년(14608)에는 다소 하락했지만 2020년(17202)에도 다시 상승했다. 2021년(23063), 2022년(25785), 2023년(26517), 2024년(27176)으로 연간 최댓값에 근접하거나 이를 상회하는 흐름이 지속되었다.

영업이익(손실)

초반에는 흑자 구간을 유지하다가 2009년 -394로 적자 전환이 발생했고, 2010년(1384)으로 반등했다. 이후 2011년(2398)에서 고점에 근접했고 2012년(411)로 다시 축소되었으나 2013년(432), 2014년(1520), 2015년(1693), 2016년(2152)으로 점차 개선되었다. 2017년(3868)과 2018년(4796)에는 큰 폭으로 상승했고 2019년(3350)에는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2020년(4365), 2021년(6889), 2022년(7788)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2023년(7654), 2024년(7867)에서도 견조한 흑자를 기록했다.

순이익(손실)

전개 과정에서 2005년(1210)~2007년(1710)에는 소폭 증가를 보였으나 2008년(961)과 2009년(-305)에서 급격한 감소로 마지노선이 흔들렸다. 2010년(938)으로 회복했고 2012년(109)과 2013년(256)에는 다시 저점이 지속되었다. 이후 2014년(1072)부터 개선되기 시작하여 2015년(1377), 2016년(1721), 2017년(3434)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2018년(3313)까지 고점을 유지하다 2019년(2706)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2020년(3619), 2021년(5888), 2022년(6525), 2023년(6856), 2024년(7177)로 연속적으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는 흐름을 보였다.

다음 분석은 주어진 기간의 유동 자산과 총 자산의 연도별 변동 흐름을 바탕으로 패턴과 시사점을 객관적으로 요약한 것이다.

데이터 구성의 특징

단위는 US$ 단위: 백만 달러이며, 두 항목은 각각 “유동 자산”과 “총 자산”으로 기재되어 있다. 기간은 2005. 10. 30부터 2024. 10. 27까지 연도별 값이 제시되어 있으며, 빈 값은 누락 데이터를 의미한다.

유동 자산의 연도별 추세

초기에는 2005년 9,449에서 2006년 6,081로 급격히 감소하는 등 변동성이 크다. 이어 2007년 6,606, 2008년 6,664, 2009년 5,689로 추가 하락세를 보이다가 2010년 6,765로 반등한다. 2011년 10,355로 급증한 이후 2012년 5,102로 다시 큰 폭 하락한다. 2013년 5,642, 2014년 6,967, 2015년 9,261로 점진적으로 회복되었고, 2016년 8,353로 소폭 감소한다. 2017년 12,918로 다시 상승하며, 2018년 10,747, 2019년 10,206으로 소폭 감소 후 2020년 13,369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2021년 16,107, 2022년 15,925를 거쳐 2023년 19,147, 2024년 21,220으로 연속 상승을 기록한다. 전 기간에 걸쳐 대체로 증가하는 추세가 뚜렷하나, 중간중간 큰 변동이 나타났으며, 특히 2011년과 2012년의 급격한 반전이 두드러진다.

총 자산의 연도별 추세

2005년 11,269에서 2006년 9,481로 감소한 뒤 2007년 10,654, 2008년 11,006로 소폭 증가하다가 2009년 9,574로 하락한다. 2010년 10,943로 회복하고 2011년 13,861로 큰 폭의 증가를 보인다. 2012년 12,102로 하락, 2013년 12,043로 소폭 감소한 뒤 2014년 13,174로 회복한다. 2015년 15,308로 상승하고 2016년 14,588로 소폭 하락한다. 2017년 19,419로 급격히 증가한 뒤 2018년 17,773로 소폭 감소하고 2019년 19,024로 증가한다. 2020년 22,353, 2021년 25,825, 2022년 26,726, 2023년 30,729, 2024년 34,409로 연속 상승하여 자산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경향을 보인다.

유동 자산 대비 총 자산의 비중 변화

대략적인 비중은 2005년 약 83.9%에서 시작해 2006년 64.1%, 2007년 62.0%, 2008년 60.5%, 2009년 59.4%, 2010년 61.8%로 변동한다. 2011년 74.8%로 큰 증가를 보인 후 2012년 42.1%로 급감하고, 2013년 46.9%, 2014년 52.9%, 2015년 60.5%, 2016년 57.3%로 다소 변동이 지속된다. 2017년 66.5%, 2018년 60.4%, 2019년 53.6%, 2020년 59.8%, 2021년 62.4%, 2022년 59.6%, 2023년 62.3%, 2024년 61.6%로 비교적 60% 전후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처럼 현금성 및 단기자산의 비중은 연도별로 큰 변동이 있었으나, 장기적으로는 중간 정도의 안정성을 보이는 편이다.

