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흐름표
분기별 데이터
현금 흐름표는 회계 기간 동안 회사의 현금 영수증 및 현금 지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이러한 현금 흐름이 종료 현금 잔액을 회사의 대차 대조표에 표시된 시작 잔액과 어떻게 연결하는지 보여줍니다.
현금 흐름표는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영업 활동(사용)에 의해 제공되는 현금 흐름, 투자 활동(에 사용)에 의해 제공되는 현금 흐름, 재무 활동(에 사용)에 의해 제공되는 현금 흐름.
보고서 기준: 10-Q (보고 날짜: 2023-03-31), 10-K (보고 날짜: 2022-12-31), 10-Q (보고 날짜: 2022-09-30), 10-Q (보고 날짜: 2022-06-30), 10-Q (보고 날짜: 2022-03-31), 10-K (보고 날짜: 2021-12-31), 10-Q (보고 날짜: 2021-09-30), 10-Q (보고 날짜: 2021-06-30), 10-Q (보고 날짜: 2021-03-31), 10-K (보고 날짜: 2020-12-31), 10-Q (보고 날짜: 2020-09-30), 10-Q (보고 날짜: 2020-06-30), 10-Q (보고 날짜: 2020-03-31), 10-K (보고 날짜: 2019-12-31), 10-Q (보고 날짜: 2019-09-30), 10-Q (보고 날짜: 2019-06-30), 10-Q (보고 날짜: 2019-03-31), 10-K (보고 날짜: 2018-12-31), 10-Q (보고 날짜: 2018-09-30), 10-Q (보고 날짜: 2018-06-30), 10-Q (보고 날짜: 2018-03-31).
- 수익성 지표 및 순이익 흐름
- 초기 2018년부터 2019년 초까지 순이익은 안정적인 수준(511백만 달러에서 584백만 달러)로 보여졌으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2020년 3분기 이후에는 큰 변동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2020년 9월 및 12월 분기에는 각각 1530백만 달러와 1097백만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이후 2021년 들어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2022년 이후에는 500백만 달러 이하로 낮아지는 경향이 관찰된다. 특히 2023년 3분기에는 손실(-341백만 달러)을 기록하며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
- 영업활동 및 현금 흐름
- 운영상 제공된 순현금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2020년 6월에는 2,383백만 달러를 기록하여 최고치를 달성하였다. 이후 2021년과 2022년 초까지는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2023년 1분기 이후에는 다시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영업활동을 통한 순현금의 조정 역시 유사하게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며, 2020년까지는 강한 성장세를 유지하였고, 이후에는 변동성이 커졌다.
- 자산 및 부채의 변화와 유동성
- 2020년 하반기와 2021년 상반기에 자산과 부채의 변화는 모두 큰 규모의 변동을 수반하였다. 특히, 2020년 12월의 자산·부채 변화는 1,073백만 달러의 큰 증가를 보여, 기업의 확대 또는 재무 전략의 전환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유동성 측면에서는 미수금과 미지급금이 분기별로 큰 폭의 변동을 보여, 유동성 관리가 도전적이었음을 시사한다.
- 투자 활동의 특성
- 투자 활동에서는 상반기에는 채권 매입과 관련된 지출이 지속적이고 대규모였으며, 이는 채권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을 반영한다. 동시에, 투자 매입 역시 꾸준히 이어지며, 2020년 이후에는 규모가 급증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특히 2020년 12월에는 투자와 관련된 현금 유출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이는 투자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관련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 만기 및 판매' 항목 역시 대규모 현금 유입을 보여, 투자 활동의 종료 및 수익 실현이 활발히 이루어진 시기임을 알 수 있다.
- 자기자본 조달 및 자금조달 구조
- 자기자본 조달에서는 보통주 발행 수익이 일정 수준으로 유지되었으나, 2020년대 들어서와서 자사주 매입 규모가 급증하였다. 한편, 차입금은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특히 2020년과 2021년에는 상당한 규모의 차입이 이루어졌다. 이는 기업의 자본 조달 방식을 다변화하며 재무구조를 확충하는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일부 분기에는 차입금 상환이 또 다른 분기보다 큰 폭으로 발생하여 변동성이 컸다.
- 환율 영향과 현금·현금성자산의 변동
- 환율 변동이 현금 및 현금성자산에 미치는 영향은 일부 분기에서 상당한 크기(최대 178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 자산의 평가 차이가 현금 흐름에 영향을 미침을 시사한다. 2020년 이후,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순변동은 분기별로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기업의 유동성 전략과 순현금 관리에 복잡성을 더하고 있다.