전반적 시사점 및 해석

전반적으로 두 자산은 장기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나, 유동 자산은 연도에 따라 비교적 큰 변동성을 보이는 편이다. 2011년과 2012년 사이의 급격한 변화는 단기간에 보유 현금성 자산이나 매출채권 등 구성의 급격한 변화가 있었음을 시사할 수 있다. 이후 2017년, 2021년 이후의 강한 증가세는 자산 규모의 확장을 통한 운영 여건의 개선 가능성을 시사한다. 총 자산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2020년대 들어서는 가파른 증가가 뚜렷하다. 유동 자산 대비 총 자산의 비중은 대체로 60%대에서 변동되었고, 일부 연도에는 현금성 자산의 비중이 크게 늘거나 줄며 단기 자산의 구성 변화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전반적으로 자산 기반의 확장과 함께 운영 자본의 구성 변화가 동반되었음을 시사한다.

기간별 수치를 바탕으로 관찰된 패턴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유동부채와 총 부채(항목 A)는 장기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정 시점에 큰 급등이 나타났다. 또 다른 총 부채 항목은 2011년 이후 급격한 상승을 보인 뒤 2015년 이후 소폭 변동을 보였다. 주주의 자본은 2005년 대비 2024년까지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연도별로는 변동성이 존재하고 2019년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였다.

유동부채

2005년 1,765에서 시작해 2008년까지 약 2,946으로 증가하였다가 2009년에 1,939로 소폭 하락했다. 2010년대 전반에는 2,265~3,798 범위로 변동했고, 2015년 이후 상승 폭이 확대되어 2020년대 초반에는 4,459로 상승했다. 2021년 6,344를 기점으로 2022년 7,379까지 증가한 뒤 2023년 소폭 하락, 2024년 8,468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 기간에 걸쳐 증가세가 점진적으로 강화되었으며, 특히 2021년 이후 급격한 증가가 두드러진다.

총 부채(항목 A)

2005년 2,341에서 시작해 2009년까지 변동을 보이다가 2011년 5,061로 큰 폭으로 상승했고, 2012년 4,867, 2013년 4,955, 2014년 5,306으로 다소 안정화되었다. 2015년 7,695로 급상승한 후 2016년 7,371로 소폭 하락했고, 2017년 10,070, 2018년 10,934로 다시 상승했다. 2019년 10,810, 2020년 11,775, 2021년 13,578, 2022년 14,532로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2023년 14,380, 2024년 15,408로 마무리되었다. 전 기간에 걸쳐 상승 경향이 확인되며, 특히 2011~2015 구간의 가파른 증가가 특징적이다.

총 부채(항목 B)

2005년 415에서 시작해 2006년 407, 2007년 205, 2008년 203, 2009년 202, 2010년 206으로 초기에는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2011년 이후 1,947로 급등하여 2014년까지 비슷한 수치를 유지했고, 2015년에는 4,542로 또다시 큰 상승을 보였다. 이후 2016년 3,343로 하락하고 2017년 5,304로 재상승한 뒤 2018년 5,309, 2019년 5,313, 2020년 5,448, 2021년 5,452, 2022년 5,457, 2023년 5,561, 2024년 6,259로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이 항목은 2015년의 비정상적 증가가 중요한 변화점으로 작용한 후, 이후에는 비교적 안정화되며 점진적 상승 추세를 보인다.

주주의 자본

2005년 8,929에서 시작해 2006년 6,651로 감소했다가 2007년 7,821, 2008년 7,549, 2009년 7,095로 소폭 변동했다. 2010년 7,536으로 회복했고 2011년 8,800으로 증가했으나 2012년 7,235로 감소했다. 2013년 7,088, 2014년 7,868로 재상승했고 2015년 7,613, 2016년 7,217로 소폭 하락했다. 2017년 9,349로 급상승한 후 2018년 6,839로 감소했고, 2019년 8,214, 2020년 10,578, 2021년 12,247으로 증가세가 뚜렷해졌다. 2022년 12,194를 거쳐 2023년 16,349, 2024년 19,001로 연속적인 증가를 기록하며 큰 폭의 자본 증가를 보였다.

주어진 현금 흐름 데이터는 2005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도별 항목별 흐름을 보여준다. 관찰되는 흐름은 영업활동으로 제공되는 현금이 일반적으로 양의 값을 유지하여 주요 현금 생성 원천으로 작용하는 반면, 투자활동과 재무활동은 대체로 현금 유출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특히 2008~2009년의 급변과 2021년 이후의 강한 증가가 주목된다.

영업활동으로 제공되는 현금

초기 연도에는 2005년 1247에서 2007년 2209로 증가하다가 2008년 1710에서 2009년 333으로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컸다. 2010년 1723으로 반등하고, 2011년 2426, 2012년 1851, 2013년 623 등 연속적으로 변동을 보이다가 2014년 1800으로 다시 상승했다. 이후 2015년 1163로 하강했다가 2016년 2466, 2017년 3609, 2018년 3787로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2019년 3247로 소폭 하락했으나 2020년 3804, 2021년 5442, 2022년 5399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2023년 8700, 2024년 8677로 두 해 연속으로 사상 최대에 근접하는 강한 증가를 보였다. 전반적으로는 장기적으로 증가 추세가 확인되며, 초기의 변동성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높은 수준의 현금 창출 능력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투자 활동으로 제공되는 현금(사용)

투자활동 현금 흐름은 연도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인다. 2005년 -179의 소폭 유출에서 2006년 1990의 큰 유입으로 흐름이 한 차례 크게 바뀌었고, 2007년 -977, 2008년 -76로 다시 소폭의 변동이 이어졌다. 2009년 113으로 전환되었고, 2010년 -862로 소폭 유출이 지속되었다. 2011년 710의 유입이 나타났으나 2012년 -4660의 대규모 유출로 인한 자산 취득이나 매각 등 대규모 투자 활동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이후 2013년 215의 소폭 유입이 있었고 2014년 -161, 2015년 -281, 2016년 -425로 지속적인 현금 유출이 이어졌다. 2017년 -2526의 큰 유출이 다시 나타났고, 2018년 571의 유입이 있었으나 이후로 2019년 -443, 2020년 -130, 2021년 -1216, 2022년 -1357, 2023년 -1535, 2024년 -2327로 연속적인 현금 유출이 지속되었다. 전반적으로는 대부분의 해에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 사용이 지배적이며, 몇 차례 소폭의 현금 유입이 있었으나 대규모 자본 지출이나 자산 매매를 반영하는 흐름이 주를 이룬다.

재무활동으로 제공된(사용된) 현금

재무활동 현금 흐름은 대부분 음의 값으로 나타나며, 순유출이 지배적이었다. 2005년 -1571, 2006년 -4055, 2007년 -892, 2008년 -1426, 2009년 -281, 2010년 -576으로 시작해 2011년 960의 순유입으로 한 차례 반전된다. 이후 2012년 -1754, 2013년 -519, 2014년 -348로 다시 순유출이 이어지며 2015년 913의 유입으로 소폭 반등한다. 2016년 -3432, 2017년 521의 유입으로 재차 소폭 증가했고, 2018년 -5928, 2019년 -3115, 2020년 -1337, 2021년 -4591, 2022년 -7043, 2023년 -3032, 2024년 -4470로 지속적인 대규모 유출이 이어지며 자본 구조의 변화가 크게 반영된 흐름을 보인다. 이 기간에는 주로 부채의 조달이나 상환, 자사주 매입, 배당 지급 등의 활동이 지배적이었으며, 대다수 연도에서 자금 조달 측면의 순유출이 나타난 점이 특징이다.

기본 주당순이익

기간 초반에는 점진적 상승 흐름이 나타났으나, 2008년 이후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2009년에는 음수로 전환되며 손익 구성이 일시적으로 약화되었고, 2010년대 초반에 재차 반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2011년 이후에는 급격한 상승이 관찰되었고, 2012년에는 다시 큰 하락이 나타나며 변동성이 재현되었다. 이후 2013~2016년 사이에는 완만한 회복 국면이 지속되었고, 2017년부터는 높은 증가세가 지속되며 2020년대에 이르러서는 연간 EPS가 크게 상승했다.

전 기간에 걸친 흐름은 초기의 변동성 큰 구간을 지나 장기적으로 강한 성장 경향을 보인다. 2017년 이후의 상승 가속과 2020년대의 지속적 증가가 두드러지며, 2024년 말에는 외형 확장과 함께 높은 이익 수준을 시사한다.

희석된 주당순이익

희석 EPS 역시 기본 EPS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초기의 변동성과 2009년의 음수 구간을 공유한다. 2011년 이후에는 큰 폭으로 상승했고, 2012년에는 다시 낮아지는 등 변동성이 나타났다. 2017년 이후의 수치가 크게 상승하며 2021년대에 들어서도 높은 수준의 이익창출력을 반영했다.

전체적으로 두 지표 간 경향이 훨씬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며, 시장 환경의 변동성이나 영업수익성의 개선이 비슷한 시기에 반영되는 경향이 관찰된다.

주당 배당금

배당금은 2005년 대비 점진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해 2014년 전후에는 연속적 증가 속도가 다소 완만해졌다. 2017년 이후에는 배당금이 급격히 상승하며 0.70 수준으로 크게 올랐고, 2018~2022년 사이에는 연간 증가폭이 지속되었다. 2023년과 2024년에는 1.52로 유지되며 일정한 수준의 배당 정책이 지속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